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여자중학교
1. 연혁
- 1969. 10. 14 / 39학급 설립 인가
- 1970. 02. 04 / 초대 송진영 교장 취임
- 1970. 03. 07 / 개교식 (10학급)
- 2019. 03. 01 / 제19대유평열교장 취임
- 2020. 01. 31 / 48회 졸업식 (358명)
- 2020. 03. 02 / 제50회 입학 (358명)
2. 학교상징
2.1. 교훈
성실, 협동, 명랑으로 '참되고 마음을 다하여 밝고 쾌활하여라'의 뜻이다. 학교 정문에 있는 비석에 교훈이 새겨져 있다.
2.2. 교목
교목은 설송(히말라야시다)이다.
2.3. 교화
교화는 백목련이다. 해당 계절이 되면, 본교에 백목련들이 피여져 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2.4. 학교마크/상징
2.5. 교가
하늘로 날개펴는 계룡 산맥이
멀리서 지켜주는 이 언덕 위에
찬란한 새역사의 꿈을 안고서
우리는 여기모여 배움을 닦네
아- 아- 성실협동
명랑을 보람삼아서
길이길이 빛내자 충남여중
2.6. 교육목표
비전
미래를 위해 세계를 향해 꿈을 펼치는 목련인
목표
바른 인성과 실력을 갖춘 창의적인 융합인재 육성
3. 학교현황
3.1. 교직원현황
교장 유평열
교감 박애란
수석교사 성혜련
3.2. 학생현황
2020년 기준 1065명의 여학생들이 재학중이다.
3.3. 시설현황
4. 학교특징
1970년에 개교하였으며, 학생 수가 매우 많다. 한 학년에 약 300~350명 정도로 전교생이 1000명이 넘는다.
4.1. 학교 시설
정문으로 들어서면 언덕과 두갈래 길이 나오는데, 좀 오르다가 우측으로 빠지는 횡단보도에 가면 신식 건물로 바로 갈 수 있다. 계속 올라가면 디귿자 건물이 나온다. 이 언덕이 다소 높은 편인데, 비가 많이 오는 날엔 폭포가 만들어지기도 한다.
학교 건물은 디귿자형태의 건물 하나와 비교적 최근 지어진 건물 하나가 교실로 이용되고 있다.
또한 목련관이 있는데, 이 목련관의 1층은 급식실이고 2층은 체육관 겸 강당으로 이용되고 있다.
목련관을 제외한 두개의 건물은 3층까지 있다.
학년당 사용하는 건물이 나뉘어져 있는데 이때 건물을 사용하는 학년은 따로 지정된 것이 아니다. 다만 자주 바뀌진 않는다. 2019년도에는 1학년부터 2학년까지 신식 건물을 쓰던 학생들이 3학년이 되며 디귿자 건물로 옮겨왔고, 새로 입학한 1학년 학생들이 신식 건물을 쓰게 되었다.
기타 시설로는 매점과 산책로 정도가 있다. 급식실 바로 앞에 매점이 있어서 점심시간만 되면 사람에 치인다. 매점 주인에게 원하는 상품 명을 크게 소리치면 그걸 주인이 듣고 물건을 주면 돈을 내고 가져가는 식이다. 때문에 사람에 치일만큼 매점에 사람이 많다면 먼저 오든 늦게 오든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긴다. 한산할 때 오면 되게 한산하다. 주로 3교시, 2교시 쉬는시간을 노리면 좋다. 목련관 뒤쪽으로는 산책로가 있는데, 밥을 먹고 한바퀴 돌면 시간이 촉박하지만 기분이 괜찮다. 썩 길진 않지만 오히려 그래서 딱 좋은 편이다. 정원도 있는데 썩 잘 관리 된 편은 아니다.
또한 산책로를 다 걷고 돌길을 지나 디귿자 건물 후편으로 나오면 희망원이라고 불리는 잔디밭이 나오는데, 디귿자 건물 바로 앞에 있으며 언덕을 오르면 바로 보인다. 운동장에서 할 때도 있지만 기타 훈련은 다 여기로 집결한다. 대부분 오분 십분 정도 걸리는 별것 아닌 훈련들을 하는데 훈련이랄 것도 딱히 없이 그냥 서있다가 들어가는 것이다. 가끔 메뚜기가 뛰어오르는 광경을 볼 수 없다. 3학년의 경우 여기서 졸업사진을 촬영하기도 한다.
앞서 서술했든 오래 전에 지어진 건물이라 시설은 좋지 않은 편이다. 신식 건물은 상황이 나은 편이지만 건물 외관이 교도소마냥 붉은 벽돌로 되어있어 미관 상 별로다. 디귿자 건물은 라임색과 분홍색으로 나름 칠을 해놨지만 세월의 풍파를 맞고 다소 칙칙하고 사실 좀 없어보이기까지 한다. 디귿자 건물은 화장실의 조명도 어둑하고 변기물이 내려가지 않는 경우도 허다하다. 심지어 교직원 화장실은 아직도 좌변기이니 말 다했다. 다행히 학생용 화장실은 양변기이다.
