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문 방패

 


유래를 알 수 없는 낡은 중형 금속 방패.

문장에 약한 마력이 깃들어 있는지 미약하지만 스태미너 회복속도가 상승한다.

다크 소울 시리즈에 등장 하는 특수 기능을 가진 방패.
1에에서는 틈새의 숲비룡의 계곡과 연결된 숏컷 부근의 시체에서 습득이 가능하다.
물리 컷이 95고 안정성이 풀업해도 63밖에 되지않아 방패로서의 성능은 좋다고 할 수 없지만 이 방패의 진정한 효용성은 특수효과에 있다.
바로 '''스태미너 회복효과를 높인다'''는 것.
중갑옷 착용 시 스태미너 회복 속도가 느려지는데, 이 방패로 어느 정도 커버가 가능하다.
양손 잡기를 해서 등에 방패를 매도 효과가 유지되기에 양손 무기를 주로 쓰는 이들에게 있어서는 좋은 스태미너 회복 액세서리 취급을 받는다.
그 소소하면서도 실용적인 효과 덕분인지 시리즈 내내 개근했다.
2에서는 나오진않지만 대신에 꽃송이 카이트 실드와 고룡의 방패가 그 역할을 대신한다.
하지만, 3에서는 스테미너 회복 속도 증가 효과가 낮아서 티가 나지 않아 그리 쓰이지가 않는 편. 물론 녹색 풀과 함께 좌수에 달아주고 양손으로 잡아서 쓰는 대형,특대형 무기들 중 스테미너 소모량이 괴랄한 무기를 들고 싸우거나 조금이라도 스테미너 회복을 추구할 땐 쓰일 수 있다. 그 이외의 기초 성능은 중형 방패로서는 낮은 편. 3에서 가드 성능은 기대도 못하는 중형 방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