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사

 



1. 용병 치유사
2. 1차 장수 사비트리
3. 2차 장수 라시야
4. 3차 장수 각성 라시야(水)

천하제일상 거상의 용병 클래스의 하나.

1. 용병 치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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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스탯'''
힘 : 10
민첩성 : 5
생명력 : 30
지력 : 50
타격저항력 : 0%
마법저항력 : 20%
보너스스탯 : 100% 레벨
훈련 지역 : 동인도 - 카주라호

제가 치유해드리죠.

'''무기 하나로 입지가 뒤바뀐 용병'''
인도 동부 지역 용병이다. 각국에 하나씩 있는 힐러 용병들 중 하나. 기존 4개국의 용병들과는 달리 용병 전직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으며, 전직시킨 용병의 레벨이 보너스스탯으로 주어진다. 파계승, 퇴마사, 주술사, 수도승이 100레벨이 되었을 때부터 전직시킬 수 있다. 기존 4개국 용병이 전직해서 만들어지긴 하지만 엄연히 용병이며, 거래도 가능하다. 치유 용병들 중에서 시야가 넓은 편이라서 좀 더 넓은 범위를 커버할 수 있고, 필연적으로 보너스 스탯을 받을수 있는 전직 시스템을 가진다.
용병이기에 이 이점들은 반자사로 연결되어서 반자사에서 제갈공명과 함께 가장 많이 쓰이는 힐러로 손꼽힌다. 구슬류 무기를 장착 가능하며, 렙제 150이상 레어 구슬을 착용하면 "암흑구슬"이라는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현재 광탄 메타의 주역'''. 210제의 뇌전구슬을 착용하면 광탄이라는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데, 신선곡의 새로운 몬스터의 스킬인덕분에 굉장히 강력하다. 뿔기린에 버금가는 dps를 가지고 있는데, 기린보다 넓은 범위(13x13, 기린은 9x9), 넓은 시전범위로 인해 뿔기린보다 사냥은 편하다. 또한 지력기반 스킬이기 때문에 마나를 채울 필요가 없다는 것도 큰 메리트. 다만 기린이 갈 수 없는 사냥터를 사냥하기는 무리고 개흑, 사천왕 사이의 공백을 메울 새로운 컨텐츠가 등장했다고 보는것이 적절하다. 각은아, 각서산이 개흑보다는 낫지만 어차피 개흑급의 사냥터가 한계였던것에 비해 광탄치유는 뿔기린급의 사냥터를 갈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유용하다. 한 유저가 딜을 서로 대비시켜본 결과, 뿔기린의 70%정도의 위력을 발휘하며 풀백을 먹일경우 대략 76%까지 화력을 낸다고 한다. 시전거리가 기린의 거의 2배이기 때문에 오히려 사냥해 본 결과 사냥시간은 그리 큰 차이도 나지 않아서 현재 개흑온라인, 개조장수온라인을 제치고 가장 핫한 메타로 성장했다. 기린으로도 약간 무리가 있는 송어인을 마나 13000정도 올리고 바로 진입이 가능하기 때문.[1]
2018년 7월 백호서버 기준 뇌구 9억, 210 치유사 1.5억 가량. 여기에 변공명 해왕 갑투 정도를 추가하면 14억 남짓한 돈으로 어지간한 사냥터를 갈 수 있다는것이 큰 장점. 대만으로 시작해서 맹호 각성뇌공 페르난도 세장수에다가 고레벨 음양사와 광탄 치유사를 조합하면 굉장히 효율적이고 빠르게 사냥조합을 맞출수 있다. 차후 대부분 회수가 된다는것도 큰 메리트.
최근 패치 내역에 뇌전구슬이 본캐 전용 무기인 호선인형의 재료[2]로 쓰인다는 점 때문에 여전히 상당한 시세를 자랑하고 있는 중.
  • 회복술
[image]
[3]
'''회복형 스킬. 지력 스탯에 영향을 받는다.'''
사실상 스킬 단축키가 따로 없는 패시브 스킬이라고 봐도 무방하지만 힐하는데는 마법력이 필요하다. 마법력 1당 6의 체력을 회복시켜준다.
  • 추천스탯
'''힐러용'''
'''스탯'''
'''수치'''
'''해당 스탯에 관한 설명'''

X
민첩성
X
생명력
전부
전투가 끝나면 다시 마법력을 채울 수 있으므로 일정 수준의 마법력을 올린 다음에는 올인하는게 좋다.
지력
250~375
마법력이 1500이면 최대 9000까지 힐이 가능한데 이정도 힐이면 한번 전투에서 충분한 양이다.
'''딜러용 (뇌전구슬 장착)'''
'''스탯'''
'''수치'''
'''해당 스탯에 관한 설명'''

X
광탄은 지력 비례
민첩성
X
생명력
X
광탄은 지력 비례
지력
전부
광탄은 지력스킬이므로 지력에 전부 투자한다.

