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키노 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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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野 亜紀'''
코토우라 양의 등장인물. 성우는 와타나베 아케노/김성연
더빙판 이름은 '''한성수'''.
경찰 이시야마 형사의 부하 형사로,
함께 살인현장을 조사하는 것으로 첫등장한다.[스포일러]
실눈, 거유[1] 속성에 자상하고 친절하지만 엉뚱한 면이 있는 성격을 지녔으며, 이시야마와는 대화하면서 천연스러운 텐션의 발언을 일삼는 고로 꿀밤을 맞기도 한다. 코토우라일행들에게 살인사건에 관한 정보를 물어보기도 하고, 살인누명을 쓰게된 히요리와 대화를 시도하다가 그녀의 누명을 해명하려고 경찰서로 찾아온 이들에게 그녀가 있는 방으로 들어오게 해줬고, 코토우라의 타인의 마음을 보는 능력을 목격하게된다. 그들이 돌아갈 당시엔 옥상에서 이시야마 형사에게 미후네의 어머니인 '천리안' 미후네 치즈루에 관한 언급을 들었다.
과거 그녀는 학창시절에 순하다 못해 만만해 보이는 성격으로 인해 빵셔틀 이지메를 당해왔으나, 약한 자신을 이겨내고자 강해지기위해 유도를 단련하여서 그들을 응징하여 극복을 이룩하였다.
그러나 너무 강해진 자신을 학생들은 두려워할 뿐이여서 다시금 혼자로 남게되어 쓸쓸한 인생을 보내왔다. 그렇게 후에 자신의 힘을 현재의 형사의 일로 사용해왔다.
마나베와 싸운 후의 코토우라와 만나 단둘이서 그녀의 친구들에 관한 얘기를 나누게 된다. 여기서 코토우라는 츠키노의 마음을 들여다 봤는데 솔직하다고 한다. 그후에 마나베가 불참한 ESP 부원들이 계속 살인사건을 밝혀내러 조사를 하고 있는걸 몰래 목격하여 후엔 그들에게 위험하다고 만류할것을 통화로 전한다.
그리고 무로토가 살인범에게 당하고 병원에 실려간 후에 혼자 죄책감에 거리를 떠도는 코토우라와 다시 만나 자신의 집으로 초대하고 대화를 나누면서 자신의 과거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코토우라는 이 얘기를 듣고 츠키노의 마음은 틀림없는 사실로 확인하며 자신의 형편과 유사성을 느낀다. 그리고 코토우라가 차려준 식사를 마치고 츠키노가 설거지를 하러 갈때 코토우라는 바닥에 떨어졌던 핸드폰을 주우러 자리를 떳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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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 그녀가 내리친 곤봉이 코토우라에게 간발의 차로 빗나가면서 본성을 드러낸다. 그녀가 바로 살인사건의 진범 인것.
여기서 츠키노의 정체가 밝혀지는데, 순한 마음속에서 부정적인 의지가 쌓여져 탄생한 '''또 하나의 인격'''을 지닌자이다. 즉 말해 코토우라, 치즈루에 이어서 등장한 또다른 '''초능력자'''(?) 인것.[2] 그동안의 살인사건은 불행한 과거에서 비롯하여 발현된 악의 인격이 친구들을 대리고 재끼는 여학생들에게 느끼는 자신에게 없는 것에 대한 질투심의 스트레스를 대신에 해소하는 수단이였다. 코토우라도 마찬가지의 표적이였으며, 악의 인격이 밝힌 바로는 사실 주인격도, 숨긴 뒷사심에선 자신과 비슷한 괴물인 주제에 멀쩡히 친구들과 잘지낸다고 미움을 품었었다.
