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 도리안 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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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신의 탑의 등장인물.
보라색 보브컷을 한 남성으로, 개구리마냥 녹색의 후드티를 입은 것, 그리고 꽤나 도드라지는 입술이 특징. 자하드군 4군단 2사단의 부사단장이자 칼라반의 2계위 종으로,하이랭커다. 2부 318화 후기에 따르면 유리보다는 랭킹이 좀 떨어지고[1] 화련의 평에 의하면 전성기 화이트에는 한참 아래라고.
예상보다 빠르게 도착하는 지옥열차를 막기 위해 등장한다.
등장 후 개구리 폴락을 이용해 지옥열차를 멈춰세우고 선별인원들을 끌고가려 하나, 갑자기 나타난 화이트에 의해 공격을 당한다. 예상보다 강력한 화이트(라고 주장하는 선별인원)[2] 의 공격에 당황하나, 이윽코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힘이 빠져버린 화이트를 폴락으로 밀어내버린다.
허나, 급작스럽게 나타난 카라카와, 그 카라카를 처벌한다고 하는 유리가 열차안에서 나타나게 되고, 이윽코 다시 힘을 회복해 올라온 화이트에게 공격을 받는다. 이전과 다른 화이트의 공격에 개구리 폴락을 방패삼아 겨우 막아내는 등 고전. 화이트의 힘이 군단장에게까지 도달할 수 있음을 직감한다. 천희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하고 힘이 빠진 화이트를 생포한다.
그 때, 에반 에드록과 카라카의 기지로 카라카의 심장과 마지막 정거장의 워프게이트가 열리게 되고, 전장에 카라카의 부하들이 대거 침입. 카라카의 부하인 데스 카람빗과 싸운다.
3부 65화의 칼라반의 회상에 따르면, 칼라반의 '''첫 부하'''로 추정된다. 울창한 정글같은 곳에서 칼라반을 처음 만나고, 그 뒤 율커, 엘파시온, 드락, 하천희[3] 의 순서로 칼라반의 밑에 들어온 듯.
신해어인 고대의 개구리 '폴락'을 다루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손에 들고 있는 지팡이로 보이는 물건이 바로 '폴락의 우물'이라는 어항이다. 이를 보면 부리미 포지션을 가지고 있는 랭커인 듯.
1. 개요
네이버 웹툰 신의 탑의 등장인물.
2. 상세
보라색 보브컷을 한 남성으로, 개구리마냥 녹색의 후드티를 입은 것, 그리고 꽤나 도드라지는 입술이 특징. 자하드군 4군단 2사단의 부사단장이자 칼라반의 2계위 종으로,하이랭커다. 2부 318화 후기에 따르면 유리보다는 랭킹이 좀 떨어지고[1] 화련의 평에 의하면 전성기 화이트에는 한참 아래라고.
3. 작중 행적
예상보다 빠르게 도착하는 지옥열차를 막기 위해 등장한다.
등장 후 개구리 폴락을 이용해 지옥열차를 멈춰세우고 선별인원들을 끌고가려 하나, 갑자기 나타난 화이트에 의해 공격을 당한다. 예상보다 강력한 화이트(라고 주장하는 선별인원)[2] 의 공격에 당황하나, 이윽코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힘이 빠져버린 화이트를 폴락으로 밀어내버린다.
허나, 급작스럽게 나타난 카라카와, 그 카라카를 처벌한다고 하는 유리가 열차안에서 나타나게 되고, 이윽코 다시 힘을 회복해 올라온 화이트에게 공격을 받는다. 이전과 다른 화이트의 공격에 개구리 폴락을 방패삼아 겨우 막아내는 등 고전. 화이트의 힘이 군단장에게까지 도달할 수 있음을 직감한다. 천희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하고 힘이 빠진 화이트를 생포한다.
그 때, 에반 에드록과 카라카의 기지로 카라카의 심장과 마지막 정거장의 워프게이트가 열리게 되고, 전장에 카라카의 부하들이 대거 침입. 카라카의 부하인 데스 카람빗과 싸운다.
3부 65화의 칼라반의 회상에 따르면, 칼라반의 '''첫 부하'''로 추정된다. 울창한 정글같은 곳에서 칼라반을 처음 만나고, 그 뒤 율커, 엘파시온, 드락, 하천희[3] 의 순서로 칼라반의 밑에 들어온 듯.
4. 능력
신해어인 고대의 개구리 '폴락'을 다루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손에 들고 있는 지팡이로 보이는 물건이 바로 '폴락의 우물'이라는 어항이다. 이를 보면 부리미 포지션을 가지고 있는 랭커인 듯.
4.1.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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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의 개구리 '폴락' - 손에 든 폴락의 우물을 통해 고대 개구리 폴락을 소환한다. 특이하게도 코뿔소만한 덩치에 귀에 헤드셋을 끼고 있는 특이한 개구리. 입에서 충격파를 발사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4.2. 아이템
- 폴락의 우물: 프록이 손에 들고 있는 열쇄처럼 생긴 지팡이. 지팡이의 양 옆에는 혓바닥과 눈알을 여러개 뽑아낼 수 있으며, 그것을 통해 적을 포박하거나 적을 분석하는 기능도 있다. 부리미의 어항이 자체적인 공격기능까지 달려 있는 첫 사례.
[1] 유리가 첫 등장시 랭킹이 500위 이내, 초록사월 회수 후 대폭 상승했다고 하기에 프록이 하이랭커 중위권이라고 오해를 살 수 있는 표현이다. 그러나 '좀'이라는 애매한 표현이 유리와 100위 쯤 차이난다는 건지 300위, 500위 쯤 차이난다는 건지는 알 수 없다. 위급할때 '상황이 좀 안좋다' 이런식으로 표현하는 것처럼 '좀'이라는 표현은 '상당히' 라는 뜻으로 쓰이기도 하기 때문. 실제로도 후기에서 '약간' 차이 난다는 표현이 독자에게 지적받아 '좀'이라고 수정된 것을 보면 '상당히'라는 뜻으로 봐야 될 듯 하다. 강함에 따라 칼라반의 종 등급이 매겨지는게 거의 확실한 상황에서 같은 2계위 종이며 친구처럼 대하는 폰세칼 드락이 심지어 하이랭커도 아닌 점, 화이트가 "너 같은 놈은 발에 차이듯 많다" 라는 표현 등에서 프록은 하이랭커 중에선 중위권보다 하위권에 가까울 가능성이 훨씬 높다. 부사단장급보다 훨씬 강하게 묘사된 사단장 천희가 유리에게 전혀 상대도 안되고 탈탈 털리며 2계위 종은 하이랭커 하위권 이하로 확정 되었고 결국 칼라반의 종들 고평가는 작가의 이상한 표현으로 3 해프닝으로 끝나게 되었다. 작가는 후기에서는 자신이 만드는 작품이 아닌 양 애매모호하게 표현하는 경향이 있고 이전에도 유리를 하진성보다 강하다고 해석할 수 있는 발언 https://inutero3334.blog.me/220396976101?Redirect=Log&from=postView 을 한적도 있어서 언어적인 면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기보다 작품 내의 묘사로 해석해야 한다. 이전 설정을 폐기하고 비공개로 돌리는 등 작가의 공식발언이라도 현재와 다른 경우도 많다.[2] 이라고 프록은 생각했다[3] 하천희가 들어온 것은 칼라반이 자하드의 밑으로 들어온 이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