천지니
1. 프로필 정보
2. 성장 정보
3. 게임 내 설명
항상 큐브를 가지고 다니는 캐나다 출신의 혼혈아. 선천적인 오드아이로 어렸을 때에는 놀림을 많이 받았지만, 지금은 마음에 들어한다. 특기인 물리계산이 축구에 도움이 될지도!!
4. 그 외
한국판 기준으로 신데렐라 일레븐에서 기간한정 프리미엄 스카우트 대상 선수중 처음으로 나온 GK 선수이다.
위의 3사이즈 정보를 토대로 계산한 바에 따르면 A컵이라고 한다. #
런칭 초기에 한국판 첫번째 프리미엄 스카우트 선수로 알려져 있었으나, 그 이전에 강태경이 프리미엄 스카우트로 진행중이였고 심지어 공지가 없었던지라 모르는 유저가 많다.[1]
집에 산소캡슐[2] 이 있는듯하다. 연구기관에서 협찬을 받은 모양.
감독이 축구쪽으로 머리가 굳어 있다면, 얘는 수학쪽으로 머리가 굳어있다. "진정이 필요할 때에는 푸앵카레 추측에 대한 내용을 생각하는게 제일이야!" 라는 모양. 사실 모티브가 필즈상의 유래가 된 찰스 필즈이기도 하고.
4.1. 스카우트 진행 기간
2013년 9월 28일 ~ 10월 ??일
2013년 12월 24일 ~ 12월 25일
2014년 5월 30일 ~ 6월 2일
2014년 8월 20일 ~ 8월 25일
2014년 12월 20일 ~ 12월 22일
4.2. 관련 이벤트
- 개인특훈 실시
- 2014 SUMMER CAMP (2014년 8월 21일 ~ 8월 23일)
- 소녀들과의 크리스마스 데이트 (2014년 12월 22일)
5. 스토리
5.1. SUMMER CAMP
5.1.1. 도입부
감독: 자, 여기가 여름캠프 합숙소야!
지니: 감독님! 아까 지나서 온 기념품 가게 말인데요... 여러 종류의 퍼즐을 팔고 있었어요! 잠깐 구경하러 갔다와도 될까요?
감독: 그러고보니... 목재 퍼즐은 여기 전통 공예품이었지 아마...
지니: 전통적으로 퍼즐을 만들고 있다니 정말 멋져요☆
감독: 하지만 우린 연습을 하러 온거지 퍼즐을 사러 온게 아니야...
지니: 정말이지, 감독님도 참! 그건 저도 잘 알고 있다구요~ 연습은 제대로 할게요! 그런데 자유시간은... 쇼핑이나, 하고 싶은 걸 해도 괜찮죠?
감독: 뭐, 자유시간이라면 문제 없겠지.
지니: 고마워요, 감독님! 의욕이 불타오르네요♪ 참고로... 다른 애들은 자유시간에 바다에서 논다던데요?
감독: 바다에서 논다고...? 그 말인즉슨 수영복을..?!
지니: 네, 저 말고 다른 애들은 다들 수영복 가지고 왔대요... 왜요?
감독: (침착해. 수영복은 단지 스포츠용품일 뿐! 스파이크와 다를 게 없어! ...그래! 축구 시합을 생각하면서 평정심을 되찾자!)
지니: 혹시 감독님 제가 수영복 입은 모습을 보고 싶으셨던거예요.....
5.1.2. 스토리 1
지니: 아까 말했던 기념품 가게가 여기에요. 귀여운 퍼즐이 정말 많아요! 어떤 걸 골라야할지 행복한 고민이네요~!
여자아이: 언니, 혼자 왔어요?
지니: 응! 다른 친구들은 다들 바다에서 놀고 있어. 너는 여기 사는 거야? 어린데 혼자서 가게를 보다니 정말 훌륭하네☆
여자아이: 아니요~ 가게일을 돕는건 당연하죠! 그런데... 언니, 정말 예뻐요! 혹시 모델이에요?
지니: 아니, 나, 나는 축구를...
여자아이: 예쁜 언니한테 특별한 부탁이 있어요... 부디 저희 가게 포스터 모델이 되어 주세요!
지니: 가게 선전을 위한 포스터 모델? 내가 해도 괜찮겠어..?
여자아이: 물론이에요! '''자극적인''' 수영복 포스터라면 손님 모으는 데 효과적일거에요!
지니: 자.. 자극적인 수영복..?! 나한테는 무리라고~!
여자아이: 보답으로 원하는 퍼즐을 줄... 언니!! 도망가지 말아요~!!!
5.2. 개인 시나리오
그 외에 별 등장이 없다가 2017년 4월 월요일 이벤트의 주역으로 등장했다. 신데렐라 일레븐/이벤트/월간 시나리오/2017년 참조.지니 : '만약에 정말정말 한가해서......주말에 별일 없으면 같이 영화보러 갈래?'
지니 : 그....그래, 괜찮겠지? 이런 메일은 처음 보내보는데......
감독 : 안녕, 지니야.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중이야?
지니 : 가.....감독???? 어...어어어 언제부터 거기에??
감독 : 방금 왔을 뿐이지만, 무슨 일인데 그렇게 놀랐어?
지니 : 따....딱히 놀란건 아니야, 단순히 감독에게 메일을 보내려고 했을 뿐이니까...... 아앗!!
감독 : 나한테 이메일을? 대체 무슨 일이 있길래?
지니 : 아.....그....그게 저......
감독 : 응? 좀 더 큰 소리로 말해 줄 수 있겠니?
지니 : 그러니까, 이번 주말에 한가하면 함께 영화를 보러 가자고! 우우.... 이메일을 써서 좀 더 세련된 느낌으로 초대할 생각이었는데....
감독 : 뭐야, 그런건가. 좋아 그럼 같이 가자.
지니 : 지....진짜?
감독 : 물론이지. 근데 어떤 영화를 보러 갈건데?
지니 :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라는 영화야. 에헤헤♪ 수학자들이 연구하는 모습을 그린 영화야. 분명 재미있을거라고 생각해.
감독 : 그....그렇겠네.
지니 : 영화 내용 중에 모르는게 있으면 무엇이든지 내가 가르쳐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