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타니 히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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森谷ヒヨリ (もりたに ヒヨリ)
코토우라 양의 등장인물. 성우는 쿠보 유리카/김하영. 국내판 이름은 선우지애.
코토우라 하루카와 마나베 요시히사의 동급생으로, 후에 ESP 연구회의 부원이 된다. 부원으로 들어 올때 적어서 낸 초능력은 먼거리의 물건을 안 만지고 옮길 수 있다는 것.
TVA판에서는 가라데가 특기. 트러블 메이커지만 요시히사 왈 반성하는 분별력은 있다는 듯.
원작에서는 부모님이 신흥 종교 '모리타니교'의 교주이며, 그녀 자신도 종교의 기도회에 참가하고 있다. 또 반 친구들 여럿을 권유해 신자로 끌어들이기도 하며 교주의 후계자라는 점에서 권력을 가지고 있어 완력이 있는 신자[1] 에게 요시히사를 습격하게 했을 정도이기도 하다.
그러나 ESP 연구회에 참가한 이후는 기도를 게을리 하기도 해 교주의 한 사람인 어머니로부터 꾸중을 듣기도 한다. 때때로 종교 때문에 행동이 제한되면, 모리타니교의 존재를 거추장스럽게 생각하는 일이 있다. 덧붙여 하루카의 할아버지에게는 바람직하지 못한 종교인이라고 생각되고 있다.
이 설정이 TV 매체에서 부담이 되었는지, TVA판에서는 가라테 도장을 하는 가문의 후계자로 설정이 바뀌었다. 다만 그 흔적만은 남겨두어서 하라는 가라테 연습은 안하고 괴상한 포즈를 취한뒤 "모리! 모리!"라고 외치는 이상한 가라테 도장이 되어버렸다.[2] 니코니코 동화에서는 그 포즈를 따와 ┌(^o^)┘모리!┌(^o^)┘모리! 라는 전용 이모티콘까지 만들어 유행하게 되었다.
5화에서 그녀가 어렸을 적 모습이 나온 광고지[3] 를 요시히사가 선물로 줘서 하루카의 웃음부적감이 되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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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요시히사를 어린 시절부터 짝사랑하고 있었지만, 돌연 나타나 요시히사와 서로 좋아하는 사이가 된 하루카에게 앙심을 품게 된다. 근데 문제는 그냥 질투 정도가 아니라 아예 작정하고 친구들과 그녀를 집단괴롭힘을 하게 된다는 것. 마치 카토 오토메를 다시 보는 것 같다는 의견도 보인다. 또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을 이용해 요시히사를 습격하게 하거나 그로 인한 하루카 실종의 계기를 만든 인물이기도 하다. 그러나 후에 결국 화해하게 되어, 이후부터 하루카의 친구가 된다.
본인은 제대로 반성하고 있고 하루카도 그녀를 용서했지만 저지른 짓이 워낙 스케일이 컸기에 시청자들에게는 미운털이 제대로 박혔다. 사건이 끝난 이후의 행동들도 그냥 가증스러워 보인다는 사람도 있을 정도.[4]
이후에도 요시히사에 대한 그녀의 마음은 바뀌지 않았으나, 정작 요시히사 본인에게 미운털이 제대로 박혀버린지라 그녀를 무시하는 태도이며 발렌타인 데이의 초콜릿에 독이 들어있지 않을까 의심될 정도로 적대시되고 있다. 운동회때 물건찾기 경주에서 요시히사가 그녀와 함께 골인했는데 찾아야할 물건이 벌레... 이유는 사람 방해하는 벌레라고... 게다가 요리가 독요리급이라 햄버그와 새우튀김이 독극물로 변하는 마술을 보여주기도 했다. 자신이 맛을 보고 만드는게 아닌지 마나베가 자신도 죽기 싫어서 입에 부어넣었더니 같이 자폭해 맛이 가버린다.
힘도 세서 혼자서 수십개의 타이어를 끌고 다닐 수 있고 약간 먼 거리의 촛불을 주먹내리르는 바람으로 끌 수 있다. 건장한 성인 둘을 묵사발로 만든다.
원작에서는 도소주를 과음했다가 넋을 잃어서는 요시히사와 야구권을 해서 속옷차림이 되기도 했다. 또 등장인물들이 살고 있는 마을에서 일어난 연속살인사건의 범인으로 몰려 오인체포되기도 한다[5] .
