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치 라루

 

Chi Chi La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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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Larry David Paciotti
출생: 1959. 11. 8.
데뷔: 1989년 게이 포르노 'Black Attack'.[1]
[1]
미국의 '''여장남자''' 게이 포르노 감독.
'치 치 라루(Chi Chi Larue)'는 예명이며, 진짜 이름은 '래리 데이비드 파치오티(Larry David Paciotti)'. 째진 눈과 짙은 눈화장이 매우 인상적이다(...).
미국 게이 포르노 계의 거장으로 본인도 게이 포르노 배우로 커리어를 시작했고, 이후 감독으로 데뷔해 각종 (게이 포르노 관련) 시상식에서 상을 쓸어담으면서 유명해졌다. 빌리 헤링턴이 출연한 작품 몇 편도 감독한 바 있다. 그리고 빌리와는 비즈니스 관계 외에 개인적인 친분이 있다는 듯.
포르노를 찍을 때 늘 콘돔을 쓰라고 자기 출연진들에게 강요한다. '''콘돔 없이 하는 것은 그 자체가 아무 이득이 없다고.''' HIV의 위험성을 강조하며 콘돔착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영상 역시 소재로 쓰이며, 요정왕의 확고한 철학과 FACT가 담겨있다.
에로틱 게이 비디오 어워드를 비롯한 게이 포르노계의 권위적인(?) 영화제에서 수십차례가 넘게 수상한 한마디로 업계의 전설.
본인은 포르노 사진작가 짐 프렌치의 영향을 받았다고 말하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플레잉 위드 파이어 시리즈와 빌리 헤링턴 주연의 바디 샵, 콘쿼드 등이 있다.
여담으로 게이 포르노 배우들과의 관계가 좋은데, 빌리 헤링턴은 가젯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치치 라루가 그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으며 아직까지도 그 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한 적이 있다. 최근에는 국내 언론에도 가뭄에 콩나듯 소개되는 것을 봐서는 활동을 계속하고 있는 모양이다.
개인 블로그도 운영하고 있는 듯하다. 그의 신작들이 소개되어 있다.
니코니코 동화쪽에서는 '요정 여왕님', 또는 '요정왕' 정도로 불린다. 통칭 요정왕이 된 이유는 치르노와 이름의 어감이 비슷해서.
국내에서의 인지도는 그리 높지 않아보인다. 아니 아예 모른다고 봐도 무방(...).[2] 국내에선 그나마 붕탁에 대해 긍정적인 사이트인 루리웹 유게에서도 이 사람의 이름은 잘 모른다.

[1] 단, IMDB정보에 기초한 것이므로 확실하지 않을 수 있다.[1] 본격적남고제2010 - BOY NEXT YEAR -에서의 한 장면. "소녀여 큰 뜻을 품어라!!"와 "RuPaul - Jealous Of My Boogie"를 합친 것이다. 두번째 링크인 RuPaul - Jealous Of My Boogie는 치치 라루가 피쳐링한 곡이기도 하다. 불쾌감을 줄수 있으니 클릭시 주의바란다.[2] 리그베다 위키에서도 다른 배우들보다 문서가 매우 늦게 작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