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가사키 마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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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아 언더 세븐의 주인공. 줄여서 그냥 마유라고 부른다. 성우는 카와스미 아야코가 맡았다.
작중 재수생이라는 것으로 봐서 나이는 아마 19세 이상. 기후현 출신. '''빈곤하다.''' 에노하나이 목욕탕이라는 곳의 한 방에 얹혀 살고있다.[1] 덤으로 어디서 왔는지도 모르는 '''니트 외계인'''으로 인해 더욱 빈곤하다. 재수학원을 다니면서 새벽같이 일어나 신문배달이나 양식당 종업원 아르바이트로 돈을 벌고 어떻게 아슬아슬하게 살긴 하는듯. 빈곤하기 때문에 돈 쓰는데 엄청 깐깐하다[2] . 그리고 니아가 계속 밥달라고 보채거나 쓸데없는 걸 주워오거나 방을 망가뜨리거나 하는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에 나날이 스트레스가 쌓이고 있다.
가족은 아버지는 이미 돌아가셨고 어머니는 병으로 요양중이다. 코믹스 판에서는 설정이 좀 달라서 토모야라는 남동생이 있고 가족과 떨어져 사는 이유도 어머니가 몸이 약한 동생을 데리고 시골로 내려가서라고 한다.
재수학원에서의 성적은 작중 묘사에 의하면 좋은 편이라고 한다. 근데 밤까지 일을 하다보니까 다른사람하고 어울리는 일이 없는 듯. 재수생과 빈유에 컴플렉스가 있는지 이 두가지 말을 들으면 우선 화부터 낸다. 그리고 니아만큼은 아니지만 어쨌거나 '''공짜 소리만 들으면 사족을 못 쓴다.''' 그리고 먹을것 이야기를 하면 '''무조건반사적으로 침을 흘린다'''#. [3]
애니판에서는 그나마 바닥을 기는 용돈과 극도의 근검절약 수준 끝났지만, 코믹스 판에서는 영양 실조로 진짜로 사망하여 아버지를 만날 뻔했다. 게다가 그녀의 사정을 모르는 의사에게 '''요새 아이들은 다이어트로 건강 해치는 짓만 한다'''고 한소리 들었다. 안습. 하지만 설교하는 의사에게 마유코가 '저는 정말로 돈이 없어서...'라고 하자 잠시 침묵 후에 죄송하다고 사죄했다. 게다가 진료비마저 받을 수 없다고... 아아 좋은 사람......
아무래도 시기가 시기인지라 불안한 미래나 세상의 변화에 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듯. 니아에 대해서는 일단 시도때도없이 말썽인지라 하는짓은 밉지만 없으면 불편한 그런 관계인 것 같다. 후반에 니아가 며칠째 집에 안들어오자 자진해서 외계인 관리센터에 찾아가 니아의 행방을 찾기도 한다. 그리고 가난에도 컴플렉스가 있어서 남들하고 어울릴때 잘 어울리질 못한다.
의외로 레슬링에 소질이 있다(...). 1화에서 드롭킥으로 니아의 우주선을 정리해버린다거나 2화에서 니아에게 샤프슈터를 걸거나...개그씬도 니아와 투닥투닥대는게 많은걸 봐서는 폭력녀 속성?
참고로 단벌숙녀다. 겨울 옷과 여름 옷 밖에 없다고... 안습. 코믹스판에서는 원래 좀 있는 편이었는데 니아가 방을 폭파시키면서 옷이 다 타버려서 역시 단벌.
애니메이션 판에서는 안나오는데 코믹스 판에서는 재수하는 이유가 등장한다. 이유는 외계인 때문...마유가 수험보기 얼마 전에 외계인도 지구의 학력을 인정해준다고 해서 외계인 수험생이 엄청나게 늘어나는 바람에 지원하려던 학교의 경쟁률이 터무니없이 높아져서 재수한다고 한다. 그래도 외계인 탓은 안 한다는걸 보면 기본적으론 착한 성격이다.
코믹스 판 설정으로만 '담배연기 보는 걸 좋아한다'는 설정이 있다. 돌아가신 아버지가 흡연가라서 아버지가 피우던 담배를 보면서 아버지 생각을 하는 듯 한데... 주변 사람들은 흡연한다고 오해한다.[4] 간접흡연 정도는 할지도 모르겠다. 애니메이션판에서는 심의문제인지 몰라도 아버지의 유품인 남성용 롤렉스 시계를 차고 다닌다는 설정으로 바뀌었다.
니아 언더 세븐의 주인공. 줄여서 그냥 마유라고 부른다. 성우는 카와스미 아야코가 맡았다.
