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1. 사전적 의미의 졸업
卒業, Graduation/Commencement'''"해내셨군요, 그리고 이제 여러분은 奀됐습니다."'''
(You made it, and you're fucked.)
'''1 학생이 규정에 따라 소정의 교과 과정을 마침.'''[1][2]
2 어떤 일이나 기술, 학문 따위에 통달하여 익숙해짐.
일반적으로 1번의 의미로 많이 쓰기 때문에 본 항목에서는 1번에 대한 내용을 기술한다.
학교대사전에서는
라고 기술되어 있다. 그 이유는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에 의해 나이로는 성년이 되어도 고등학생이면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를 못 보며,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의해 심야시간에 PC방 등에 입장 할 수 없기 때문. 요즘 고등학교에서는 2월이 아닌 1월 초중순에 졸업하는 학교가 늘어나고 있는 것도 이런 이유이다. 경기도에서는 거의 모든 학교가 1월 초중순에 졸업한다.학교와의 계약을 청산하는 행위. 18세인데도 학교를 다니면 18세 미만 관람불가 영화를 보지 못하게 하는 곳도 있으므로 수능이 끝난 뒤엔 빨리 이 청산 작업이 이루어지는 것이 유리하다. 청산의 증명은 '졸업장'으로 된다.
학위를 주지 않고 교육과정을 마쳤을 경우 졸업이라고 하지 않고 수료라고 한다. 따라서 정식 교과과정이 아닌 유치원에서는 졸업장을 주지 않고 수료증을 주며, 대학교나 대학원 과정을 모두 마쳤는데 학위를 딸 수 있는 요건에 미달할 경우 수료로 처리된다. 졸업하는 달은 나라마다 다른데, 말레이시아는 11월에 졸업하고, 유럽이나 러시아, 미국, 캐나다, 멕시코[4], 중국, 베트남, 인도[5]에서는 5월이나 6월에 졸업하고, 대한민국에서는 1[6]~2월에, 태국[7], 일본[8]에서는 3월에 졸업한다.(PC방에서)
주인: 너희들 몇 년도 생이냐?
학생: ○○년생이요.
주인: 졸업장 받은 거지?[3]
한국의 경우 일편적으로 하는 초중고와 달리 대학교의 경우는 학기제라 겨울(2월)과 여름(8월)에 나누어 졸업식을 하는데, 후자의 경우는 코스모스가 피는 가을에 졸업식을 한다고 하여 '''코스모스 졸업'''이라 부른다.
명심해야 할 것은 중학교까지의 졸업의 순간은 '''새로운 그리고 더 힘든 학교 생활이 시작되는 순간'''이고, 고등학교나 대학교를 졸업하고 취업할 사람의 졸업의 순간은 '''사회로 나가게 되는 순간'''이다.
'''드디어 학교를 나오지 않아도 된다는, 그리고 힘든 학교생활을 수료했다는 기쁨이 드는 동시에, 반대로 3년동안의 모든 추억이 뇌리에 스치면서 강한 허무함이 든다.''' 고등학교 기준으로 고졸로 취업전선에 뛰어드는 학생들은 고등학교 졸업식이 자신의 인생 마지막 졸업식이란 점, 대학에 진학하는 자들은 의무교육의 마지막 졸업이란 점에서 더더욱 허무함이 느껴진다. [9]
일본의 경우 대학교 4년을 그대로 다니고 바로 졸업할 시점에 취업을 성공적으로 못하면 인생에 아주 심각한 헬게이트가 열린다고 한다.[10]
미국과 캐나다의 고등학교에서는 졸업 기념으로 ''프롬 (prom)'' 이라고 하는 파티를 연다. 원래 이름은 프롬나드(Promenade)이지만 줄여서 프롬이 된 것이다.
일제강점기 말기에는 창씨개명을 거부한 학생은 졸업을 시키지 않았다고 한다.
고등학교까지는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하기만 해도 졸업이 된 것과는 달리, 대학교/대학원은 요구하는 학점을 이수하고 TOEIC, 자격증, 논문, 졸업시험 등 각종 졸업요건을 총족해야 졸업할 수 있다. 일부 학교는 원어강의 수강도 의무인 듯.
