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카라메시

 

東京チカラめし / 도쿄 치카라메시
요시노야 등의 3대 규동 전문점과 더불어 새롭게 뜨고 있는 규동 체인점.
기존 규동 집과는 달리 '야키' 규동(焼き牛丼)을 주메뉴로 했다는 점에서 마치 버거 전문점으로 '그릴'을 강조하는 버거킹과 유사하다.
요시노야가 규동 체인점의 원조이지만, 치카라메시는 야키규동 체인점의 원조로서 자부심이 있다.
3대 규동이 아니라, 4대 규동이라고 할 때는 치카라메시를 포함한다.
국내에도 여의도홍대거리에 매장이 들어와 있으며, 일본과 다르게 '헝그리 타이거' 라는 상호를 쓰고 있다.
한때는 도쿄에만 100개의 지점이 있을 정도로 인기였지만 일반 규동집에 비해 직화구이라는 점으로 회전율이 떨어지고 맛이 강한 점 때문에 인기가 급격히 하락, 전부 폐점하고 현재는 전국적으로도 8개 점포[1]만 남은 상황이다. 직화구이를 먹고 싶으면 야키니쿠 집을 가도 되고 보통 규동집에 오는 손님들은 시간에 쫓기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 약점을 극복하지 못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