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다 요스케
1. 개요
金田 陽介
일본의 만화가. 남자이며 미에현 스즈카시 출신. 트위터
2. 상세
2010년에 단편 빙산에서 제 84회 주간 소년 매거진 신인 만화상 가작을 수상했다. 이 작품은 매거진 SPECIAL에 2010년 8월호에 게재되었고 이때 만화가로 데뷔한다.
와타나베 시즈무의 밑에서 일하다가 2012년부터 매거진 SPECIAL에서 성천고등학교 아이돌 부를 연재한다. 이후 기숙학교의 줄리엣을 연재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1] 채워서 만든 작품이었고 그래서 정말 즐겁게 연재했다고 밝혔다.
2018년 5월 12일 결혼 트윗을 남겼다. 이전 트윗을 보면 바빠서 식을 나중에 올렸고 그 전부터 같이 살았던 것 같다.
트위터에 가끔 애니메이션 본 소감이[2] 올라오는 것으로 보아 애니메이션을 챙겨 보는 듯하다.
언젠가 메이드 만화를 그려보고 싶다고 한다. 트윗
매거진 포켓에 올라와 있는 인터뷰. 링크
3. 특징
그림 실력은 프로 중의 프로. 동시대 연재 중인 러브코미디를 통틀어 독보적인 작화력을 보여준다. 캐릭터들의 디자인은 물론이고, 액션 장면도 상당한 퀄리티로 그려낸다.[3] 월간 연재에서 주간 연재로 전환될 때 퀄리티의 감소를 걱정하는 사람들도 있었으나 여전한 작화력을 보여준다.
스토리는 정석적인 편. 연출력이 상당한데, 액션, 로맨스, 개그 등을 러브 코미디라는 틀 안에서 자연스럽게 다룬다. 그리고 패그들의 연설문을 각자 캐릭터성에 맞게 쓰는 등 정교함과 많은 캐릭터를 살리는 솜씨도 일품.
4. 작품
- 빙산 (2010)
- 성천고등학교 아이돌 부 (2012 ~ 2014)
- 기숙학교의 줄리엣 (2015 ~ 2019)
[1] 로미오와 줄리엣의 메소드를 하고 싶다, 학원물에 기숙사도 그리고 싶다, 금발 미소녀도 그리고 싶다 등등...[2] 모브사이코, 5등분의 신부[3] 단행본 뒷이야기에 따르면 동생이랑 같이 로미오가 했던 행동을 해봤다거나 어시들과 검술 자세를 잡아보기도 했다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