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에 선생

 


1. 프로필
2. 작중 행적
3. 본편 외의 행적


1. 프로필


'''프로필'''
[image]
'''이름'''
叶 エミリ
(かのう エミリ)[1]
'''성별'''
여성
'''직업'''
교사
'''담당 과목'''
윤리
'''소속'''
월광관 고등학교
페르소나 3의 등장인물. 월광고에서 윤리를 가르치고 있으나, 본인의 행실은 윤리적이지 못하다(...).

2. 작중 행적


토모치카 켄지가 좋아하는 미모의 여교사. 수업에는 들어오지 않으며, 타 커뮤니티에서 간접적으로 언급된다.
토모치카의 대쉬를 받아들이고 연인 사이가 되었으며, 토모치카는 그녀를 '에미리'라고 부른다. 그러나 둘의 사이에 대한 소문이 학교에 퍼지면서 카나에 선생은 큐슈로 전근을 가게 된다. 토모치카는 고민하다가 자신도 큐슈로 따라가기로 결심을 하는데, 그때 역 앞에서 카나에 선생이 어떤 남자와 같이 있는 모습을 목격하게 된다. 사실 카나에 선생에게는 이미 약혼자가 있었고, 토모치카가 진심으로 받아들일 줄 모르고 가볍게 어울려 주었던 것.
Y양의 뒷담(7랭크)에서는 K선생으로 언급되며, 남학생에게 작업이 들어왔느니 마음에도 없는 사람이 반지를 줬다느니 자랑하더라는 얘기도 나온다. 그리고 K선생이 지각 직전에 죽어라 뛰어올 때 가슴에 산이 네 개인 장면을 봤다며 뽕브라를 넣었을 거라고 주장한다(...).

3. 본편 외의 행적



3.1. 페르소나 3 포터블


여주인공 루트에서는 배구/테니스부의 고문을 담당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그녀의 중재로 이와사키 리오가 연애 등을 바보 취급했던 것을 부원들에게 사과한다. 후에 리오가 토모치카에게 고백하기 때문에 여기서는 토모치카와 연인 관계로 이어지지 않는다.
[1] 정발판에서는 성이 카나에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