졸업 직후에는 친구나 가족끼리 졸업여행을 가거나 새로운 시작을 위해 준비하는 과정을 거친다.
표준중국어 등 중국어 계통에서는 졸업을 필업(毕业)[11]이라고 한다.
1.1. 졸업이 모티브가 된 작품
- 사이토 유키의 노래 '졸업'
1985년 2월에 발표된 사이토의 데뷔 싱글.
많은 학생들과 교사들이 이 노래를 졸업식에서 부르기를 희망하였고, 실제로 일본 학교에서는 2009년도 졸업식에는 전국 119개교, 2010년도 졸업식에서는 전국 95개교의 중·고등학교에서 불려졌다.
- 키쿠치 모모코의 노래 '졸업'
- 진추하(陳秋霞)의 Graduation Tears
오자키의 첫 히트곡이자 오자키를 10대의 대변자로 만든 곡.[12] 일반적인 졸업 노래와 비교하면 내용이 상당히 이질적이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 서영은의 노래 '졸업'
- 이이즈카 마유미의 3집 10번째 노래 It's a beautiful day ~영원히 계속되는 나날~
- 전람회의 노래 '졸업'
전람회의 마지막 앨범인 '졸업' 수록곡. 이 앨범을 끝으로 전람회는 정식 해체되었다. 자세한 건 졸업(음반) 참조.
- 브로콜리 너마저의 노래 '졸업'
- skool의 1집 앨범 수록곡
1집 6번째 곡. 제목과 졸업의 관계는 불명이나, 떠나간 연인을 잊는 것을 졸업에 비유한 것으로 보인다.
- 아이유 1집 Growing up의 수록곡 '졸업하는 날'
정규 1집 9번째 곡. 참고로 아이유는 2009년에 중학교 졸업.
댄스 댄스 레볼루션 EXTREME의 수록곡.
한칭 <천사를 만났어!>로 알려진 노래이다. 애니메이션 케이온!의 삽입곡으로. 주역 5인방 중 3학년인 4인방이 졸업하면서 나카노 아즈사만 멤버로 남게 되자 네 명이 상의하여 만들고 아즈사에게 선물로 불러준 곡이라는 설정, 가사가 졸업을 연상시켜 애니메이션 팬들 사이에서 졸업곡으로 유명한 노래, 이 노래와 흘러나오는 상황이 잘 맞아떨어져 케이온의 노래 중에서도 명곡으로 평가받는다.
- 올티 1집 졸업
본인의 고등학교 졸업을 노래한 앨범이다. 타이틀곡은 앨범명과 동일한 '졸업'. 학교생활의 처음, 중간, 끝을 다룬 곡들이 있다.
- 기리보이 정규 4집 졸업
- 학교생활!애니편 12화 (마지막 회),노래 (OST)
- 암살교실 애니메이션 삽입곡 - 여행의 노래
라는 가사로 보아 졸업의 의미도 동시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애초에 제목이 '여행(졸업)의 노래'니.
오타쿠 계에서는 잘 알려진 졸업노래지만, 애니메이션 ost다보니 실제 학교졸업식에서 사용되는 경우는 많지않은 듯.
- 방탄소년단의 노래 '졸업'
2. 일본의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시리즈
HEADROOM 사에서 만든 육성 시뮬레이션.
선생님인 주인공이 5명의 여고생을 가르치는 시스템으로, 여고 교사의 로망인 학생과의 연애도 부분적으로 집어넣어서 이름을 날렸으며 이후 대한민국에서도 한글화되어 출시되었다. 다만 이때는 아직 일본문화가 전면개방하기 이전이라 로컬라이징을 해서 출시되었다. 1편의 원화가는 동급생으로 유명한 타케이 마사키, 2편 원화가는 코바야시 히요코.
