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커(블랙 라군)
블랙 라군의 등장인물.
자신을 멋진 건맨이라고 여기는 초특급 찌질이. 야쿠자 주제에 여자 건맨이라는 이유로 레비랑 총싸움하고 싶어한다. 그런데 사실상 건맨이라 대결하고 싶다더니 결국 같이 한번 해보고 싶어서였던 거였다. 레비를 눈 여겨 보기 시작한 때가 여친이랑 싸우고 차버린 다음도 있는 듯하다. 의리 그딴 거 없고 그냥 자기가 죽이고 싶으면 죽이고 부하고 그냥 너희는 그저 나의 버리는 패일 뿐이라는 인식이다.
그렇다고 실력도 좋으냐 그것도 아니다. 로아나프라에 있었다면 로아나프라 들어온 당일 호구로 찍여서 벌집이 되거나 그것도 아니면 산채로 장기매매 시장에 팔려갈 정도로 실력도, 배짱도, 신뢰도 없는 어디에서나 보는 자신이 천하무적인줄 아는 중2병 환자.
조직이 호텔 모스크바와 혈투로 입지가 흔들리자 자기가 개인적으로 부하들을 동원해 자기네 조직의 상사를 죽이고 두목을 납치해서 볼링게임으로 옷벗기기 능욕을 하고 나중에 부하들은 레비에게 총살형. 유키오를 데리고 도망가다가 록의 세제 함정에 걸리고 볼링 핀으로 맞으며 유키오를 놓친다. 부하 셋과 함께 있다가 하나가 개기자 머리를 날려버리고 튀는 둘도 쏴죽이는데[1] 레비에게 걸려서 고간을 얻어맞는다. 레비는 체커가 3류라며 건맨으로서 싸우기 싫어서 긴지에게 넘긴다. 체커는 나름 권총까지 가진 주제에 일본도를 든 긴지에게 정면 1:1을 지고(...) 총과 양 손이 잘린 채 수영장에 내던져졌고 헤엄도 못치며 허우적대며 긴지에 의해 익사하는데 그 때 하는 말이 '''"니 놈 귀신이냐!!"''' 뭐, 할 말은 다하고 죽었다고 보면 된다.
사용하는 총기는 스텀 루거 블랙호크.[2] 레비가 이를 더러 말하길 실전용으론 전혀 적합하지 않은 허세용이라고 깠다.[3]
만약 로아나프라에 있었으면 그날로 죽었을 실력도 용기도 신뢰도 없는 3류 악당이다. 조직을 배신한 이유도 호텔 모스크바와 전투로 조직이 불리해지자 두목인 유키오를 호텔 모스크바나 타 조직에 팔아먹을 생각으로 배신, 납치한 것이다. 와사미네 조직에 속해있는 동안 총기난사 같은 대형사고를 쳤으나 그나마 유키오의 부친과 와사미네파가 의리가 있는 야쿠자라서 적극적으로 도와준 탓에 여태까지 감옥에 가지 않았으나 정작 자신은 배신을 때리는 배은망덕한 찌질이.
블랙 라군 작품 통털어서 가장 개막장에 쓰레기라고 부르는 것도 아까울 정도로 최악의 인물이다.[4] 작품 성격상 제대로 된 좋은 놈이 거의 안 나오기는 하나 이 놈은 진짜 패죽이고 싶은 욕구가 마구 올라오는, 뭔가 현실적인 개새끼다. 거기에 타카기 와타루의 뛰어난 연기력이 더해져 그런 개새끼 적 면모가 두드러진다. 덕분에 애니에서는 찌질성 넘치는 밥맛이 더욱 살아난다.
야쿠자 속어로 총을 챠카라고 부른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거기서 유래한 듯하다.
자신을 멋진 건맨이라고 여기는 초특급 찌질이. 야쿠자 주제에 여자 건맨이라는 이유로 레비랑 총싸움하고 싶어한다. 그런데 사실상 건맨이라 대결하고 싶다더니 결국 같이 한번 해보고 싶어서였던 거였다. 레비를 눈 여겨 보기 시작한 때가 여친이랑 싸우고 차버린 다음도 있는 듯하다. 의리 그딴 거 없고 그냥 자기가 죽이고 싶으면 죽이고 부하고 그냥 너희는 그저 나의 버리는 패일 뿐이라는 인식이다.
