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버스 18
1. 노선 정보
2. 개요
과거 운행했던 춘천시 시내버스 노선 중 하나.
3. 역사
- 예전에는 강원고속 시외버스가 하루 2번 추곡약수터와 오항리 뱃터까지 운행했다.
- 2001년 3월 1일에 강원고속이 철수하고, 대동운수가 대신 운행하게 되면서 신설되었다. 관련 기사 이 때는 하루 2번 운행했다.
- 경춘선 전철이 개통하면서, 철도 연계를 위해 2010년 12월 21일에 동부시장에서 바로 인성병원으로 가던 것이 봉의초교, 춘천경찰서, KBS, 럭키아파트, 중앙로 경유로 변경되었다.
- 배후령터널이 완공되면서 2012년 4월 2일에 평일에는 터널을, 하절기 주말에는 등산객을 위해 배후령고개를 경유하는 걸로 변경되었다. 춘천시 공지사항
- 이후 요일과 관계없이 터널을 경유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일자 미상).
- 2012년 3월에 오항리 첫차가 6시 30분에서 7시로, 후평동 막차가 18시 35분에서 19시로 조정되었다.
- 2019년 11월 15일 개편 때 '후평동 - 중앙시장' 구간이 단축되었고, 소양로 대신 춘천역과 소양강처녀상을 경유하며, 국유림관리소 대신 월드온천을 경유한다. 동시에 18-1번과 통합하여 북산1번으로 노선번호가 변경되었다. 본래는 2019년 9월 23일에 시행될 예정이었으나 읍면 노선에 투입될 차량들의 출고 지연으로 인해 연기되었다.
4. 특징
- 5(관천리), 76(상걸리)과 더불어 춘천시 시내버스 중에서 장거리를 운행하기로 손에 꼽히는 노선 중에 하나였다. 과거 기점(후평동)에서 막차를 운행한 기사는 종점(오항리)에서 하루를 숙박한 다음 현지에서 다음날 첫차를 운행하기도 하였으나, 이후 오항리 행 막차(19:00) 편도 운행 후 공차로 차고지까지 회송하며 이튿날 후평동 행 첫차(07:00) 운행을 위해 차고지에서 다시 공차로 오항리까지 운행하는 걸로 바뀌었다.
- 춘천시의 유명한 약수인 추곡약수터를 경유했다. 일반적으로 후평동에서 출발한 차량이 추곡약수터를 먼저 들른 후 종점(오항리)으로 갔다가, 다시 종점에서 후평동으로 나올 때 추곡약수터를 다시 들르기 때문에 이 사이에 약 3~40분 정도 여유시간이 있었지만, 때로 교통상황에 따라 시간적 여유가 부족할 수도 있기 때문에 차를 놓쳐 시간 공백이 너무 길어지게 되는 경우에는 추곡삼거리까지 나와 양구에서 춘천방향으로 가는 시외버스를 이용해야 했다.
- 화천군 안으로 들어가는 노선 중 하나였다. 간동면 간척사거리에서 화천읍내로 가는 5번과 연계되었다.
4.1. 시간표
5. 연계 철도역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