이후 1편과 2편, 스페셜의 캐릭터가 모두 나오는 크로스월드가 출시되었으며 크로스 월드는 어드벤쳐형 연애 시뮬레이션으로 주인공이 교사가 아니라 고등학생인데다 세계관도 페러렐 월드인 평범한 미연시로 전락해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으며 번외 작품들도 그리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이후 1편의 히로인들의 딸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Next Graduation~이 발매되었지만 이미 미연시 장르 전체가 사양길에 접어든데다 지나치게 작위적인 설정, 2000년대에는 너무 진부한 캐릭터성 등으로 인해 그리 좋은 평가는 받지 못했고, 학부모들, 그러니까 1편의 그 제자들과의 엔딩이 추가된 버전인 ~2nd Graduation~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의 시리즈는 나오지 않고 있다.
2.1. 시리즈 목록
졸업 시리즈의 10주년 기념작. 기본적인 틀은 이전작들과 같지만, 이미 주인공이 해당 학생 중 한 명과 결혼을 한 상태이고, 매 주말마다 다른 생도의 눈을 피해서 데이트를 해야만 한다. 다른 생도에게 데이트를 여러번 들켰을 경우 게임 오버가 되기 때문에 매주마다 로딩 플레이는 필수.
졸업 시리즈의 외전작. 교사-학생의 관계가 아니라 주인공 역시 학생으로, 졸업 1,2의 히로인과 오리지널 히로인 2명을 포함한 12명의 히로인을 공략하는 형태다. 분명 게임은 도쿄를 배경으로 만들었을텐데 한국판에서는 부산으로 번안되어 있다.
그러나 실제로 공략이 가능한 것은 7명밖에 안 된다. 나머지 히로인들은 등장도 하고 이벤트도 있기는 한데 정작 엔딩을 볼 수 없다. 한국판으로 들어올 때 루트를 삭제했을 가능성도 있지만 그럴 경우 대개 프로그램으로 돌려보면 다른 루트가 나오는 반면 이 게임은 프로그램으로 추출해봐도 CG가 없다(...). 뭔가 만들다 만 느낌.
그러나 실제로 공략이 가능한 것은 7명밖에 안 된다. 나머지 히로인들은 등장도 하고 이벤트도 있기는 한데 정작 엔딩을 볼 수 없다. 한국판으로 들어올 때 루트를 삭제했을 가능성도 있지만 그럴 경우 대개 프로그램으로 돌려보면 다른 루트가 나오는 반면 이 게임은 프로그램으로 추출해봐도 CG가 없다(...). 뭔가 만들다 만 느낌.
2005년에 간만에 PC로 출시된 3번째 작품. 이 작품에서의 주인공은 1편에서 등장하는 주인공과 동일인물로 1편에서 졸업시켰던 학생들이 전부 싱글 맘이 되면서 딸을 한 명씩 뒀고, 그 딸들을 제자로 맡게 되는데 이번에는 중학생들이다. 2006년도에는 1편의 히로인들과의 엔딩을 추가하여 플레이스테이션 2로 이식되어 발매되었다.
3DO로 발매된 실사판 버전. 형용할 수 없는 괴악한 캐스팅을 자랑한다. 어느 정도냐면 교복을 입은 40대 아주머니들이 고등학생인 양 행동하여 수많은 졸업 팬들에게 OME 소리를 외치게 만들며 악명을 떨쳤다.
이쪽은 여성향 노멀 게임. 정확히는 게임을 목표로 전개한 미디어 믹스 시리즈 전체를 가리킨다.
성별 반전판이지만 주인공은 여교사가 아닌 보통 여학생. 처음에는 육성 시뮬레이션 요소를 넣으려 했으나 중간에 기획이 변경되어 평범한 어드벤처 게임이 되었다. 항목 참조.
성별 반전판이지만 주인공은 여교사가 아닌 보통 여학생. 처음에는 육성 시뮬레이션 요소를 넣으려 했으나 중간에 기획이 변경되어 평범한 어드벤처 게임이 되었다. 항목 참조.
3. 영화 《졸업》
4. 일본 아이돌 내의 시스템
일본 아이돌, 주로 여성 아이돌 그룹에서 멤버가 그룹을 떠나는 것을 의미하며, 한국 아이돌에는 없는, 일본만의 시스템이다. 주로 그룹 멤버로서의 역할을 다 했거나, 아이돌로서 활동하기에 적절한 나이를 지났거나, 개인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위해서 졸업을 한다. 일본 아이돌 문서에도 나와있지만, 일본의 기본적인 아이돌 컨셉이 덜 자람, 미숙함인데 이것이 사라진 다 큰 아이돌은 수명을 다한 것이므로 새 갈길을 찾으라는 의미에서 졸업을 시키는 것이다. 졸업을 한 후에는 솔로 가수, 배우, 방송인, 아나운서 등 각자의 진로로 나가거나, 연예계를 은퇴하여 일반인으로 돌아간다.
