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이스 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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チェイス・スーノ / Chase Suno
1. 소개
짐승 배틀 몬스노의 주인공 . 성우는 KENN / 정재헌[1] / 캠 클라크. 한국명은 제이스 스노.
팀 코어텍의 리더로 친구인 브렌과 비키와 함께 행방불명된 아버지 제레디 스노 박사를 찾아 나선다.
성격은 용감한 한편 냉정한 판단력을 내리기도 하지만 한번 결정한 일은 무모하더라도 그대로 해버린다.'무모함은 나의 대명사'라 할정도로 본인도 무모함을 자각하고 있다.한편, 극렬한 파더콘이라 아버지 찾다가 적의 함정에 걸려버리는 일도 꽤나 있다.
엄마인 소피아와는 아주 어릴때 헤어졌고 사망한줄 알았으나 실은 파이브 암즈에 키퍼로 있었고 마지막에 다시 재회한다.
몬스노와 인연을 쌓아가던 도중 노아라는 소년을 만나 몬스노 사이트라는 초능력으로 지구가 멸망하는 미래를 보게 되며, 아버지인 제레디가 몬스노를 멸하려는 걸 알게되자 지구와 몬스노가 공존할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다.
국내에서는 몬스노가 마이너 해서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니코동등지에서는 꽤나 어딘가의 보그하는 주인공못지않게 악랄한 주인공으로 평가받는다. 아래의 폭언은 기본이고 이녀석을 포함한 팀 코어텍 멤버들은 제레디 박사를 찾는다던가 싸우는 도중에 온갖 파괴 행위를 아무렇지도 않게 벌이는데 이게 뭐 배틀하다가 실수로 그랬다기보다는 '''파괴활동에 오히려 적극 가담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매번 무언가가 파괴되는 장면이 꼭 나온다.
가장 압권은 7화인데, 체이스 일행이 라면집에 갔다가 주인의 실수로 라면을 먹던 애쉬와 시비가 붙어 배틀을 붙는데 그과정에서 라면집이 박살난다. 그리고 라면집이 수리된뒤 애쉬는 또 라면을 먹는데 거기서 체이스 일행과 '''또'''시비가 붙어 '''또''' 배틀을 하는데 라면집이 '''또''' 박살난다(....)
2. 그의 폭언 일람
입이 거친 편으로 막말을 상당히 잘한다. 작중 나오는 말을 보면 이게 완구 판촉 만화 주인공 맞나 싶을 정도의 대사가 많다.그리고 대부분 적을 상대로 먼저 선빵을 날려서 훌륭한 어그로꾼 역도 맡고 있다(....)
'''안녕, 쓸모없는 녀석들! 화장실은 어디에 있을까?'''
'''미안하지만 배신자의 충고 따위는 들리지 않는거야! 쓰레기같은 쓸모없는 패배자 녀석!'''
'''도서관에 있는 버릇이 너무 총명하지 않잖아'''
'''맨날 진다면 싫지 않냐? 왜냐면 참담하잖아'''
'''찾아내고 두들겨 잡아줄까?'''
'''드레즈 더 이상 두들겨 맞고 싶지 않으면 포기하고 항복해라!'''
'''어이 도렛즈 모처럼 도망갈 기회를 제공 주었는데 완고한 놈이네'''
'''좋아 이렇게되면 철저하게 해 주마.미리 말하지만 잔인한 우리들은 꽤 무서운거야!'''
- 드레즈를 상대로 '''3연속으로''' 이 대사를 날렸다(...)
'''No.6 적당히 포기하면 어때. 이름 그대로 아무리 노력해도 No.1 이 될 수 없어!'''
'''찾아내고 두드려 잡아줄께'''
3. 사용 몬스노
주인공이라 그런지 사용하는 몬스노가 좀 많은 편.
3.1. 록
처음부터 쭈욱 함께한 체이스의 파트너로 북극곰의 형태를 하고 있다.그 거체로부터 계속 내보내지는 파워는 등장한 몬스노 중 톱 클래스이다. 발톱과 어금니를 사용한 근접 격투 외에도 레이저 공격과 배리어 기술을 가지고 있어 전투에 한정하지 않고 다양한 국면에서 활약하는 만능형.
여담으로 34화에서 제레디 박사 가 말하길, 록의 탄생에는 체이스의 DNA가 쓰였다고 한다
4. 이보
첫 등장은 8화.리타이어한 록을 대신해서 제레디로부터 새로이 받았다.성능은 좋은 편이지만 록이 너무 만능이라 그냥 이동수단으로 쓰이는 등 비중은 적다(....)
5. 나이트 자칼
14화에서 등장. 체이스가 길을 잃은 록을 찾을 때 사용하였다.
6. 록 Ver.2
26화에서 처음 나온 록과 이보가 합체한 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