2. 1차 장수 사비트리


[image]
[image]
'''기초 스탯'''
힘 : 30
민첩성 : 10
생명력 : 80
지력 : 140
타격저항력 : 10%
마법저항력 : 30%
보너스스탯 : 총스탯/5

신은 누구에게나 평등하답니다.

치유사 레벨 40부터 전직할 수 있다. 인도 동부 1차장수. 고유스킬로는 보호막이 있다.
  • 회복술
전술했으므로 생략.
  • 보호막
[image]
'''버프 스킬. 지력 스탯에 영향을 받는다.'''
15초동안 지속되며 적의 공격을 막아준다. 1개만 만들 수 있으며, 보호막의 체력은 사비트리의 지력에 비례한다.
  • 추천스탯
'''힐러용'''
'''스탯'''
'''수치'''
'''해당 스탯에 관한 설명'''

X
민첩성
X
생명력
전부
전투가 끝나면 다시 마법력을 채울 수 있으므로 일정 수준의 마법력을 올린 다음에는 올인하는게 좋다.
지력
250~375
마법력이 1500이면 최대 9000까지 힐이 가능한데 이정도 힐이면 한번 전투에서 충분한 양이다.
'''광탄용'''
'''스탯'''
'''수치'''
'''해당 스탯에 관한 설명'''

X
힘으로 얻는 공격력도 수치에 포함되지만 지력보단 별로다.
민첩성
X
생명력
X
데미지 중시를 위해선 안찍는게 좋다.
지력
전부
광탄은 지력에 비례되는 데미지를 갖고있다.

3. 2차 장수 라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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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스탯'''
힘 : 50
민첩성 : 10
생명력 : 250
지력 : 350
타격저항력 : 30%
마법저항력 : 70%
보너스스탯 : 총스탯/5

내가 너를 지켜주겠노라.

'''거상 메타에 혁명을 불러일으킨 장수'''
사비트리 80레벨부터 전직이 가능하다. 전직하는데 "브라흐마의 권능"이라는 아이템이 필요하다. 이 아이템은 보스몹을 파티사냥으로 잡아서 나오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캐시 아이템'''이다. 아무래도 다른 국가의 "귀화의 서약"과 비슷한 역할을 주기 위해 만들어진 시스템인듯 보인다. 일명 보조장수계의 새로운 지평을 연 장수. 최근 맞으면서 싸우는게 대세가 되다 보니 유닛들을 최대한 죽지 않게 해야 하는데 라시야의 스킬은 그에 특화되어있는 스킬이다.
  • 신성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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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계와 마법계 모두 있는 스킬. 지력 스탯에 영향을 받는다.'''
50+레벨의 마법력을 소모한다. 라시야의 공격스킬. 공중몹도 공격할 수 있으며, 지상유닛에게는 단일뎀과 스플래쉬가 모두 들어가지만 공중유닛은 1마리만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또한 단일뎀은 타격계, 스플래쉬는 마법계였으나 현재는 둘 다 마법계로 통일되었다. 상당히 긴 사정거리와 무지막지한 연사속도[4]를 가졌지만 마력소모가 크고 데미지도 좋은편이 아니라 초창기 레벨업 과정을 제외하면 많이 쓰이지는 않는다.
  • 다중보호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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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프 스킬. 지력 스탯에 영향을 받는다.'''
'''라시야의 꽃'''
사실상 라시야가 선택받는 이유다. 마법력은 레벨x3+250이라는 높은 소모량을 보이지만 그걸 상쇄하고도 남는 스킬. 다중보호막이라는 이름 그대로 많은 유닛들에게 보호막을 걸 수 있으며, 보호막의 체력은 라시야의 지력x3+레벨. 15초동안 유지되며 높은 데미지의 공격을 받을 경우 한번에 풀리기도 하지만 살아남는데 이보다 좋은 스킬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보호막의 저항력은 보호막을 받는 유닛의 저항력에 비례하기 때문에 유닛의 저항력이 높지 않다면 금방 풀리기도 한다. 이 때문에 용병/장수/신수 전원에게 기태셋을 채워주지 못할 경우 보호막의 효과가 그만큼 떨어지기 때문에 고수들의 플레이에 혹한 초보자들에게 오히려 추천하지 않는 장수 중 하나다. 다중보호막의 진정한 의의는 고렙 던전에서 풀셋을 착용한 장수들을 클라사냥, 대규모사냥에서 보호하기 위해서 사용되는거지, 청랑을 맨몸으로 사냥하라고 초보자들에게 주어지는 장수가 아니기 때문. 이런 이유로 고수들의 경우는 심지어 풀백종 작업에 200전직까지 다 마친 라시야와 대남 수호물까지 곁들여서 다클라 사냥을 하는 경우가 잦고, 깐 200용병들이 이런 작업 속에서 많이 나와 용병값, 기태값 하락에 일조했다. 덕분에 초보자들도 5000만원 이하의 가격으로 기태셋 + 200용병 맞추기가 훨씬 수월해졌다는 점에서 어떻게 보면 가장 혁명적인 장수. 참고로 라시야가 등장하기 이전의 기태셋 값은 현재와 비교해 거의 20배 차이가 난다. [5]
  • 추천스탯
'''다중보호막'''
'''스탯'''
'''수치'''
'''해당 스탯에 관한 설명'''