본격적으로 박힌 곤봉을 빼내고 겁에질린 코토우라를 추격하여 옥상으로 몰아붙이고 마무리를 가하려는 찰나, 미후네와 무로토의 연락을 듣고 바로 달려온 마나베가 순간적 타이밍으로 일격을 막아내 저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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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코토우라가 외친 자신과 마찬가지로 마음을 연다면 언제든지 인연들과 함께 다시 일어설수 있다는 설득을 듣고 그녀의 마음을 진정으로 깨닫게 된 츠키노는 악의 인격을 저지하여 원래의 인격으로 돌아온다. 이때 코토우라, 마나베에게 달려와 막아선 ESP 부원들, 특히 코토우라에게 감사를 표하며 바로 순순히 돌아가 이시야마 형사에게 자백을하여 체포된다. 여기서 진실을 전부 듣게된 이시야마는 그런 자신을 여전히 받아들여주었고, 이때 츠키노는 코토우라가 말했던 인연을 느끼며 감동의 눈물이 맺히고 기뻐하며 퇴장하는걸 코토우라 일행들이 지켜보고 훈훈하게 돌아가는 것으로 사건은 마무리 된다.
원래 원작에서는 아니였지만 애니에서 살인사건의 진범으로 바뀌었다.
작중 계속해서 오컬트 연구회가 쫒는 살인범인척 위장해서 보여주었다. 그러나 실상은 그냥 파괴충동이 있을 뿐인 비범죄자. 코토우라 하루카가 읽은건 말그대로 그냥 생각이지 실제로 행한건 아니었다.
그러나 점점 자신의 존재를 쫒아 오는 아이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들킬꺼라 생각한 숨은 인격은 코토우라 하루카를 유괴한뒤 살해하고 도망치려했으나, 하루카에게 감회되어 사건은 무마된뒤, 실제 살인범은 따로 잡히게 된다. 이후 형사를 그만둔다.
애니메이션에선 그 숨은 인격이 그냥 닥치고 일련의 사건의 진범이 되는 스토리로 변경되었고.[3] 덕분에 원작파들의 원성을 샀었다. [4]
'''月野 亜紀'''
1. 개요
코토우라 양의 등장인물. 성우는 와타나베 아케노/김성연
더빙판 이름은 '''한성수'''.
경찰 이시야마 형사의 부하 형사로,
함께 살인현장을 조사하는 것으로 첫등장한다.[스포일러]
실눈, 거유[1] 속성에 자상하고 친절하지만 엉뚱한 면이 있는 성격을 지녔으며, 이시야마와는 대화하면서 천연스러운 텐션의 발언을 일삼는 고로 꿀밤을 맞기도 한다. 코토우라일행들에게 살인사건에 관한 정보를 물어보기도 하고, 살인누명을 쓰게된 히요리와 대화를 시도하다가 그녀의 누명을 해명하려고 경찰서로 찾아온 이들에게 그녀가 있는 방으로 들어오게 해줬고, 코토우라의 타인의 마음을 보는 능력을 목격하게된다. 그들이 돌아갈 당시엔 옥상에서 이시야마 형사에게 미후네의 어머니인 '천리안' 미후네 치즈루에 관한 언급을 들었다.
과거 그녀는 학창시절에 순하다 못해 만만해 보이는 성격으로 인해 빵셔틀 이지메를 당해왔으나, 약한 자신을 이겨내고자 강해지기위해 유도를 단련하여서 그들을 응징하여 극복을 이룩하였다.
그러나 너무 강해진 자신을 학생들은 두려워할 뿐이여서 다시금 혼자로 남게되어 쓸쓸한 인생을 보내왔다. 그렇게 후에 자신의 힘을 현재의 형사의 일로 사용해왔다.
2. 작중 행적
마나베와 싸운 후의 코토우라와 만나 단둘이서 그녀의 친구들에 관한 얘기를 나누게 된다. 여기서 코토우라는 츠키노의 마음을 들여다 봤는데 솔직하다고 한다. 그후에 마나베가 불참한 ESP 부원들이 계속 살인사건을 밝혀내러 조사를 하고 있는걸 몰래 목격하여 후엔 그들에게 위험하다고 만류할것을 통화로 전한다.
그리고 무로토가 살인범에게 당하고 병원에 실려간 후에 혼자 죄책감에 거리를 떠도는 코토우라와 다시 만나 자신의 집으로 초대하고 대화를 나누면서 자신의 과거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코토우라는 이 얘기를 듣고 츠키노의 마음은 틀림없는 사실로 확인하며 자신의 형편과 유사성을 느낀다. 그리고 코토우라가 차려준 식사를 마치고 츠키노가 설거지를 하러 갈때 코토우라는 바닥에 떨어졌던 핸드폰을 주우러 자리를 떳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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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 그녀가 내리친 곤봉이 코토우라에게 간발의 차로 빗나가면서 본성을 드러낸다. 그녀가 바로 살인사건의 진범 인것.