운동장이 매우 크다. 가장 큰 운동장 하나와 작은 테니스 장 두개로 이루어져 있다.
큰 운동장에는 인조잔디가 깔려있으며, 트랙이 매우 길다. 인조잔디지만 잔디가 깔려있다고 좋아하면 큰코 다친다. 운동화로 인조잔디 몇번 밟으면 이게 잔디인지 운동화인지 구별이 안갈 정도로 잘 붙고, 검정 스타킹이나 체육복을 입은채로 앉으면 그대로 길리슈트 행이다.
테니스 장은 주로 스포츠 수업시간이나 동네 주민분들의 운동용으로 이용된다.
4.2. 명찰
명찰의 상단에는 얇은 단색의 띠가 있고, 이 단색의 띠가 학년을 나타낸다.
빨강색, 초록색, 노란색 이 세가지로 매년 바뀐다. 만약 처음 입학 시 빨간색이 3학년이고, 초록색이 2학년이고, 노란색이 1학년이었다면 3학년이 졸업 후에는 초록색이 3학년, 노란색이 2학년, 1학년이 빨간색 명찰을 새로 받아 빨간색이 1학년이 되는 것이다.
4.3. 교복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편이다. 어떤 이는 이만하면 나쁘지 않다고 하고, 어떤 이는 너무 구려서 사복만 입고 다닐 정도이다.
동복의 구성은 마이, 조끼, 셔츠, 치마, 넥타이, 검은색 스타킹이다. 이때 조끼와 치마에 검은색 바탕에 와인색 체크무늬가 있으며, 아직도 니트조끼가 아닌 단추조끼이다.
넥타이는 붉은색과 남색 두 가지이며 춘추복에는 남색을, 동복에는 붉은색을 착용해야 했지만 2018년부터 넥타이 색깔규정이 사라졌다. 검정색 스타킹만 신을 수 있는 이상한 교칙이 있으며, 추우면 검은색 기모스타킹 또는 얇은 바지를 입어도 된다. 양말색은 자유다.
하복은 기본 교복과 생활복으로 나뉘며 기본 교복은 카라에 파란 체크무늬가 들어간 흰 반팔 셔츠에 셔츠의 장식과 동일한 패턴이 들어간 스커트로 구성되어있고, 생활복은 회색 면카라티에 카라색은 흰색, 소매와 명찰주머니 등에 파란체크무늬천이 덧대여져 있다. 기본 교복은 셔츠가 매우 짧고 허리선이 들어가있어 제대로 팔을 들어올리다가 투둑거리는 소리가 나기 일수고 반팔을 입지 않으면 겨드랑이 노출의 위험까지 있다. 여중이기 때문에 따로 남자 셔츠는 팔지 않으므로 불편할 것 같다면 입학부터 몇치수 큰 것을 사길 권한다. 또한 생활복은 면티이기 때문에 셔츠보단 편하지만 여름에 입으라고 만들어준 것 치고 색깔에 대한 배려가 없다. 회색이라 민망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2018년에 생활복 바지가 생겼다. 상하의매치는 자유다.
4.4. 체육복
동복 체육복은 일명 '스머프 체육복'이라고 불린다. 운동회 날이 되면 스머프가 대거 출몰하는 현상을 볼 수 있다. 정말 무늬 하나 없이 모두 생파란색이다. 소매끝과 목주변에 빨간색과 검정색 줄무늬가있으며 왼쪽 가슴께에 학교마크가 새겨져 있다. 상의는 맨투맨이다. 동복 바지 밑단을 자르는 것이 최근 유행중이다. 하지만 체육복이기 때문에 편한 것은 확실해서 근근히 입고 하교하거나 시내를 돌아다니는 학생들을 볼 수 있다.
하복 체육복은 흰색이며 위에는 목주변에 민트색 띠가 둘러져 있다. 아래는 상의에 들어간 색과 같은 민트색 반바지이다. 동복보다 나은 것은 확실하지만 폴리에스테르재질의 하얀색이라 나시나 반팔을 입지 않으면 다 비친다. 쪄 죽을 것 같은 여름에 안에 반팔에 나시까지 챙겨입어야 하는 상황을 만들어준다. 일부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선생님들이 위에 다른 하얀 티셔츠나 검은 티셔츠를 입는 것을 허락해준다. 절대 다른 색이면 안되고 오로지 하얀색이나 검은티셔츠여야 한다. 하지만 선생님에 따라 체육복을 입지 않고 하얀색이나 검은 티셔츠만 입으면 기합을 받을 수 있으니 조심하자.
