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리가오카 고교
본좌 티처의 주 배경이 되는 고등학교. 아래는 1권 단행본의 공식설명이다.
부활동이 상당히 많아서 자수부, 승마부, 원예부 등등 많은 동아리가 활성화되어있다. 하지만 그만큼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이상한 동아리도 많아서 그냥 냅뒀따가 1년에 한 번 한번에 감사를 들어가는 모양이다. 근데 어차피 감사 도장만 받으면 되는 일이라 일반적인 존속이 안될 것 같은 동아리는 전통적으로 도장을 빼앗아 존속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라고 한다. 주인공 마후유가 1학년일 때 기준에서 작년 감사는 사람이 좋아보여서 겁주고 달래고 애원하고 속이는 등 온갖 행태를 벌였다고 한다. 하지만 호죠 와카나가 감사를 맡으면서 올해에는 그런 일 없었다.
학교가 부자라는게 확실히 보인다. 학교 자체도 성같은 건물이라 일반 학생들도 상당히 동경하는 듯. 마이조노 유우토가 마후유를 방문했을 때도 산길을 헤매다가 들어간 곳이 학교였다, 라는 걸로 봐서는 산속에 둘러싸인 성같은 학교. 학교 내부도 구교사 신교사로 나뉘어 상당히 넓고 기숙사도 있다. 하지만 여자기숙사는 입학생이 워낙 적어서 학생회가 학생회실로 쓰고 있기때문에 마후유는 자취를 해야했다. 남자기숙사는 따로 잘 돌아가고 있는 듯. 참고로 15권 기준으로 현재 기숙사장은 아야베 레이토. 이런 것을 동경해서 입학하는 학생도 꽤 된다. 1권에서 마후유에게 여학생들도 그런 말을 했고 아키또한 미도리가오카의 사진을 보고 동경해서 입학했다고 한다.
키야마와 더불어 불량 학교로 이름을 떨쳤지만 규율부의 피나는 노력에 의해 문화제 대성황으로 지역신문에도 실리는 등 이미지가 개선되고 있다. 타카오미의 말로는 규율부와 문화제의 덕도 컷지만, 무엇보다 없어야할 캡짱인 오케가와 쿄타로의 덕이 컷다고 한다. 문화제 이후 오케가와가 다시 캡짱이 되면서 교내의 불량아들을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미도리가오카의 불량의 수들이 손에 꼽을 정도로 줄었다고 한다.[1][2][3] 15권 시점 전학을 온 시부야 아키의 말로는 교실의 불량아인 애들도 실제 막상 말을 걸어보면 별볼일 없는 평범한 학생이라고 한다.
과거에는 '''불량 학교가 아니었다.''' 규율부일행이 과거 기록에서 찾아낸 사진에 의하면 몇년 전까지만해도 머리를 물들인 불량스러워 보이는 학생을 찾아볼 수가 없었다. 즉, 모범적인 학교였다.
그러나 본래 이사장이었던 사에키 타카오미의 외조부 고죠가 하나부사 미야비의 아버지에게 사기를 당하면서 학교의 경영권과 토지권을 빼앗기게 된다. 산 위에 지어진 성같은 학교라는 상당한 입지를 자랑하는 땅에 관심이 있던 하나부사였지만 어느 날 갑자기 토지권을 도둑맞게 된다. 그리고 몇년 후 그 토지권을 들고 와 내기를 제안한 사람이 바로 고죠의 손자 사에키 타카오미. 그래서 그 둘은 각자 경영권과 토지권을 두고 입학생을 늘리는 내기를 하게 된 것이다.
하나부사는 부동산 업자로 땅에만 관심이 있지 학교에는 관심이 없어서 학교 경영을 내버려두었고 그 때의 실력있고 명망높던 선생들은 모두 학교를 나갔다. 결국엔 의욕없는 선생들만 남아버렸고 학생들도 불량이 늘어나고 방치되는 등 완전히 이미지가 나빠져버렸다. 그리고 결국엔 몇년 전의 문화제 사건으로 파국으로 치닫아 지금의 경지에 이른 것이다. 그 때문에 미도리가오카 고교에서는 문화제 및 수학여행이 전면금지가 되었다.
사에키 타카오미는 결국 할아버지를 위해서 학교를 전과 같은 모습으로 돌리려고 내기를 제안한 것.
사에키 타카오미가 수학선생으로 고용되었고 쿠로사키 마후유가 히가시 고교에서 잘린 후 편입한 곳이다.시골 산 위에 있는 학교. 사립교로 부자 학교지만 학력 수준이 낮은 곳이라 누구든 편입할 수 있다. 따라서 타교에서 퇴학 당하고 편입해 오는 불량이 많다. 시내에서 학교까지는 버스로 15분. 대부분의 학생들은 기숙사 생활을 하기 때문에 시내에 나가는건 휴일뿐인 경우가 많다.
