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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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채널A 출신의 전 아나운서이자 현 유튜버.
2. 상세
2011년 10월 경 동아일보 계열의 종합편성채널 채널A에 공채 1기 아나운서로 입사하였다.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대학 재학 중 아나운서 스터디를 했었고, 캠퍼스라이프 기자ㆍCJ 큐레이터 인턴ㆍCBS 노컷 뉴스 인턴 등의 방송 관련 대외활동을 하였다.
아나운서 입사 이후인 2011년부터 지금까지 방송 7건을 했었다. 다만,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진행했던 채널A 시청자마당 프로그램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프로그램들은 2012 ~ 2013년, 2013 ~ 2014년 이런 식으로 프로그램 자체 진행 기간은 길지 않다.
2016년 채널A를 퇴사했다.[2]
2017년부터 유튜브에서 가전주부와 잔업주부 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가전주부는 전자제품(노트북, 공기청정기, 스마트폰 등)을 주로 리뷰하는 걸 올려두고 있고, 잔업주부 페이지는 주부로 생활하면서 일상을 올려두고 있다. 가전주부 링크 잔업주부 링크
3. 기타
- 윤서인 조두순 사건 피해자 우롱 사건 이후, 윤서인이 쓴 사과문에다가 슈피겐[4] 대표가 응원의 글을 남겼다가 논란이 된 적이 있어 슈피겐의 이미지가 매우 좋지 않은 상황에 슈피겐의 행사 MC를 보고 유튜브에 행사와 관련한 영상을 업로드 했다가 영상 댓글로 왜 이런 기업 행사 다녀온 것을 당당하게 올리냐는 식의 비판이 많았다. 가전주부가 해당 논란을 아예 몰랐을 수도 있고, 알았다고 하더라도 프리랜서가 경제 활동을 하지 않을 수 없으니 행사 MC를 봤다는 것 자체는 어느정도 이해를 하지만, 구독자가 10만이 넘어가는 유튜브 채널에 간접적으로 홍보를 해주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다수였고 곧 가전주부는 해당 영상을 내렸다. 이후 IT커뮤니티에 관련 글들이 올라왔는데, 한 유저가 이 사건으로 가전주부 채널의 구독을 취소하겠다는 글을 클리앙에 올렸고, 해당 글에 가전주부와 관련해 비판과 더불어 비난까지 쏟아지게 되었다. 이 글이 추천게시판까지 올라가며 많은 사람들이 보게되고, 가전주부 또한 이 글을 보게되었다. 이후 가전주부가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해명을 했는데, 여기서 클리앙의 댓글을 하나하나 읽어가며 방송을 했는데 이번엔 같이 보고있던 시청자들이 클리앙 회원들을 욕하거나 조롱하기도 했으며, 심지어 클리앙 회원이 과거에 쓴 글을 들먹이며 인신공격을 하는 댓글들도 나타나 라이브 방송을 지켜보던 클리앙 유저들이 이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며 분란이 일어났다. 이후 가전주부가 본인의 행동이 경솔했다며 사과했고 일단락되었다. 가전주부는 클리앙에서 활동도 하고, 유튜브 시작 초기에 클리앙 사용기 게시판에 IT기기 리뷰를 올리며 자신의 유튜브 채널 홍보도 여러차례 하면서 클리앙 유저들의 응원을 받기도 해 이미지가 좋은 편이었으나, 이 일로 다시봤다는 의견이 클리앙 내에서 많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