작중 재수생이라는 것으로 봐서 나이는 아마 19세 이상. 기후현 출신. '''빈곤하다.''' 에노하나이 목욕탕이라는 곳의 한 방에 얹혀 살고있다.[1] 덤으로 어디서 왔는지도 모르는 '''니트 외계인'''으로 인해 더욱 빈곤하다. 재수학원을 다니면서 새벽같이 일어나 신문배달이나 양식당 종업원 아르바이트로 돈을 벌고 어떻게 아슬아슬하게 살긴 하는듯. 빈곤하기 때문에 돈 쓰는데 엄청 깐깐하다[2] . 그리고 니아가 계속 밥달라고 보채거나 쓸데없는 걸 주워오거나 방을 망가뜨리거나 하는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에 나날이 스트레스가 쌓이고 있다.
가족은 아버지는 이미 돌아가셨고 어머니는 병으로 요양중이다. 코믹스 판에서는 설정이 좀 달라서 토모야라는 남동생이 있고 가족과 떨어져 사는 이유도 어머니가 몸이 약한 동생을 데리고 시골로 내려가서라고 한다.
재수학원에서의 성적은 작중 묘사에 의하면 좋은 편이라고 한다. 근데 밤까지 일을 하다보니까 다른사람하고 어울리는 일이 없는 듯. 재수생과 빈유에 컴플렉스가 있는지 이 두가지 말을 들으면 우선 화부터 낸다. 그리고 니아만큼은 아니지만 어쨌거나 '''공짜 소리만 들으면 사족을 못 쓴다.''' 그리고 먹을것 이야기를 하면 '''무조건반사적으로 침을 흘린다'''#. [3]
애니판에서는 그나마 바닥을 기는 용돈과 극도의 근검절약 수준 끝났지만, 코믹스 판에서는 영양 실조로 진짜로 사망하여 아버지를 만날 뻔했다. 게다가 그녀의 사정을 모르는 의사에게 '''요새 아이들은 다이어트로 건강 해치는 짓만 한다'''고 한소리 들었다. 안습. 하지만 설교하는 의사에게 마유코가 '저는 정말로 돈이 없어서...'라고 하자 잠시 침묵 후에 죄송하다고 사죄했다. 게다가 진료비마저 받을 수 없다고... 아아 좋은 사람......
아무래도 시기가 시기인지라 불안한 미래나 세상의 변화에 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듯. 니아에 대해서는 일단 시도때도없이 말썽인지라 하는짓은 밉지만 없으면 불편한 그런 관계인 것 같다. 후반에 니아가 며칠째 집에 안들어오자 자진해서 외계인 관리센터에 찾아가 니아의 행방을 찾기도 한다. 그리고 가난에도 컴플렉스가 있어서 남들하고 어울릴때 잘 어울리질 못한다.
의외로 레슬링에 소질이 있다(...). 1화에서 드롭킥으로 니아의 우주선을 정리해버린다거나 2화에서 니아에게 샤프슈터를 걸거나...개그씬도 니아와 투닥투닥대는게 많은걸 봐서는 폭력녀 속성?
참고로 단벌숙녀다. 겨울 옷과 여름 옷 밖에 없다고... 안습. 코믹스판에서는 원래 좀 있는 편이었는데 니아가 방을 폭파시키면서 옷이 다 타버려서 역시 단벌.
애니메이션 판에서는 안나오는데 코믹스 판에서는 재수하는 이유가 등장한다. 이유는 외계인 때문...마유가 수험보기 얼마 전에 외계인도 지구의 학력을 인정해준다고 해서 외계인 수험생이 엄청나게 늘어나는 바람에 지원하려던 학교의 경쟁률이 터무니없이 높아져서 재수한다고 한다. 그래도 외계인 탓은 안 한다는걸 보면 기본적으론 착한 성격이다.
코믹스 판 설정으로만 '담배연기 보는 걸 좋아한다'는 설정이 있다. 돌아가신 아버지가 흡연가라서 아버지가 피우던 담배를 보면서 아버지 생각을 하는 듯 한데... 주변 사람들은 흡연한다고 오해한다.[4] 간접흡연 정도는 할지도 모르겠다. 애니메이션판에서는 심의문제인지 몰라도 아버지의 유품인 남성용 롤렉스 시계를 차고 다닌다는 설정으로 바뀌었다.
[1] 원래는 마유코의 가족이 경영했던 곳이라고 한다. 지금은 경영권이 친척에게 넘어갔다[2] 별거 아닌 걸 구입하는데도 푼돈까지 계산한다[3] 참고로 애니메이션판 오프닝에서 마유코가 목에 걸고있는 팻말에 "'''밑바닥 인생'''" 이라고 쓰여있다(...)[4] 그래도 일본에서 19세면 법적으로 성인이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