부활동이 상당히 많아서 자수부, 승마부, 원예부 등등 많은 동아리가 활성화되어있다. 하지만 그만큼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이상한 동아리도 많아서 그냥 냅뒀따가 1년에 한 번 한번에 감사를 들어가는 모양이다. 근데 어차피 감사 도장만 받으면 되는 일이라 일반적인 존속이 안될 것 같은 동아리는 전통적으로 도장을 빼앗아 존속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라고 한다. 주인공 마후유가 1학년일 때 기준에서 작년 감사는 사람이 좋아보여서 겁주고 달래고 애원하고 속이는 등 온갖 행태를 벌였다고 한다. 하지만 호죠 와카나가 감사를 맡으면서 올해에는 그런 일 없었다.
학교가 부자라는게 확실히 보인다. 학교 자체도 성같은 건물이라 일반 학생들도 상당히 동경하는 듯. 마이조노 유우토가 마후유를 방문했을 때도 산길을 헤매다가 들어간 곳이 학교였다, 라는 걸로 봐서는 산속에 둘러싸인 성같은 학교. 학교 내부도 구교사 신교사로 나뉘어 상당히 넓고 기숙사도 있다. 하지만 여자기숙사는 입학생이 워낙 적어서 학생회가 학생회실로 쓰고 있기때문에 마후유는 자취를 해야했다. 남자기숙사는 따로 잘 돌아가고 있는 듯. 참고로 15권 기준으로 현재 기숙사장은 아야베 레이토. 이런 것을 동경해서 입학하는 학생도 꽤 된다. 1권에서 마후유에게 여학생들도 그런 말을 했고 아키또한 미도리가오카의 사진을 보고 동경해서 입학했다고 한다.
키야마와 더불어 불량 학교로 이름을 떨쳤지만 규율부의 피나는 노력에 의해 문화제 대성황으로 지역신문에도 실리는 등 이미지가 개선되고 있다. 타카오미의 말로는 규율부와 문화제의 덕도 컷지만, 무엇보다 없어야할 캡짱인 오케가와 쿄타로의 덕이 컷다고 한다. 문화제 이후 오케가와가 다시 캡짱이 되면서 교내의 불량아들을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미도리가오카의 불량의 수들이 손에 꼽을 정도로 줄었다고 한다.[1][2][3] 15권 시점 전학을 온 시부야 아키의 말로는 교실의 불량아인 애들도 실제 막상 말을 걸어보면 별볼일 없는 평범한 학생이라고 한다.
과거에는 '''불량 학교가 아니었다.''' 규율부일행이 과거 기록에서 찾아낸 사진에 의하면 몇년 전까지만해도 머리를 물들인 불량스러워 보이는 학생을 찾아볼 수가 없었다. 즉, 모범적인 학교였다.
그러나 본래 이사장이었던 사에키 타카오미의 외조부 고죠가 하나부사 미야비의 아버지에게 사기를 당하면서 학교의 경영권과 토지권을 빼앗기게 된다. 산 위에 지어진 성같은 학교라는 상당한 입지를 자랑하는 땅에 관심이 있던 하나부사였지만 어느 날 갑자기 토지권을 도둑맞게 된다. 그리고 몇년 후 그 토지권을 들고 와 내기를 제안한 사람이 바로 고죠의 손자 사에키 타카오미. 그래서 그 둘은 각자 경영권과 토지권을 두고 입학생을 늘리는 내기를 하게 된 것이다.
하나부사는 부동산 업자로 땅에만 관심이 있지 학교에는 관심이 없어서 학교 경영을 내버려두었고 그 때의 실력있고 명망높던 선생들은 모두 학교를 나갔다. 결국엔 의욕없는 선생들만 남아버렸고 학생들도 불량이 늘어나고 방치되는 등 완전히 이미지가 나빠져버렸다. 그리고 결국엔 몇년 전의 문화제 사건으로 파국으로 치닫아 지금의 경지에 이른 것이다. 그 때문에 미도리가오카 고교에서는 문화제 및 수학여행이 전면금지가 되었다.
사에키 타카오미는 결국 할아버지를 위해서 학교를 전과 같은 모습으로 돌리려고 내기를 제안한 것.
[1] 나츠오 때 잠시나마나 캡짱이 되었지만, 나츠오의 특성상 모습을 계속 보일 수가 없었고 비공식적으로 다른 인물들이 캡짱을 자처하고 나왔기 때문에 결국은 누군가가 지속적으로 불량아들을 관리를 하여야 했다.[2] 키타 중/고교의 경우도 캡짱이 불량을 그만 두었기 때문에 불량 학교에서 스포츠 전문 학교가 된 일례가 있기 때문에 미도리가오카 고교도 불량 이미지를 벗을 수 있다.[3] 타카오미는 캡짱만 제거하면 불량아들이 자연스레 없어질 것이라 생각하엿지만, 캡짱 제거 후의 일을 생각을 못한 것을 보면 전직 캡짱이었던 타카오미의 계산 미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