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킨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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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드랍무기
3. 주요 스폿
3.1. 바흐 사히르 (Barh Sahir)
3.2. 알 하바르 (Al Habar)
3.3. 바샤라 (Bashara)
3.4. 하디카 네모 (Hadiqa Nemo)
3.5. 화물선 (Cargo Ship)
3.6. 알 하익 (Al Hayik)


1. 개요


2020년 1월 15일 테스트 서버에 패치됐다. 모티브는 지중해 남쪽의 북아프리카 지역으로, 지역명 등에 반영(정관사 Al-)되어 있을 뿐 아니라, 시가전 및 공습 등의 컨셉 역시도 이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고 있다.
대기실에서는 게임이 시작될 때까지 돌멩이 20개가 지급된다. 이 돌멩이는 사녹의 사과, 비켄디의 눈뭉치와 달리 물가에 던져서 물수제비를 할 수 있다, 역시 게임이 시작되면 사라진다.
기존 맵들과 달리 건물이 부서질 수 있으며, 심지어 얇은 벽은 총알로도 뚫린다. 또한 레드존 대신 랜덤 건물을 무작위로 미사일 폭격을 시켜 없애는 블랙존이 생기며[1] 건물 폭파를 위한 점착폭탄이 스폰된다. 심지어 트레일러에서 로켓런쳐인 판처파우스트를 보여주는등 기존 맵들과 달리 존버에 대한 다채로운 대비책을 준비해놓은 모습이 보인다.[2][3]
비행기의 고도가 60%가량 낮아졌다. 또한 차량이 스폰되지 않는다. 3배율까지[4] 스폰되며 필드의 하나짜리 집에서도 AR이나 구급상자가 뜰 정도로 전체적인 아이템 드랍율이 높은 편이다. 다만, DMR 드랍율은 다른 맵과 비교해도 다소 떨어지는 편. 점착 폭탄으로 벽을 뚫어 들어갈 수 있는 구역은 높은 확률로 고배율과 SR, DMR, M249가 스폰되어 있다. 맵에는 지하벙커가 여러곳 있으며 게임 플레이와는 크게 상관 없지만 벙커에 금괴한가득 쌓아둔 데가 있다.
초창기에 드랍율이 매우 낮았을 때에는 반발이 많았지만, 드랍율을 대폭 올린 이후로 짧은 파밍시간과 작은 맵이 보여주는 빠른 템포와 존버가 어려운 지형지물 덕분에 사녹 이상으로 전투 지향적인 맵이 되었고 많은 걸 준비한 노력이 엿보이기 때문에 전반적인 평가는 좋은 편이다. 역시 아이템 드랍율이 높고 빠른 진행이 가능한 사녹과 함께 양대 인기 맵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게임을 돌렸을 때 사녹과 함께 가장 짧은 시간에 매치메이킹이 되는 맵이다. 이후 SR과 DMR의 스폰율이 첫 출시 수준으로 떡락하며 대도시를 다 털어도 DMR 한 자루 안 나오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DMR 먹은 사람만 미친듯이 킬하고 다니고 못 먹은 유저들은 뮤턴트나 M16이나 쏘고 다녀야 한다(...)
다만, 유사한 컨셉인 미라마와 같은 단점도 극대화되어 후반부 자기장에 스쿼드가 고지대 능선을 잡고 방어하고 있을 경우 다른 스쿼드가 접근하기 매우 힘들고 이동 도중에 포화를 맞는 상황이 자주 연출되는 편이다.
한 편 카라킨의 건물 옥상에서는 석궁이 자주 나오기도 하기 때문에, 석궁을 쓰고자 한다면 반드시 카라킨에서 대도시의 건물 옥상에 떨어져보자. 건물 옥상들 중 하나쯤은 석궁이 있을 것이다.

2. 드랍무기


  • AR
    • 5.56mm
      • M16A4
      • M416
      • AUG (보급)
      • SCAR-L
      • G36C
    • 7.62mm
      • AKM
      • 베릴 M762
      • 그로자 (보급)
      • MK47 뮤턴트
  • SMG
    • .45 ACP
      • UMP45
      • 토미 건
    • 9mm
      • 벡터
      • 마이크로 Uzi
      • MP5K
  • DMR
    • 5.56mm
      • 미니14
    • 7.62mm
      • MK14 (보급)
      • SKS
      • SLR
  • SR
    • 7.62mm
      • Kar98K
      • M24
    • 300매그넘 (보급)
      • AWM (보급)
    • 45ACP
      • Win94
  • LMG
    • 5.56mm
      • M249
    • 7.62mm
      • MG3 (보급)
  • SG
    • 12게이지
      • S1897
      • S686
      • S12K
      • DBS
  • 권총
    • .45 ACP
      • Deagle
      • P1911
    • 9mm
      • 스콜피온
      • P92
  • 기타
    • 판처파우스트
    • 석궁(Crossbow)

3. 주요 스폿



3.1. 바흐 사히르 (Barh Sa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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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 북서쪽에 있는 마을로 DMR의 스폰율이 높다. 외곽쪽에 있는 마을이다보니 윗 능선에서 잠궈버리면 나가기 굉장히 힘든 곳이다.

3.2. 알 하바르 (Al Ha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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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 북동쪽에 존재한다. 마을 가운데에 4개의 고층 건물이 있으며, 외곽쪽에 4채의 창고가 있다. 집이 많아 두 스쿼드 정도는 풀파밍이 가능한 곳.
알 하바르 오른쪽 아래에 보면 작은 집과 컨테이너가 모여 있는 곳이 있는데 2뚝정도 자주 스폰된다. AR유도 자주 떨어지는데,초보들이 파밍하러 자주 오니 주의.

3.3. 바샤라 (Bash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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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 서쪽에 존재하며 두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다. 3채의 고층 건물이 있다. 그중 가장 북쪽에 있는 건물은 옥상에도 올라갈 수 있어 고배율 스코프+DMR+자기장운 이 3가지를 만족한다면 이곳에 올라가서 능선에서 싸우는 적을 다 잡을수 있다.

3.4. 하디카 네모 (Hadiqa Ne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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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산으로 둘러싸인 도시. 한 스쿼드가 다 털면 3명 정도는 풀파밍이 가능한 도시이다. 높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산에서 작정하고 잠궈버리면 못 나오는 곳 중 하나이다.
알 하익과는 다르게 생각보다 적게 내리니까 이곳으로 가면 좋다.

3.5. 화물선 (Cargo 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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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킨 남서족에 존재. 진입로는 하나이며 아이템이 썩 잘나오진 않는다. 이곳도 북동쪽에 위치한 능선에서 잠구면 나갈 수 없다.

3.6. 알 하익 (Al Hay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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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 남쪽에 있는 마을로 규모가 매우 작아서, 듀오까진 다 턴다면 풀파밍이 가능하지만, 스쿼드가 파밍하기엔 썩 좋은곳은 아니다.


[1] 레드존은 여러번에 걸쳐 날아오지만 블랙존은 한방에 날아오며 이미 폭파된 집에는 블랙존이 떨어지지 않는다. 또한 블랙존에서 폭사하는 경우 팀원이 살리지 못하고 즉사한다.[2] 판처파우스트는 맵 출시 이후 실제로 나왔으나 자살 및 팀킬 등의 트롤링이 심각하다. [3] 물론 건물 존버를 막을 수 있다는 이야기로, 맵 중간중간에 보이는 풀 뭉치에 엎드리면 완벽에 가까울 정도의 클로킹이 가능해서 치코리타 존버는 막을 수가 없다.[4] 4배율 이상은 보급에서만 확률적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