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괴수 마더 잔드리아스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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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 80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4화.
2. 작중 행적
2.1. 울트라맨 80
떼쟁이괴수 잔드리아스의 어미 괴수[1]로 자신과 대판 싸운 뒤 가출한 잔드리아스를 쫓아서 지구로 왔다. 무기는 눈에서 쏘는 광선과 날개로 일으키는 강풍으로 이것으로 자신을 쫓아 요격하러 온 아메리카 지부의 지구방위군을 전멸시켰다. 자신과 싸운 뒤 지구로 가출한 잔드리아스를 설득해서 돌아가려고 했으나 실패하는데, 이때 에이티가 나타나 자신을 공격하자 잔드리아스와 힘을 합쳐서 에이티를 쓰러뜨리고 화해를 한 뒤 우주로 떠난다.[2]
마하 10의 스피드로 날아다니며 눈은 적외선 레이더 역할을 하기도 한다.
2.2. 울트라맨 지드
이번작에서 잔드리아스가 등장했지만 이번에는 잔드리아스가 다른 이유로 지구에 온 탓에 마더 잔드리아스는 등장하지 못했다.
2.3. 울트라맨 타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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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년 후의 작품인 울트라맨 타이가에서 오랜만에 1화에서 재등장했다. 정확히 말하면 '''영 마더 잔드리아스'''라는 새로운 개체가 등장한 것으로, 이른 나이에 아이를 낳았다는 설정이다.
다른 우주인들의 남획으로 인해 멸종위기에 처했다고 하는데 전우주의 이야기인지 타이가 우주만의 이야기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작중에서는 마그마 성인이 아기 잔드리아스를 인질로 잡고 있었기 때문에 아기 잔드리아스를 구하기 위해 나타났다. 그렇게 돼서 제간과 싸우게 된다. 나중에는 헬베로스가 등장하여 제간을 없애고 마더 잔드리아스랑 아기 잔드리아스도 없애버리려고 하자 타이가가 등장하여 헬베로스를 쓰러트리고 아기 잔드리아스랑 무사히 우주로 돌아간다.
슈트는 지드에서 새로 만든 잔드리아스의 슈트를 살짝 개조해서 사용했다.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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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괴수 의인화 계획을 통해 인기를 얻은 떼쟁이괴수 잔드리아스의 인기 때문에 예전부터 유부녀로 의인화하는 2차창작이 많았는데 상업지 작가 LINDA에 의해 의인화디자인이 공식 확정되었고 괴수 걸즈 애니메이션 2기 6화에서도 등장했다. 딸 때문에 덩달아 재조명을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