X
보호막과 관련이 없는 스탯이다.
민첩성
X
생명력
전부
지력 스탯에 투자한 뒤에 최대한 살아남을 수 있게 투자를 해준다.
지력
2000[6]
어느 정도 버틸 수 있을만큼 마법력을 많이 주는 것이 좋다.

4. 3차 장수 각성 라시야(水)


[image]
'''기초 스탯'''
힘 : 50
민첩성 : 10
생명력 : 350
지력 : 450
타격저항력 : 55%
마법저항력 : 70%
보너스스탯 : 총스탯/5
2020년 9월 10일 테스트서버 하룡에 출시된 마지막 인도 각성장수. 타격저항이 25%나 상승하였다.
  • 신성탄
위의 서술과 동일
  • 신성한 축복
버프 스킬. 지력 스탯에 영향을 받는다.
라시야의 다중 보호막의 업그레이드 버전. 파란색 보호막이 용병들을 감싼다. 다중보호막이 지력의 3배만큼의 피해량을 막아주는데 비해 신성한 축복은 지력의 4배만큼의 피해량을 막아주며, 타격저항과 마법저항을 5% 올려주기에 안정성이 매우 높아졌다. 다만 마법력을 2000이나 소모하기에 마법력이 바닥나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1] 예전에 이게 가능했던 격수는 사천왕을 제외하고 각성혼돈과 템을 빼곡하게 채운 풀백 칠지나라 정도가 전부였다. 그런데 장수가 아니라 최상위 던전에 '''용병'''이 진입한 경우는 치유사가 최초. 하지만 진입이 가능하다는 것이지 효율적으로 사냥할 수 있는 것은 풀사령세트정도로 일반적인 세팅(풀공명세트) 치유사로는 송어인 효율이 안나온다. 한부대 15초정도인데 비효율적인 사냥방식이다.[2] 딜이 광탄보다도 센데다가 저항수치까지 올려주는 자체버프가 있다![3] 해당 스크린샷에 나와있는 모자쓴 용병은 퇴마사다.[4] 이 연사속도의 비결은 바로 마나 소모 방식이다. 스킬을 썼을 때는 마나가 들어가지 않지만 몹이 맞았을 때 마나가 소비되기 때문에 마나가 소비되기 전에 alt 키를 활용해서 마구 시전해주면 본래보다 3,4방 정도 더 쓸 수 있다.[5] 전투 시스템을 바꿔버린 장수나 신수는 있어도 이렇게 시세의 변화까지 일조하는 경우는 '''기린'''을 제외하고는 극히 드물다[6] 풀백을 하거나 장비로 마나를 12000이상을 맞추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