4.5. 규정
그린마일리지제도가 적용되고 있다. 상점은 모범이 되는 일을 할 때, 벌점카드는 규정을 어길 때 받게 된다.
심지어 그린카드로도 받은 벌점카드는 상쇄될 수 없다. 규정 상은 벌점 10점 이상인 경우는 학부모와의 면담이 있지만, 사실상 적용이 잘 되지 않는 듯 싶다. 학생들 대부분이 자기가 벌점을 얼마나 받았는지 모른다. 벌점은 명찰을 가지고 오지 않았을 때, 지각했을 때, 머리가 규정 이상으로 길 때, 화장했을 때, 매니큐어 발랐을 때, 손톱을 자르지 않았을 때, 치마를 짧게 줄였을 때, 마이를 입지 않고 후드티 등등의 사복을 입었을 때, 체육복을 입고 교내를 돌아다닐 때 등등... 다양하게 받게 된다. 매일 아침 언덕에는 선도부 학생들과 학생부 선생님이 학생들을 단속한다. 최근에는 긴 머리를 묶지 않았을 때도 벌점을 준다. 또한 점심시간에도 급식실 앞에서 진을 치고 앉아 먹고 나오는 학생들을 갑자기 단속한다. 방심하고 있다가 벌점받은 학생이 한둘이 아니다.
머리 규정은 2017년도 까지는 마이 카라의 절반 까지 허용되었지만, 2018년도 부터는 어깨선만 넘지 않으면 된다.
보통 용모검사는 한 달에 한번 시행이 되는데[최근들어서는 한달에 한번이 아닌 몇달에 한번씩 검사가 시행된다.], 학생부 소속 교사들이 각 반을 돌아다니며 수업 중간에 실시하기도 하고 강당에서 전교생을 모이게 한 뒤에 실시하기도 한다. 보통 머리길이, 매니큐어, 치마길이, 화장을 검사한다. 화장의 경우 색조화장은 교칙위반이고, 무색은 허용이다. 그외의 문신 또는 타투 등도 교칙위반이다. 머리 검사시 머리를 살짝 기울이는 꼼수를 부릴 수도 있다. 잘만하면 안걸리지만 웬만하면 걸리기 때문에 실행하지는 말자.
겨울에 마이를 입지 않고 후드 집업 혹은 패딩등 외투를 입으면 벌점을 받는다. 이게 참 웃긴게 마이를 입으면 숨도 쉬기 어려울 만큼 갑갑하기도 하고, 마이만 입으면 추운데 후드를 입으면 더운 사태는 전혀 고려해주지 않는다.
4.6. 시간표
~08 : 20 : 등교
08 : 20~08 : 40 : 아침조회
08 : 40~12:10 오전수업
12 : 10~02:50 오후수업
02 : 50~03:10 청소
03:10~04:00 방과후
수업시간은 모두 45분 씩이다. 쉬는 시간은 10분이며, 방과후는 수업이 40분이다.
[점심시간같은 경우엔 학급이 많은 만큼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따로 적지 않는다.]
수업 과목에는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 역사, 음악, 도덕, 미술, 체육, 진로가 있다. 2학년은 사회 수업을 받지 않고 역사수업만 받으며, 3학년이 되면 다시 사회수업을 받는다. 진로 시간은 대부분 사서 선생님이 맡아 하신다.
4.7. 시험 및 행사
입학할 때, 신입생들은 한 번에 걸쳐 국어, 수학,영어 총 세 과목의 시험을 본다. 이 것에 따라 반이 나누어지게 되며, 전교 1, 2등은 입학식 날 장학금을 받게 된다.
또한, 매년 3월 초에 보는 진단평가도 실시한다. (1학년도 마찬가지이다.)
1학기 중간고사, 기말고사, 2학기 중간고사, 기말고사로 공식적인 학교 시험은 4번 치러진다.
자유학기제는 1학년 2학기에 실시된다.
축제는 주로 12월 20일~25일 사이로 실시하며, 어떨 때는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열린다. 오전, 오후로 나뉘어 진행되며 오전에는 3학년 학급이 계획한 부스가 운영된다. 귀신의 집, 분식가게, 장난감 상점 등 다양하고 특이한 부스들이 많다. (담임선생님과 학급 아이들과의 협의 하에 운영을 안하고 대신 자기 학급 친구들끼리 다같이 치킨이나 피자를 먹는 학급들도 있다. ) 부스의 체험활동에는 돈을 받기도 하는데, 각 학급은 수익금으로 기부를 하기도 하고, 학급비로 넣어 연말에는 분식을 사먹기도 한다. (2019년 교장선생님이 바뀌시며 3학년의 부스운영 활동이 폐지되었다. 오전에는 합창연습을 하거나 교실에 누워서 수다를 떤다.)