석방된 후엔 길거리에서 범인이 습격하였을땐 달려들어 맞써 싸우지만 바로 들쳐져 나가떨어지고 말았다.(!)[스포일러] 그리고 후엔 잠적하고 있던 마나베를 끌고와 코토우라가 사라졌다는 소식을 전하고, 자신과 마나베와 코토우라의 관계를 다시 돌아보며 마침내 서로의 진심을 나눈 끝에 그녀는 마나베에게 줄곧 진심으로 좋아하고있었다는 고백을 전해냈다. 그러나 마나베는 오직 코토우라와 연인으로 이어져있어 둘은 결국엔 완전히 이어지진 않았지만 모든것을 털어놓은 그녀는 막힘없이 만족하여 시원하게 인정하였다. 그래도 마나베가 바로 코토우라를 찾으러 달려가고 난 후엔 과거의 그와의 연을 떠올리며 안타까운 눈물을 흘리게된다.
사건이 끝나고 이후엔, 코토우라의 마나베 한테의 고백에 관한 상담을 들어주며 자신을 그 대신으로 상상하여 고백을 연습하게 해주며 그녀와의 인연을 되새기며 다시금 친구로써 우정을 나누었다. 여기서 코토우라는 히요리에게서 진정된 의미의 '''친구'''라는 말을 듣게된다.
1. 개요
森谷ヒヨリ (もりたに ヒヨリ)
코토우라 양의 등장인물. 성우는 쿠보 유리카/김하영. 국내판 이름은 선우지애.
코토우라 하루카와 마나베 요시히사의 동급생으로, 후에 ESP 연구회의 부원이 된다. 부원으로 들어 올때 적어서 낸 초능력은 먼거리의 물건을 안 만지고 옮길 수 있다는 것.
TVA판에서는 가라데가 특기. 트러블 메이커지만 요시히사 왈 반성하는 분별력은 있다는 듯.
원작에서는 부모님이 신흥 종교 '모리타니교'의 교주이며, 그녀 자신도 종교의 기도회에 참가하고 있다. 또 반 친구들 여럿을 권유해 신자로 끌어들이기도 하며 교주의 후계자라는 점에서 권력을 가지고 있어 완력이 있는 신자[1] 에게 요시히사를 습격하게 했을 정도이기도 하다.
그러나 ESP 연구회에 참가한 이후는 기도를 게을리 하기도 해 교주의 한 사람인 어머니로부터 꾸중을 듣기도 한다. 때때로 종교 때문에 행동이 제한되면, 모리타니교의 존재를 거추장스럽게 생각하는 일이 있다. 덧붙여 하루카의 할아버지에게는 바람직하지 못한 종교인이라고 생각되고 있다.
이 설정이 TV 매체에서 부담이 되었는지, TVA판에서는 가라테 도장을 하는 가문의 후계자로 설정이 바뀌었다. 다만 그 흔적만은 남겨두어서 하라는 가라테 연습은 안하고 괴상한 포즈를 취한뒤 "모리! 모리!"라고 외치는 이상한 가라테 도장이 되어버렸다.[2] 니코니코 동화에서는 그 포즈를 따와 ┌(^o^)┘모리!┌(^o^)┘모리! 라는 전용 이모티콘까지 만들어 유행하게 되었다.
5화에서 그녀가 어렸을 적 모습이 나온 광고지[3] 를 요시히사가 선물로 줘서 하루카의 웃음부적감이 되어버린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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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요시히사를 어린 시절부터 짝사랑하고 있었지만, 돌연 나타나 요시히사와 서로 좋아하는 사이가 된 하루카에게 앙심을 품게 된다. 근데 문제는 그냥 질투 정도가 아니라 아예 작정하고 친구들과 그녀를 집단괴롭힘을 하게 된다는 것. 마치 카토 오토메를 다시 보는 것 같다는 의견도 보인다. 또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을 이용해 요시히사를 습격하게 하거나 그로 인한 하루카 실종의 계기를 만든 인물이기도 하다. 그러나 후에 결국 화해하게 되어, 이후부터 하루카의 친구가 된다.
