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호(나는 너를 보았다)
'''이게... 아빠가 너한테 해줄 수 있는 마지막 아빠노릇이야.'''
1. 개요
1. 개요
나는 너를 보았다의 등장인물. 지하철 바깥 세상 파트의 주인공.
최서진의 친아빠. 이혼한 뒤 재혼은 하지 않았다. 우아진과 함께 지내는 최서진과 가끔 만나는 사이. 이혼 후에는 혼자 지낸다. 작품 내에서는 주변 사람들이 떠나갔다고 묘사된 적이 있었으며 자신 곁에 혼자 남아있는 최서진에게 집착하는 경향이 있어 보인다. 장승한의 첫인상에서는 지저분한 용모(...) 75년생이다. 소설가이고 겹친 세상이라는 미스터리 소설을 썼었다. 자신의 입으로 유명한 책이 아니라고 평하지만.
과거에 자살시도를 했었다. 하지만 시도하기 전 최서진에게 발견되어 저지당함. 최경호에게 있어 최서진은 생명의 은인이자 삶을 유지시키는 유일한 정신적인 버팀목이다.
현실 파트의 주인공. 자신의 딸이 살아있다는 말을 지가혁에게 지가혁에게 들은 뒤 딸을 찾아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