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공사현장 백골 시신 사건

 


1. 사건 개요


2020년 10월 24일 저녁 6시경,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주택가 공사현장 건물에서 50대 여성이 백골 시신으로 발견된 사건이다.

2. 버려진 건물속 의문의 시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신원감식을 통해 확인한 결과 사망자는 1971년생 김지선씨(51세)로 밝혀졌으며 출동당시 현장건물에 외부인의 침입이나 흔적은 없는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의 현장감식과 소견으로 볼때 사망한 변사자의 직접적인 사인은 추락사로 추정되며 추락당시 타살 혐의점이나 다른 외부적인 압력이 있었는지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부검을 의뢰해 현재 조사중이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이 사건에 대한 제보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