여기서 츠키노의 정체가 밝혀지는데, 순한 마음속에서 부정적인 의지가 쌓여져 탄생한 '''또 하나의 인격'''을 지닌자이다. 즉 말해 코토우라, 치즈루에 이어서 등장한 또다른 '''초능력자'''(?) 인것.[2] 그동안의 살인사건은 불행한 과거에서 비롯하여 발현된 악의 인격이 친구들을 대리고 재끼는 여학생들에게 느끼는 자신에게 없는 것에 대한 질투심의 스트레스를 대신에 해소하는 수단이였다. 코토우라도 마찬가지의 표적이였으며, 악의 인격이 밝힌 바로는 사실 주인격도, 숨긴 뒷사심에선 자신과 비슷한 괴물인 주제에 멀쩡히 친구들과 잘지낸다고 미움을 품었었다.
본격적으로 박힌 곤봉을 빼내고 겁에질린 코토우라를 추격하여 옥상으로 몰아붙이고 마무리를 가하려는 찰나, 미후네와 무로토의 연락을 듣고 바로 달려온 마나베가 순간적 타이밍으로 일격을 막아내 저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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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코토우라가 외친 자신과 마찬가지로 마음을 연다면 언제든지 인연들과 함께 다시 일어설수 있다는 설득을 듣고 그녀의 마음을 진정으로 깨닫게 된 츠키노는 악의 인격을 저지하여 원래의 인격으로 돌아온다. 이때 코토우라, 마나베에게 달려와 막아선 ESP 부원들, 특히 코토우라에게 감사를 표하며 바로 순순히 돌아가 이시야마 형사에게 자백을하여 체포된다. 여기서 진실을 전부 듣게된 이시야마는 그런 자신을 여전히 받아들여주었고, 이때 츠키노는 코토우라가 말했던 인연을 느끼며 감동의 눈물이 맺히고 기뻐하며 퇴장하는걸 코토우라 일행들이 지켜보고 훈훈하게 돌아가는 것으로 사건은 마무리 된다.
3. 기타
원래 원작에서는 아니였지만 애니에서 살인사건의 진범으로 바뀌었다.
작중 계속해서 오컬트 연구회가 쫒는 살인범인척 위장해서 보여주었다. 그러나 실상은 그냥 파괴충동이 있을 뿐인 비범죄자. 코토우라 하루카가 읽은건 말그대로 그냥 생각이지 실제로 행한건 아니었다.
그러나 점점 자신의 존재를 쫒아 오는 아이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들킬꺼라 생각한 숨은 인격은 코토우라 하루카를 유괴한뒤 살해하고 도망치려했으나, 하루카에게 감회되어 사건은 무마된뒤, 실제 살인범은 따로 잡히게 된다. 이후 형사를 그만둔다.
애니메이션에선 그 숨은 인격이 그냥 닥치고 일련의 사건의 진범이 되는 스토리로 변경되었고.[3] 덕분에 원작파들의 원성을 샀었다. [4]
[스포일러] 사실 7화 에필로그에 뒷모습으로 선행등장 하여서 코토우라가 우연히 지나가다가 스칠때 그녀의 살인회상을 목격하여 충격에 빠져 쓰러져 병원에 잠시 들르게 되었다.[1] 남학생들 사이에서 언급됐다. [2] 사실 이중인격이 초능력이라기엔 애매하지만, 두 인격이 갈등의 충돌을 일으켰을때의 묘사를 보면 두 인격은 이능적으로 이어져있음을 알수 있다.[3] 그나마 강도상해치상죄 으로 수위를 낮춰놨다.[4] 그러나 기껏 범인인것 같다가 아니라고 하면 김이 새버리기도 하고 그녀가 가지고 있는 마음의 상처가 마음의 상처를 극복하는 주제와 맞아서 이렇게 변경한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