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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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에서 판매하는 아이스크림.
바닐라 아이스크림 콘을 만든 후, 그걸 거꾸로 들어 초코 시럽이 가득 담긴 통에 넣은 후 꺼낸다. 이 때 알바생이 초보인 경우 간혹 아이스크림 콘의 내용물을 초코시럽 통 속에 빠뜨리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윗부분은 맛있지만, 갈수록 초코의 양이 적어져 초코 맛보다 바닐라 맛이 나며 콘 부분부터는 아예 초콜릿이 없어서인지 평가가 좋지 않았다.
맥도날드 아이스크림이 300원 했을 때에는 200원 차이로 500원을 받았는데, 맥도날드 아이스크림이 100원 인상해서 400원이 되는 바람에 덩달아 600원이 되고, 얼마 후 다시 100원을 올려버리는 바람에 가격이 700원이 되었다. 하지만 2009년 말, 아이스크림 콘이 400원으로 떨어졌지만, 초코콘 가격은 그대로다. 그리고 2010년 5월달 쯤부터 아이스크림 콘이 다시 100원 인상되어 500원 이었지만 이번에도 동결. 하지만 2013년 2월 3일부로 스리슬쩍 100원 올려 현재는 800원.
2018년 7월 28일 기준 현재 900원이다.[1]
초코를 묻힌 후 약간 기다려 초코를 굳힌 뒤 먹는게 제맛이다. 그래서 겨울에 먹기 좋다.
아침에는 납품받은 초콜릿이 녹지 않아 초콜릿이 녹을때까지 기다려야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으니 참고할 것.

[1] 그러나 현재 아이스크림 콘이 7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