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인위원회

 



1. 개요


와일드 암즈 시리즈에 등장하는 조직.

2. 작중 행적



2.1. 와일드 암즈


1000년 전 마족과의 대전 종결 후에 팔가이아에 남은 인간을 가디언이나 엘루 대신 이끌었다고 추정되는 유력한 7인으로 구성된 조직.
세계가 피폐해졌어도 이 세계에서 살수밖에 없기에 유력한 7인의 인물이 지도자가 되어 7개의 나라를 세웠다. 하지만 지금까지 남아있는건 아델하이드와 아크티카 뿐으로 다른 나라는 역사 속으로 사라져갔다.

2.2. 와일드 암즈 어드밴스드 서드


황폐화 된 팔가이아를 구하기 위해 조직된 7명의 과학자들로 과학자, 물리학자, 생물학자, 술식사, 기계공학자, 마술사 등 여러 종류의 인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 발단은 100년 전 마족들이 남긴 정보 라이브러리 히아데스를 발견한 7인의 과학자로 히아데스에 잠든 지혜의 해석에 착수해 목적에 맞춰서 멤버를 바꾸기도 했지만 언제나 7인으로 구성되어 있기에 칠인위원회라 불린다.
하지만 10년 전 유그드라실 시스템의 기동실험이 실패로 끝나고 그 폭주에 휘말려 전부 사망했다고 한다.
참고로 10년 전의 칠인위원회의 멤버는 리햐르트 알카에스트, 웨르나 맥스웰, 피트 잉카피리아, 에리오트 엔듀로, 마리크 벤딕, 미레디 발렌티, 듀란 브라이언의 7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