본인은 제대로 반성하고 있고 하루카도 그녀를 용서했지만 저지른 짓이 워낙 스케일이 컸기에 시청자들에게는 미운털이 제대로 박혔다. 사건이 끝난 이후의 행동들도 그냥 가증스러워 보인다는 사람도 있을 정도.[4]
이후에도 요시히사에 대한 그녀의 마음은 바뀌지 않았으나, 정작 요시히사 본인에게 미운털이 제대로 박혀버린지라 그녀를 무시하는 태도이며 발렌타인 데이의 초콜릿에 독이 들어있지 않을까 의심될 정도로 적대시되고 있다. 운동회때 물건찾기 경주에서 요시히사가 그녀와 함께 골인했는데 찾아야할 물건이 벌레... 이유는 사람 방해하는 벌레라고... 게다가 요리가 독요리급이라 햄버그와 새우튀김이 독극물로 변하는 마술을 보여주기도 했다. 자신이 맛을 보고 만드는게 아닌지 마나베가 자신도 죽기 싫어서 입에 부어넣었더니 같이 자폭해 맛이 가버린다.
힘도 세서 혼자서 수십개의 타이어를 끌고 다닐 수 있고 약간 먼 거리의 촛불을 주먹내리르는 바람으로 끌 수 있다. 건장한 성인 둘을 묵사발로 만든다.
원작에서는 도소주를 과음했다가 넋을 잃어서는 요시히사와 야구권을 해서 속옷차림이 되기도 했다. 또 등장인물들이 살고 있는 마을에서 일어난 연속살인사건의 범인으로 몰려 오인체포되기도 한다[5] .
석방된 후엔 길거리에서 범인이 습격하였을땐 달려들어 맞써 싸우지만 바로 들쳐져 나가떨어지고 말았다.(!)[스포일러] 그리고 후엔 잠적하고 있던 마나베를 끌고와 코토우라가 사라졌다는 소식을 전하고, 자신과 마나베와 코토우라의 관계를 다시 돌아보며 마침내 서로의 진심을 나눈 끝에 그녀는 마나베에게 줄곧 진심으로 좋아하고있었다는 고백을 전해냈다. 그러나 마나베는 오직 코토우라와 연인으로 이어져있어 둘은 결국엔 완전히 이어지진 않았지만 모든것을 털어놓은 그녀는 막힘없이 만족하여 시원하게 인정하였다. 그래도 마나베가 바로 코토우라를 찾으러 달려가고 난 후엔 과거의 그와의 연을 떠올리며 안타까운 눈물을 흘리게된다.
사건이 끝나고 이후엔, 코토우라의 마나베 한테의 고백에 관한 상담을 들어주며 자신을 그 대신으로 상상하여 고백을 연습하게 해주며 그녀와의 인연을 되새기며 다시금 친구로써 우정을 나누었다. 여기서 코토우라는 히요리에게서 진정된 의미의 '''친구'''라는 말을 듣게된다.
[1] 의외로 이 신자들 중에서는 고학력 엘리트도 있다.[2] 한국판에서는 현지화되어 한국판 성인 "선우"를 외친다.[3] 현재는 모리~모리 하는 것을 부끄러워 하고 있어 사용하지 않지만 그때에는 적극적으로 자세까지 취하고 있었다.[4] 애니판에선 실종 사건 발생에서 해결까지의 전개가 매끄럽지 못한 편이다. 모리타니에 대해 "너무 꾸며놓은 듯한 악역"이라는 평가도 있다. 다만 모리타니의 경우 차대 도장주라는 자신의 위치를 생각 못하고 질투심에 무심코 내뱉은 말이 지닌 영향력을 잘 알지 못했기에 일이 벌어지고 나서 급 후회한 것을 생각하면 이해 못할 부분도 아니다.[5] 참고로 두번째 스샷의 맨 오른쪽에 있는 여학생이 해당 사건의 피해자가 되어 있으며, 9화 C파트에 등장한다.[스포일러] 히요리는 모리타니류 후계자로써 위에서 서술했듯 강력한 무력을 발휘하는데, 범인인 츠키노 아키는 이런 격투가를 상회하는 전투력이라는 말이 된다.(...) 물론 막으며 피하면서 유도로 빈틈을 노려 날려버리기만 했을 뿐이라 힘에 한해선 밀릴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