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가 프라사드 올리
1. 소개
네팔의 정치인. 하원의원(자파 5 지역구, 네팔공산당), 하원의장, 제38대 총리. 1966년부터 정치활동을 하였으며 1970년 2월 네팔 공산당[1] 에 입당하면서 본격적인 활동하였다.
2. 생애
1952년 네팔의 테흐라뚬 지역에서 태어났다. 그가 4세인 무렵에 어머니가 천연두로 사망했으며 1967년 학교에 입학했지만 1963년 학교를 그만두었으며 아버지가 2번째 결혼 후 자파 지역으로 이동했다. 고교졸업에 해당하는 학위를 통과하고 정식으로 공산당에 입당하였는데 공산주의 활동 이력으로 1972년 투옥되어 14년동안 감옥생활을 하게되었다. 이 기간동안 옥중에서 철학, 정치학, 문학 등을 공부하며 학위를 취득하였고 출소 후에 현재의 부인을 만나게되었다.
네팔이 왕정제를 폐지하면서 2008년 제헌선거를 하게되었는데 여기서 자파 7선거구에 도전하였지만 낙선하였다.
2015년 네팔 공산당(CPN–UML)[2] 위원장이였던 카드가 프라사드 올리 당시 의원이 총리 내정되었다. 하지만 내정 이후에도 수시로 사퇴압박을 받게되었는데 결국 집권 9개월만에 대지진 수습에 미흠하고 인도에 적대적인 모습을 보여와 금새 사임되었다.
이후 2018년 재집권하였는데 아무래도 친중인사 이기에 중국에서 공식초청을 하여 시진핑 주석을 접견하고 리커창 총리와 회담을 나누었다. 현재 지체되고있는 중국의 일대일로는 참가하기로 하는 것과 동시에 인도와의 관계완화에도 노력하면서 현재 줄다리기 외교를 하고있다.
공산당 내분이 발생하면서 올리 총리가 퇴임 압박을 받고 있다.# 그리고 2020년 12월에 총리직을 사퇴하고 의회도 해산 선언하였다.
그러나 대법원 의해 의회 해산 무효화되버렸고, 총선 통한 장기집권도 물거품되었다.#
3. 논란
해외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지만, 네팔의 속담과 격언을 인용해서 논란이 되는 발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전문가들의 적대적과 통치 능력이 무능력하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