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흉수 헬베로스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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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 타이가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1, 16화. 그리고 '''레이와 울트라 시리즈의 첫 신괴수'''이다.
이름의 유래는 케르베로스에서 따온듯하며 몸에 칼날같은 돌기가 돋아있다.
2. 작중 행적
인간체로 변신한 울트라맨 트레기어가 소환해냈다. 하늘에서 차원의 틈이 생기고 나오기전에 부모괴수 마더 잔드리아스와 싸우고 있던 시공파괴신 제간을 꼬리로 꿰뚫어서 끔살시킨다. 이후에 내려와서 마더 잔드리아스도 꼬리로쳐서 날려버린다. 파괴된 건물안에서 아기 잔드리아스를 구하려는 히로유키를 보고 헬 슬래시를 발사하나 마더 잔드리아스가 방패가되어 막아준다. 히로유키가 아기 잔드리아스를 구하기위해 힘을 쓰는 사이에도 계속해서 마더 잔드리아스를 향해서 헬 슬래시를 발사한다. 이후 입에서 화염탄을 뿜자 히로유키가 각성하여 타이가로 변신한다.
타이가가 등장하자 연기에 의해 넘어지고 이 상황에서 타이가는 아기 잔드리아스를 무사히 구해서 마더 진드리아스에게 데려다준다. 이후에 다시 일어나서 타이가와 싸운다. 꼬리로 공격하지만 타이가는 재주넘기로 피하고 등에 난 가시에서 광탄을 난사하나 타이가의 스왈로 불렛에 막힌다. 그 다음 타이가가 육탄전으로 공격을하고 점프해서 공격하려고 할때 팔로 방어한다. 육탄전에서 밀리다가 뿔에서 붉은 전기광선을 쏘지만 타이가는 간단하게 막아내고 화염탄을 뿜어도 팔로 갈라버렸다. 최후는 타이가의 스토리움 블래스터를 맞게되고 오브렛을 사용해서 발동한 슈프림 블래스터를 직격으로 맞고 폭사한다. 이후 히로유키의 손에 괴수 액세서리로 돌아갔다.
16화에서 재등장했다. 어둠에 잠식돼서 타락한 타이가를 구하기위해 히로유키는 후마로 변신하고 이에 타이가를 서포트하기 위해서 울트라맨 트레기어가 괴수 링을 사용해서 악몽마수 나이트팽과 함께 소환했다. 나오자마자 나이트팽은 팽 웨이브를 발사하고 본인은 광탄을 난사하나 후마는 재빠르게 피하고 회전해서 연기 회오리를 일으켜서 앞이 보이지 않게한다. 이 사이에 후마는 달려들어서 육탄전으로 싸우면서 타이가에게 마음을 전하려하고 본인은 나이트팽과 함께 2대 1로 공격한다. 이때 꼬리로 공격했으나 후마가 피해서 나이트팽이 맞게된다. 후마는 헬베로스를 붙잡자 나이트팽이 팽 웨이브를 발사해서 피하고 타이타스와 교체한다. 이후 타이타스가 육탄전으로 2마리와 대결하면서 타이가에게 마음을 전하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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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으로 부딪혀서 나이트팽을 넘어트리고 본인은 타이타스에게 잡혀서 밀리게된다. 이때 타이타스가 타이가의 손을 잡으려하자 타락한 타이가가 타이타스의 손을치고 공격한다. 이 상황에서 같이 도와주려고 달려드나 타이가가 방해하지 말라는듯 발차기로 밀쳐내서 밀려난다. 타이가가 타이타스를 무자비하게 공격해서 넘어트리고 타이타스가 포기할 수 없다면서 일어나자 나이트팽과 함께 타이가를 서포트한다. 타이가가 폭주하며 광선을 발사하자 타이타스는 힘으로 막아냈으며 다시 후마와 교체한다. 나이트팽과 함께 달려드나 후마가 재빠르게 날아올라서 피했고 타이가를 설득시키기 위해 변신을 해제해서 히로유키가 타이가의 컬러 타이머안에 들어간다. 3명의 유대의 힘에 의해서 타이가는 타락이 풀려서 원래 모습으로 돌아왔고 4명이 힘을 합해서 최종폼 타이가 트라이 스토리움으로 각성한다.
각성후 본인은 화염탄을 발사하고 나이트팽은 팽 웨이브를 발사하나 타이가는 트라이 블레이드로 화염탄과 팽 웨이브를 베고 헬베로스를 공격한다. 그리고 나이트팽이 폭사해서 다시 괴수 링으로 돌아가 타이가에게 회수됐고 본인은 타이타스의 힘을 사용해서 발동한 타이타스 버닝 해머를 직격으로 맞고 폭사한다. 이후 다시 괴수 링으로 돌아가서 타이가에게 회수된다.
2.1. 극장판 울트라맨 타이가 - 뉴 제네레이션 클라이막스
세그메겔, 나이트팽, 기가데로스, 고로썬더와 함께 트레기어가 괴수링에서 불러내어 뉴 제너레이션 히어로즈와 싸운다.
주로 긴가, 빅토리 2명과 싸우지만, 마지막에는 극장판 형태의 5대 울트라맨의 일제 공격 앞에 다른 4체와 같이 패배했다.
2.2. ULTRA GALAXY FIGHT : THE ABSOLUTE CONSPIRACY
행성 미카리토 심부에서 스란 성인과 함께 마가오로치의 알을 호위하고 있었다. 상황으로 보아 아마도 스란 성인에게 조종당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맥스와 리부트를 상대로 호각 이상으로 다투며 스란 성인의 맥스 포획에 공헌, 리부트를 철퇴로 몰아넣는 등 흉악한 힘을 발휘했다. 죽지는 않고 리부트의 스트롱 넷에 갇혔다.
3. 기타
이름의 유래가 케르베로스에서 따와서 그런지 얼굴도 케르베로스와 꽤 유사하다.
제간을 찌르는 묘사로부터 당초는 손이 창 모양이었지만, 그 후, 꼬리에 검을 감은 디자인으로 고쳐져 감독 이치노 류이치의 요청에 의해 전통적인 괴수형으로 정리되었다. 머리부분의 뿔은 염소 얼굴을 한 악마를 형상화했다. 배색은 복수안 중에서 사나다 유키무라의 갑옷을 연상시키는 색상이 선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