졸업이라는 단어의 어감처럼 탈퇴나 방출보다는 '이 그룹에서 할 몫을 다 하고 새로운 길로 나아간다'는 '발전적 형태의 이탈'이라는 의미로 사용한다. 일단 졸업 자체는 해당 멤버의 자의에 따른 것으로 발표되기 때문에 팬들의 반감을 줄이는 기능도 한다. 좋지 않은 이유로 방출당하는 경우 졸업하는 것이 아니라 탈퇴/사퇴하거나 해고당한다고 표현한다.
일본에서는 1980년대 말 오냥코클럽이 졸업 시스템으로 큰 재미를 본 적이 있다. TV 버라이어티 '유우야케 냥냥'를 통해 일반인들 여학생들을 뽑아서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시킨 후 인기를 얻으면 연예 기획사에 들어가고, 더 나아가서는 그룹을 졸업하여 본격적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하는 것이다. 그룹 활동 자체는 3년 정도에 그쳤지만 고쿠쇼 사유리, 닛타 에리, 쿠도 시즈카, 조노우치 사나에 등의 인기 멤버를 낳았으며, 이들은 여전히 연예계에서 활동하고 있다.
오냥코클럽 이후 모닝구 무스메, AKB48이 비슷한 방식으로 졸업 시스템을 도입했다. 모닝구 무스메의 경우 초기 주축 멤버들이 지나치게 빨리 졸업하면서 하락세가 가속화되었고, 반대로 AKB48은 졸업하는 멤버가 너무 적어서 로테이션 제도가 작동하지 않는 문제점이 있었다.
주의할 것은 모든 일본 아이돌 그룹에서 멤버의 탈퇴가 긍정적으로 작용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초기부터 로테이션 그룹임을 전제로 깔지 않는 이상 갑작스런 멤버의 졸업은 부정적인 여파를 남긴다. 도로시 리틀 해피라는 그룹은 음악적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소소하게 팬덤도 있었으나, 멤버 5명 중 3명이 졸업하여 새로운 그룹 '콜미'를 결성한다는 발표가 나온 이후 팬덤이 급격히 와해된 바 있다.
졸업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는 그룹도 많다. 특히 남성 아이돌 그룹의 경우에는 졸업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남성 아이돌은 팬덤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은 데다가 나이가 들어도 꾸준히 그룹 활동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그룹을 떠날 필요가 없다. EXILE은 부분적으로 로테이션제가 도입되어 있지만, 졸업이 아닌 은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수많은 아이돌 그룹이 졸업 제도를 사용하고 있지만 모든 그룹이 졸업을 필수로 하는건 아니다.
한국에서는 슈퍼주니어가 초기에 로테이션제를 도입하려 하였으나 팬들의 반발로 지켜줄게 열세명이 되었다는 것은 유명한 이야기이다. 애프터스쿨이 졸업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였으나 별 재미는 못 봤다. 쥬얼리나 달샤벳, 라니아, 배드키즈 등은 졸업이라는 용어를 쓰는 것은 아니지만 멤버의 영입과 탈퇴가 반복되었고 어느 정도 평화롭게 그룹이 지속되었다는 점을[13] 볼 때 졸업 제도와 비슷하다고 볼 수도 있다.
하로프로는 2010년대 접어들면서 졸업 시스템을 여러 그룹에 접목시키고 있는 중이다. 스마이레이지는 원년멤버의 탈퇴 이후 2기를 뽑으면서 로테이션 그룹으로 바뀌었고, 컨트리 걸즈또한 2기 멤버를 뽑으면서 기수제를 적용시켰다.