운동회는 주로 10월에 실시되는데, 이어달리기,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등이 있다. 하도 인원수가 많아서 한번에 여러 개의 대회를 실시하는 경우도 있어, 관람객이 없을 때도 많다.
현장체험학습은 운동회 바로 전날이거나 다음날에 몰아넣는다(왜 그런지는 아직 의문) 보통 반별로 가고 싶은 곳을 정해서 간다(사실 담임이 가고 싶은 곳)
수학여행이 없고 대신 수련회를 일년에 한 번 3월에서 말에서 4월 즈음 학기 초에 간다. 3학년이라고 예외는 없는데 그렇다고 또 좋은 곳으로 가는 것도 아니다.
학년말에 반별로 합창대회를 한다.(합창대회는 꽤 오래전부터 한 것 같다) 창작댄스경연대회는 2018년부터 시작됐는데 3학년 각 학급별로 무대를 꾸며 준비한다. 1, 2, 3등을 한 학급에게는 축제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2019년 3학년의 무대에 감명받은 교장쌤이 졸업식 무대를 기획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강당 졸업식이 무산되었다....)
5. 진학
5.1. 고등학교 진학
3학년이 되자마자 담임선생님께서 내신 관련 얘기를 많이 하신다. (학급 게시판의 절반이 고등학교 관련인 수준) 하지만 걱정할 필요 없다. 대전권 인문계 고등학교는
특성화고, 특목고로 인원이 빠지면 거의 미달인 수준이라 내신이 바닥을 찍어도 받아준다. 출석만 잘 한다면....내신 140점인 친구도 인문계에 합격했다.
3학년은 2학기가 되면 각종 특성화고에서 미친듯이 홍보가 나온다. 매주 한 학교씩은 오는 듯....처음에는 재미있게 듣는데 나중에는 너무 재미없다. (다 자기 학교 오면 취업 탄탄대로라고 자랑한다 매일 똑같은 얘기만 함 ) 그래서 나중이 되면 자거나 자기 공부하는 친구들이 많다.
옆에있는 충남여자고등학교를 많이 지원하며, 호수돈여자고등학교, 성모여자고등학교를 지원하는 학생들도 있다. 보통 1지망으로 많이 배정되지만, 충남여자고등학교는 원하는 학생이 많아 간혹 떨어지는 학생들도 있다. 둔산여자고등학교에 사람이 없어 1지망 충남여고, 2지망 둔산여고를 지원한 학생들이 둔산여고에 배정받는 일이 허다했다.
대전외고에 꽤 많은 학생을 보내는 편이다 (탄방, 문정 다음으로 많이 보내는 편) 2019년 3학년 부장선생님이 대전외고에서 오신 분이다. 면접 준비를 많이 도와주신다. 12월 지원서 접수가 끝나면 면접 2주 전부터 오후 시간에 따로 영어전담교실에 모아서 면접준비를 한다 (교실에서 아무것도 안 하기 때문) 여름에 대전외고 선배들이 학교에 방문해 학교생활과 관련한 전반적 홍보를 한다 (대전외고 모교 방문의 날)
동신과학고등학교에 1~2명의 학생들이 진학한다.
공주사대부고, 상산고 등에도 진학하는 학생들이 간혹 보인다.
여중 생활에 지친 친구들은 서구권의 남녀공학을 희망하기도 한다. 지원할 때 선생님들이 떨어질 거라고 겁 주는데 전혀 그럴 필요 없다. 웬만하면 다 붙는다. (남녀공학이 절실한 친구들은 1~5지망 다 남녀공학 쓰는것도 괜찮다. 무조건 갈 수 있다.)
5.2. 고등학교 입시
보통 외고를 다른 학교보다 많이 진학하는 편이다. 매년 10~15명은 기본적으로 지원하며, 2~3명 빼고 전원 합격한다. 2017년 기준으로 문정중학교 다음으로 대전외고 입학생들이 많았다.
외고 입시철이 되면 각 학급 교사들이 자소서, 생기부까지 모두 신경을 세세히 써주시며, 면접 대비 때는 학년 부장선생과 함께
면접을 준비한다. 이러한 학교의 시스템 덕분에 다른 학교보다 더 많은 인원수가 합격하는 듯 하다.
대신, 과학고와 자사고의 합격자는 거의 없다. 2년에 한 번씩, 대전동신과학고의 합격자가 나오기도 하고, 또한, 상산고등학교와 공주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의 합격자가 나타나기도 한다.
6.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6.1. 버스
6.2. 도시철도
7. 여담
토익 시험, 매경테스트의 대전지역 고사장으로 자주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