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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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음MAD, 합성물을 올리는 유튜버다. 주로 드라마 명장면 음MAD를 제작한다.
2. 주요 작품
주로 호박고구마로 음MAD를 제작한다.
인기있는 동영상 순위는 1위로는 관짝고구마다. 우리나라 관짝밈 중에서 '''제일''' 조회수가 높다. 2위로는 관짝소년단 근황, 3위로는 호구마 모닝콜이다.
요즘에는 윤순자 할머니와 싸대기 소스를 자주 사용한다.
3. 논란
치이유가 유명 영상 말대꾸하는 포메라니안이라는 영상을 보고 이를 가져가서 포메라니안 하바나(현 삭제)라는 합성물을 제작 및 업로드했는데, 영상 제작 전 원 영상 주인인 늘구름에게 영상 사용 허가를 받지 않았고, 광고를 삽입했다. 이에 대해 늘구름 채널은 해당 영상의 댓글란에 자신의 불쾌함을 드러내는 입장을 드러내며 삭제해달라는 댓글을 작성했고, 자기 채널의 커뮤니티에 그 영상의 부당함을 설명하고 신고해 달라고 요청하는 글을 작성했다. 이에 치이유 측은 커뮤니티에 사과문을 올리고 영상을 삭제했다. 늘구름 측이 과잉대응을 했다는 여러 치이유 측 악성 쉴더들이 늘구름 채널에 찾아가 관련없는 커뮤니티의 글과 늘구름 채널의 영상에 댓글을 도배하고 늘구름 측을 비꼬고 욕하는 댓글을 많이 작성했다. 그러나 늘구름 측 입장을 잘 생각해보자. 눈 뜨고 자신의 영상을 훔쳐가는 것에 당연히 불쾌감이 들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또 유튜브 플랫폼 자체가 소통이 제대로 안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신의 영상에 대한 권리 주장이 무시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 따라서 유튜브 운영 측에서 영상을 삭제하는 방안을 선택하여 "신고해 달라"라고 요청한 것이다.
3.1. 반론
2차 창작은 공정 이용에 해당될 수 있다.
당시 늘구름이 사용했던 표현들은 과한 감이 없지않아 있었다. 이에 사람들은 늘구름이 여론몰이를 시전하는것 아니냐는 이야기로 비판했을 뿐이지 치이유가 잘못을 하지 않았다는게 아니였다.
한창 이 이야기로 커뮤니티가 뜨거웠던때에, '말대꾸 하는 포메라니안 1시간' 영상이 늘구름 유튜브에 올라왔는데, 이는 늘구름 본인이 당시 주장했던 "손이 떨리고 심장이 너무 뛴다" 라는 발언과는 거리가 있는 행동이다. 이에 늘구름을 비판하는 세력들은 한층 의심을 더할수 있었다.
본인이 더 빨리 영상을 내리고 싶었다면 굳이 "신고"로 인한 영상 삭제를 노렸을지 잘 생각해보자. 상식적으로 빠르게 영상을 내리려고 했으면 이메일로 개인적으로 연락을 취하는편이 더 빨랐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