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바키 이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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椿いづみ
일본의 순정만화 작가로, 대표작은 본좌 티처와 월간소녀 노자키군이다. 깔끔한 그림 및 독특한 개성이 넘치는 캐릭터들이 나오는 작품으로 인기있는 만화가다. 손끝에서 로맨스에서는 마사지 기술을 선전하는 여고생이 나오고, 본좌 티처에서는 결박 해제술을 가르치는 여고생이 나오는 등 여러모로 하이브리드를 즐기는 인물이다. 트위터와 블로그를 하고 있어 가끔 자기 만화의 작은 낙서를 게재하거나 신간 등을 발표하기도 한다.
쌍둥이 여동생인 코가 요시키도 소녀 코믹(쇼가쿠칸) 만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손끝에서 로맨스를 연재할 당시에는 현재에 비해 아직 덜 잡힌 작화와[1][2], 나름대로 절제된 개그를 보이다가 본좌 티처와 월간소녀 노자키군에서 그 개그 본능이 폭발했다. 시도때도 없이 튀어나오는 개그 때문에 좀 취향을 타기도 하지만 맞는 사람들은 굉장히 좋아한다. 거기다 캐릭터가 굉장히 개성적이라 단행본 4컷 만화에만 등장하는 캐릭터만으로도 이미 스토리가 충분히 이어질 정도다. 장르의 하이브리드적인 면 덕에 남성 팬층도 은근히 많은 편이다.
초기작인 손끝에서 로맨스 외의 두 작품은 로맨스의 농도가 깊지 않다. 특히 본좌티처는 로맨스보다는 청춘물에 가깝다. 순정 만화답게 로맨스가 아예 없지는 않지만 본좌 티처의 주요 사건이 여주인공과 남주인공의 로맨스보다는 미도리가오카 고교의 소유권에 맞춰져있기 때문이다. 월간순정 노자키군도 주요 인물들의 로맨스는 영 진도가 나가지 않는다.
교직 자격증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손끝에서 로맨스를 연재종료하고 차기작을 구상할 때 담당자가 교직 자격증이 있으니 사제물은 어떻냐고 해서 금단의 사랑, 방황하는 청춘 등을 떠올리고선 싫어했다. 그래도 열심히 구상하기 위해 피나게 자료를 모았으나 다 퇴짜맞고, 될 대로 되라는 마음으로, 단순한 스토리로 만든 것이 통과해서 현재의 본좌 티처가 되었다.
1. 소개
椿いづみ
일본의 순정만화 작가로, 대표작은 본좌 티처와 월간소녀 노자키군이다. 깔끔한 그림 및 독특한 개성이 넘치는 캐릭터들이 나오는 작품으로 인기있는 만화가다. 손끝에서 로맨스에서는 마사지 기술을 선전하는 여고생이 나오고, 본좌 티처에서는 결박 해제술을 가르치는 여고생이 나오는 등 여러모로 하이브리드를 즐기는 인물이다. 트위터와 블로그를 하고 있어 가끔 자기 만화의 작은 낙서를 게재하거나 신간 등을 발표하기도 한다.
쌍둥이 여동생인 코가 요시키도 소녀 코믹(쇼가쿠칸) 만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손끝에서 로맨스를 연재할 당시에는 현재에 비해 아직 덜 잡힌 작화와[1][2], 나름대로 절제된 개그를 보이다가 본좌 티처와 월간소녀 노자키군에서 그 개그 본능이 폭발했다. 시도때도 없이 튀어나오는 개그 때문에 좀 취향을 타기도 하지만 맞는 사람들은 굉장히 좋아한다. 거기다 캐릭터가 굉장히 개성적이라 단행본 4컷 만화에만 등장하는 캐릭터만으로도 이미 스토리가 충분히 이어질 정도다. 장르의 하이브리드적인 면 덕에 남성 팬층도 은근히 많은 편이다.
초기작인 손끝에서 로맨스 외의 두 작품은 로맨스의 농도가 깊지 않다. 특히 본좌티처는 로맨스보다는 청춘물에 가깝다. 순정 만화답게 로맨스가 아예 없지는 않지만 본좌 티처의 주요 사건이 여주인공과 남주인공의 로맨스보다는 미도리가오카 고교의 소유권에 맞춰져있기 때문이다. 월간순정 노자키군도 주요 인물들의 로맨스는 영 진도가 나가지 않는다.
교직 자격증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손끝에서 로맨스를 연재종료하고 차기작을 구상할 때 담당자가 교직 자격증이 있으니 사제물은 어떻냐고 해서 금단의 사랑, 방황하는 청춘 등을 떠올리고선 싫어했다. 그래도 열심히 구상하기 위해 피나게 자료를 모았으나 다 퇴짜맞고, 될 대로 되라는 마음으로, 단순한 스토리로 만든 것이 통과해서 현재의 본좌 티처가 되었다.
2. 작품
- 손끝에서 로맨스 (9권 완결)
- 본좌 티처 (2020년 완결)
- 월간 순정 노자키군 (간간 online에서 연재중)
[1] 초창기엔 얇은 선과 톤으로 도배를 한 그림체로, 아직 현재의 방식이 정립되지 않은 작화의 원고였다. 본좌 티처를 연재하면서 선도 굵어지고, 톤 사용을 자제하고, 선과 형태에 더 신경을 쓰면서 그림이 엄청 발전했다.[2] 다만 작화가 꽤나 발전된 노자키군에서도 나름 단점이 보이는데 전형적인 정면이나 측면 등 자주 그리는 구도에선 엄청 안정적이지만 하이앵글 로우 앵글 부분에선 작화가 한없이 무너진다. 예를 들어 교사에게 쫓기고 있는 세오 유즈키의 첫등장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