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위부

 


1907년 대한제국의 군대가 해산된 이후 1909년에 신설된 대한제국의 정치기구중 하나로 오늘날로 치면 대통령경호처와 동급이지만 당시에서는 절대왕정 국가였던만큼 현재의 '처'등급이 아닌 '부'로서 비중이 높았다.
군대 대신 왕실을 호위하는 친위대의 성격으로 기능하다가 1910년 경술국치이후 폐쇄되고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