그렇다고 실력도 좋으냐 그것도 아니다. 로아나프라에 있었다면 로아나프라 들어온 당일 호구로 찍여서 벌집이 되거나 그것도 아니면 산채로 장기매매 시장에 팔려갈 정도로 실력도, 배짱도, 신뢰도 없는 어디에서나 보는 자신이 천하무적인줄 아는 중2병 환자.
조직이 호텔 모스크바와 혈투로 입지가 흔들리자 자기가 개인적으로 부하들을 동원해 자기네 조직의 상사를 죽이고 두목을 납치해서 볼링게임으로 옷벗기기 능욕을 하고 나중에 부하들은 레비에게 총살형. 유키오를 데리고 도망가다가 록의 세제 함정에 걸리고 볼링 핀으로 맞으며 유키오를 놓친다. 부하 셋과 함께 있다가 하나가 개기자 머리를 날려버리고 튀는 둘도 쏴죽이는데[1] 레비에게 걸려서 고간을 얻어맞는다. 레비는 체커가 3류라며 건맨으로서 싸우기 싫어서 긴지에게 넘긴다. 체커는 나름 권총까지 가진 주제에 일본도를 든 긴지에게 정면 1:1을 지고(...) 총과 양 손이 잘린 채 수영장에 내던져졌고 헤엄도 못치며 허우적대며 긴지에 의해 익사하는데 그 때 하는 말이 '''"니 놈 귀신이냐!!"''' 뭐, 할 말은 다하고 죽었다고 보면 된다.
사용하는 총기는 스텀 루거 블랙호크.[2] 레비가 이를 더러 말하길 실전용으론 전혀 적합하지 않은 허세용이라고 깠다.[3]
만약 로아나프라에 있었으면 그날로 죽었을 실력도 용기도 신뢰도 없는 3류 악당이다. 조직을 배신한 이유도 호텔 모스크바와 전투로 조직이 불리해지자 두목인 유키오를 호텔 모스크바나 타 조직에 팔아먹을 생각으로 배신, 납치한 것이다. 와사미네 조직에 속해있는 동안 총기난사 같은 대형사고를 쳤으나 그나마 유키오의 부친과 와사미네파가 의리가 있는 야쿠자라서 적극적으로 도와준 탓에 여태까지 감옥에 가지 않았으나 정작 자신은 배신을 때리는 배은망덕한 찌질이.
블랙 라군 작품 통털어서 가장 개막장에 쓰레기라고 부르는 것도 아까울 정도로 최악의 인물이다.[4] 작품 성격상 제대로 된 좋은 놈이 거의 안 나오기는 하나 이 놈은 진짜 패죽이고 싶은 욕구가 마구 올라오는, 뭔가 현실적인 개새끼다. 거기에 타카기 와타루의 뛰어난 연기력이 더해져 그런 개새끼 적 면모가 두드러진다. 덕분에 애니에서는 찌질성 넘치는 밥맛이 더욱 살아난다.
야쿠자 속어로 총을 챠카라고 부른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거기서 유래한 듯하다.
[1] 사실 말이 부하들이지 동네 양아치나 건달 정도 되는 놈들이었다. 전투 훈련은 커녕 입이랑 행동만 험하지 무기도 제대로 다루지 못하는 멍청이들(...) 결국 생지옥에서 기쏴죽이는 여자 프로 킬러는 커녕 칼 다루는 진성 야쿠자 하나도 감당 못하고 박살난다.[2] 싱글 액션 리볼버지만 어째 더블 액션으로만 쏜다...[3] 말마따나 루거 블랙호크는 .357 매그넘 또는 .44 매그넘을 쓰기 때문에 반동이 심한 데다 싱글액션이라 스포츠용으로나 적합하지, 실전에선 매우 부적합하다. 챵 와이산이 .22 LR을 써서 반동이 없다시피한 베레타 76을 쓰는 것처럼 실전에선 총알 위력이 다가 아니다. 게다가 허세어 쩔어서 저딴 싱글액션 대구경 권총을 들고 매번 한손으로 폼잡으면서 쏴대니 반동제어도 안되고 패닝도 못해서 제대로 맞지도 않는 한방 쏘고 끝이다. 긴지와의 대결에서도 총 들고도 칼든 야쿠자한테 딱 한발 쏘고 아무것도 못하니 애초에 이길 수가 없었다.[4] 로아나프라에는 악질 중의 악질인 인간이 널렸다만 그 중에서도 은인을 배신하고 팀킬을 한 악당은 나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