4.1. 졸업 시스템이 있는 대표적인 그룹
- 오냥코클럽(1985~1987)
- 모닝구 무스메(1997~)
- Rev.from DVL(2003~)
- 48그룹(2005~)
- 아이돌링!!!(2005~2015)
- 후단쥬쿠(2006~)
- 노기자카46(2012~)
- 안쥬르므(2009~)
- 컨트리걸즈(2015~)
- Apeace(2010~)
- 사쿠라학원(2010~): 고등학생 나이가 되면 졸업한다.
- SUPER☆GiRLS(2010~)
- 카멘죠시(2013~)
5. 게임 용어
주로 MMORPG 등 게임류에서 사용하는 단어로, 게임 중 여러번 방문해야 하는 특정 던전이나 스테이지를 마친 것을 가리키는 용어. MMORPG 같은 경우는 업적이나 아이템까지 다 먹으면 졸업이란 표현을 쓴다.
온라인 게임에서 티어아이템이나 세트아이템을 모두 맞췄을 때, 혹은 구할 수 있는 최고급 아이템 수집 컴플릿한 상태를 가리키는 말이기도 하다.
던파를 예로 들자면, 헤블론의 군주 보법귀, 바이라바의 계승자나 토린 : 에스펙트 악세서리, 창성의 구원자 무기(혹은 이에 준하는 90제 자에픽 무기), 90제 방어구 업글픽 5세트를 모두 갖추면 졸업했다는 표현을 쓴다.
일단 제시한 이 경우 의 공통점은 다 얻기도, 장착히기도, 얻더라도 원하는 세트로 얻기 힘든 것이다.
디아블로 2도 졸업템이란 개념이 흔한 대표적인 RPG다. 이 게임은 게임이 하도 오래되다보니 고이다 못해 썩은 물이 된 지라 졸업템의 기준이 높아져도 너무 높아져서 같은 아이템이어도 스탯 1 차이에 따라 졸업템인지 그냥템인지가 갈릴 정도다. 애니힐러스 참을 예시로 들면 +10~20 모든 능력치, 모든 저항력 +10~20, +5~10% 추가 경험치 획득옵션이 붙어있는데 +20/+20/+10% 참이 +19/+20/+10% 참보다 훨씬 가치가 높다.
5.1. DJMAX TECHNIKA에서의 졸업
DJMAX TECHNIKA의 모드 중 하나인 Technical Mixing에서, 특정 디스크셋을 '''스코어 어택 코스'''로 전곡을 올콤보(또는 퍼펙트 플레이)를 할때 이 단어를 사용한다.
그 디스크셋을 마스터한다는 일종의 통과의례인데, EZ2DJ의 마의 기록과 좀 비슷한 부류라고 할 수 있다.
주로 졸업이라는 말을 사용하는 디스크셋은 아래의 6개 디스크셋이다.
First Step
Cotton Candy
Electro EP
Core Sound
Specialist set[14]
SpecialistⅡ set[15]
모 유저의 "이것이 퍼텝 졸업입니다. 도전하시겠습니까?"라는 대사의, 주체할 수 없는 병맛에 이끌려 테크니카계에서 널리 쓰이게 되었다고 한다...
그외 Randomizer는 곡이 무작위로 나오기 때문에, Heartbeat, Customizer, Challenger, Conqueror는 굴리기를 사용해야 한다는 특이성 때문에 졸업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5.1.1. 각 디스크셋들의 졸업코스
'''※1~3스테이지 곡들의 순서는 어떻게 배치하든 관계없다.'''
