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베 요시히사

 

ESP 연구부 일원
'''마나베 요시히사'''
코토우라 하루카
미후네 유리코
무로토 다이치
모리타니 히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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真鍋義久 (まなべ よしひさ)
1. 개요


1. 개요


'''내가 와 함께 있을게. 무슨 일이 있어도 떨어지지 않을거야.'''

코토우라 양의 남주인공. 코토우라 하루카와 같은 반으로 15세. 성우는 후쿠시마 준[1]/박성태.[2][3]
국내판 이름은 배성하.
주특기는 야한 망상. 그 망상의 희생양으로 하루카를 곤혹스럽게 한다. 때문에 그녀로부터 때때로 '에로스(의 귀공자)'[4]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후에는 ESP부장과 부부장에게도 그렇게 불린다.
술에 취하면 이런 쪽으로 언행까지 나빠져서 모리타니 히요리야구권을 하기도 했다. 본래는 그리 적극적이지 않은 성격이었지만 하루카와의 만남에 의해 정의감이 강해지는 한편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인간으로 성장하게 된다.
하루카의 초능력을 이해해주는 사람이며, 그녀를 보통의 여자애로서 접해주는 얼마되지 않는 인물이기도 하다. 하루카를 위해서라면 자기 몸을 돌보지 않는 경우도 자주 있다.[5] 처음 만났을 때는 하루카를 그냥 내버려둘 수 없어서 접근했지만, 그런 와중에 서서히 그녀에게의 연정이 싹터, 문화제를 계기로 그녀를 의식하게 되고 고백까지 하게 된다. 그리하여 서로 좋아하는 사이가 되지만, 주변의 방해가 있어서 좀처럼 그 이상으로 발전하지 못하고 있다. 허나 서로의 거리는 서서히 줄어들고 있다.
취미는 어느 신문의 4컷 만화 '코포짱'의 스크랩. 하루카가 실종되었던 시기에 신문 기사로부터 하루카가 있을만한 곳을 찾아 수집하던 것이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코토우라의 할아버지와 죽이 맞는다.
의외로 신체능력이 높은데 모리타니류로 바뀐 애니에서 도장 문하생들 4명과 싸워서 두명정도를 반쯤 박살냈다. 대신 자신도 엉망진창이 되었지만...
[1] 애니메이션 '''첫 주연작'''이다.[2] 박성태 특유의 능청맞은 변태 연기가 무척 빛이 났다.[3] 한일 성우 모두 골판지 전기 WARS이탄 쿄우지를 맡았다.[4] 애니박스 더빙판에선 야시시 대마왕.[5] 애니판에서는 원래부터 남을 잘 돕는 성격이였다고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