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레볼루션

 

1. 개요
2. 내용
3. 등장인물
3.1. 혁명 세력 측
3.2. 국민건강당 측
3.2.1. 청소년선도단
3.3. 기타 등장인물
4. 설정
5. 기타


1. 개요


알렉스 쉬어러의 2002년 소설. 대한민국에서는 미래인에서 출판했고 옮긴이는 이혜주이다. 원제는 부틀렉(Bootleg)[1]
정치적 무관심에 대한 비판이 들어가있다.

2. 내용



'국민건강당[2]'이 집권한 이후 5시 이후로 모든 초콜릿이 금지[3]된다. 스머저와 헌틀리는 경감에게 초콜릿 봉지를 들키지만 경고로 끝난다. 국민건강당이 집권할 수 있는 이유는 정치적 무관심 때문이였다. 그 뒤 모든 어린이들은 '예절 서약'을 하게 되고 초콜릿 탐지차[4]가 초콜릿을 탐지하고 모든 초콜릿들은 버려진다. 인삿말도 바뀌고 도시락 검사도 하게 되는 이 과정에서 데이브 쳉은 초콜릿을 소지하다가 잡히게 된다. 정확히는 나무로 된 도시락통의 비밀 공간에 있었다. 상점에서 파는 물품도 초콜릿 대용품[5] 같은 맛 없는 음식이나 만화도 선전물급의 저질 만화밖에 남지 않는다. 그 뒤 초콜릿 밀거래, 그리고 혁명이 시작되는데...

3. 등장인물


  • 헌틀리 헌터
  • 스머저 무어
  • 바비 할머니
  • 블레이즈
  • 카일리
  • 프랭키 크롤리
  • 머틀 퍼킨스
  • 데이브 챙
  • 데릭 크롤리
경감

3.1. 혁명 세력 측


  • 스머저 무어
  • 헌틀리 헌터

3.2. 국민건강당 측


  • 경감
초반부터 나오는데 이 경감은 인간미가 없고 쓴 맛만 좋아하는 융통성 없고 권위적인 사람으로 언급된다. 극초반에 스머저와 헌틀리에게 경고를 하고 점심 시간에도 들어왔다.
혁명이 성공한 후 감옥에 갇히지만 초콜릿의 맛을 알게 되며 풀려나게 된다. 결말에서는 베이싱스토크에서 사탕가게를 운영하며 버버라라는 착한 여성과 결혼해 두 자녀를 두게 된다.

3.2.1. 청소년선도단


국민건강당 산하의 청소년 단체이다. 청소년선도단은 선행활동으로 악명이 높았다. 영화판에서는 이 둘이 스머저의 반장과 부반장으로 나왔다.
  • 프랭키 크롤리
  • 머틀 퍼킨스

3.3. 기타 등장인물


  • 데이브 쳉
초반에 도시락 검사 때 도시락에 초콜릿이 들어있어서 재교육수용소로 끌려간다. 데이브는 수용소에서 혐오치료를 한다는 괴담을 얘기했는데 헌틀리는 믿지 않않다. 그러나 그것은 사실이였다.
그 뒤 초콜릿이여, 영원하라 파트에서 다시 나왔는데...
'''초콜릿 혐오치료법 때문에 정신이 망가진 상태였다. 친구들을 기억하지 못할 정도이다. '''
다행히 결말에서는 치유되었다.
  • 멜라니
에밀리의 친구로, 학급에 맨 앞에 앉아 수업에만 열중한다. 작중 헌틀리를 무대로 이끈다. 모범생이 악역이라는 것이라는 편견을 깨는 인물이다.
  • 데릭 크롤리
프랭키의 형이지만 프랭키네 가문에서도 취급이 안좋았었는데, 초콜릿 밀거래 도중 잡혀서 수용소로 끌려갔다. 프랭키가 스머저를 신고한 이유도 초콜릿 밀거래자를 잡으면 국민건강당에서 데릭의 치료 강도를 낮추기로 했기 때문이다. 영화에서는 착한 사람으로 묘사가 되고, 수용소에서도 제일 험한 특별수용소에 수감된다.

4. 설정



5. 기타


일본에서 영화화되었다. 이름은 초콜릿 언더그라운드.

[1] 뜻은 '제작판매가 불법의, 해적판의'이며, 동사로는 '(밀주를) 제조하다, 판매하다'다.[2] 영화에서는 건강최고당.[3] 의사의 처방전을 지참한 경우 제외. 다른 영양분을 흡수할 수 없는 '''말기 환자'''들이 그 대상이 된다.[4] 방사선을 막는 납으로 둘러싸인 공간은 탐지할 수 없다. 중반에 나온다.[5] 작중에서 나오는 대용품들은 역겹고 끔찍하다는 표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