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FC 위민
1. 소개
첼시 FC 위민은 런던 풀럼에 연고를 둔 잉글랜드 세미프로리그 여자 축구 구단으로 첼시 레이디스 FC라는 이름으로 1992년 창단되었다. 지소연이 뛰는 팀으로 국내에 알려졌다. 2015년 8월 1일 FA 우먼즈컵에서 노츠카운티 레이디스를 상대로 결승전에서 지소연이 39분에 결승골을 넣으며 첫번째 우승을 이루는데 기여하였다.
특이하다면 특이한 사실이지만 우리가 아는 그 존 테리가 2009년에 팀에 직접 투자해서 '''회장'''으로 앉아 있다. [5]구단주라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회장(President)이다.
2018년 5월 팀의 이름을 첼시 FC 위민으로 변경하였다.
2. 현재 스쿼드
[1] 존 테리가 구단주인 줄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회장이다. 기사를 보면 President라고 나온다. 영문 위키에도 Owner는 로만으로 나와 있다.[2] 리그 2위 상태에서 코로나 19 사태로 리그 중단 후 경기당 승점에서 앞서 우승[3] 2016 시즌까지 춘추제로 진행되던 FA 여자 슈퍼 리그가 2017년을 기점으로 추춘제로 바뀌면서 2016 시즌과 2017-18 시즌 사이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진행된 대회다. 2017년 3월부터 9월까지 진행되었고, WSL 1(현재의 FA 여자 슈퍼 리그)은 9팀이 팀당 8경기, WSL 2(현재의 FA 여자 챔피언십)는 10팀이 팀당 9경기를 치렀다. 강등은 이뤄지지 않았으나, WSL 2 스프링 시리즈에서 1위를 차지한 에버튼 레이디스 FC는 2017-18 FA 여자 슈퍼 리그로 승격했다.[4] 2008년 이후 12년만에 열린 커뮤니티 실드. 코로나 19 사태로 2019-20 위민스 FA컵이 중단되었기 때문에 2018-19 위민스 FA컵 우승팀인 맨체스터 시티가 참가했다.[5] 당시 팀 해단 위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