First Step
I want You - Ladymade Star - In My Heart
총 MAX수치 95% 이상으로 Lover 소환
Cotton Candy
Motion - Here in the Moment - Miles
총 MAX수치 95% 이상으로 The Night Stage 소환
Electro EP
Cherokee - SuperSonic - Freedom
총 MAX수치 95% 이상으로 Electronics 소환
Core Sound
Landscape - Para Q - Flea
총 MAX수치 95% 이상으로 내게로 와 소환
Specialist
SuperSonic - Oblivion - HEXAD
총 MAX수치 95% 이상으로 SON OF SUN 소환
SpecialistⅡ set
White Blue - Cherokee - Y
총 MAX수치 '''98%''' 이상으로 Cypher Gate 소환
6. 관련 문서
[1] 정확히 말하면 교과 과정을 마치고 자신이 그 교과 과정에 합당한 능력을 갖추게 되었음을 증명해야 졸업이 된다. 초중고등학교는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하기만 해도 졸업시켜주지만, 대학교 이상이면 학위논문을 제출해야 한다. 그러나 현재 학사과정은 학위논문 대신 졸업시험이나 리포트로 대체하거나 전공 관련 자격증&면허, 공인어학시험(TOEIC) 일정 점수 이상 취득으로 대체하는 경우도 많고 실기계통 학과의 경우 졸업작품(공과대학, 미술대학)을 제작하거나 졸업연주회(음악대학)를 하기도 한다. 이걸 못 하고 단순히 교육과정만 밟으면 수료가 된다. 이 상태에서 휴학기간을 제외한 재학연한인 재학 학기(8~12학기) + 4학기 기간 동안 졸업을 못하면 영구수료가 되어서 영원히 졸업할 수 없게 된다.[2] 따라서 학사/석사 단계에서는 수료로 대학생활을 끝내는 학생은 사실상 거의 없다고 봐도 좋을 정도이며 연차초과자가 되어서라도 졸업한다. 다만 박사는 논문심사가 워낙 엄격한 관계로 수료자가 넘쳐난다. 특히 논문심사에서 탈락하여 유명인사들이 대부분 박사학위과정 '''수료'''라고 학력을 명시해놓았다. 외국에서는 고등학교 졸업에도 실력의 증명을 요구하는 경우가 이따금씩 있다. 한편 산업대학, 전문대학의 경우 종합대학과 달리 다른 졸업요건 없이 졸업학점만 채우면 바로 졸업이 가능하다.[3] 고등학교를 도중에 자퇴한 경우 졸업장 대신 제적증명서를 요구한다.(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는 그 합격 증명서도 가능하다.)[4] 대게는 5-6월달에 졸업을하는게 일반적이지만 미국이나 캐나다나 멕시코에서는 졸업하는 달이 주마다 전부 다르다.[5] 인도도 주별로 혹은 학교마다 입학 졸업기간이 다른 경우가 있다.[6] 일부 중학교나 고등학교에서는 1월 초중순에 하는 경우가 있다. 참고로 졸업은 1-2월에 해도 보통 2월 말일까지는 학적이 계속 남는다. 그렇기에 위에 서술된 청불영화관람, PC방 심야출입은 원칙적으로 졸업한 연도의 3월부터 가능하다. 다만 졸업장만 갖고가면 1~2월인데도 들여보내주는 경우가 많을 뿐.[7] 입학은 일본보다 1달 늦은 5월인데 3-4월은 태국에서 제일 더운 날이라 그렇다.[8]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졸업식에 대한 내용을 다룰 때, 배경으로 벚꽃이 흩날리는 것도 이 때문.[9] 이런 기분은 신기하게도 군대에서 전역할 때도 마찬가지이다. 군에서 힘든 경험을 함과 동시에 또 다른 친구를 사귀기 때문이다.[10] 그럴 수 밖에 없는 게, 일본은 학번별로 졸업 예상 시점을 미리 잡아놓고 딱 4년 뒤에 그 학번 대상으로 취업 박람회를 연다. 여기서 취직하는 걸 신졸이라고 하는데, 취직에 실패한다면 그 뒤로 인생이 아주 피곤해진다. 그래서 일본 학생들은 큰 수술이나 중병 등 정말 학업 지속이 불가능한 사정이 있는 게 아니면 어떻게든 계절학기를 통해서라도 학점을 메꾸려 들고, 휴학 자체를 어지간해서는 하지 않는다.[11] 중국어로 하면 biye.[12] 우리나라로 치면 서태지 수준의 위치였다.[13] 그룹이 지속한 기간이 어느 정도 길다는 뜻이지 이들 그룹들은 내외적으로 잡음이 많은 편이다.[14] 추장 SP가 있어서 그런지 한동안 전곡 올콤한 사람이 없었다가 2010년 1월 3일 졸업자가 나왔다.[15] Cypher Gate SP 퍼펙은 있지만 아직 졸업자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