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루엘 접경지

'''아케메디아 던전'''
고대 왕국의 흔적	→	'''카루엘 접경지'''	→	카루엘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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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메디아 5번째 던전. 몬스터들이 전부다 인간형(소형)이고 회피력이 좋아 고대 왕국의 흔적에 비해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높아졌다.
특히 보스인 달리아의 AI가 다른 던전들의 보스 몬스터들보다 높은 편이기 때문에 다음 던전인 카루엘보다도 기피되는 경향이 있다.
중간 번지맵에서 맨 위로 올라가면 공격력 버프를 획득할수 있는데, 데미지가 2배 상승하므로 번거롭더라도 끝까지 올라가서 얻는걸
추천한다. 특히 챔피언의 경우 아론을 잡기가 매우 수월해지기 때문이다.

2. 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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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개의 맵으로 이루어져 있다. 첫번째 방에서 시작 하자마자 플레이어의 위치로 화살비가 내리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세번째 방이 번지맵인데 이 곳 두갈래 길에서 다음맵으로 가는 길이 아닌 다른 길로 가면 공격력 증가 버프를 받을 수 있다.

3. 출현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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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마병은 정면 공격을 받을시 평소데미지의 50%만을 받는다.
* 가드 타워

4. 보스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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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엘프 군단장이며 카루엘 접경지의 보스 몬스터. 다른 던전의 보스 몬스터들 보다 AI가 높은 편이고, 4단 무기 체인지를 하기 때문에 상대하기가 까다롭다. 다음 던전인 카루엘에서는 다크 엘프를 배신하고 다크 엘프의 여왕인 갈라드리엘에게 상처를 입히고 마물 크로모스를 소환해서 여왕을 암살하려 하고, 코우나트 붕괴지에서는 그랜드체이스 단원들의 진격을 막는 잡보스중 하나로 등장한다. 만약 번지 맵에서 공격력 버프를 안 먹고 왔다면 지옥을 경험 할 것이다.

사실 달리아는 다크 엘프들의 배신자였다. 실제로는 아스타롯의 부하인데 그랜드체이스의 화를 돋굴짓을 골라서 하다가 신과 마의 힘을 손에 넣은 아스타롯이 제거해저버린다.

클로 - 출혈 패턴과 뒤통수 패턴은 세이빙으로 피하고 딜을 넣어주면 쉽게 잡는다.

단검 - 이쪽은 아예 대놓고 백어택 하세요 라고 등짝이 비는 패턴이 많다. 소원대로 등짝을 패주자.

활 - 제일 짜증나는 게 활이다. 모든 회피기에 무적판정에 쉴 새 없이 도망다니기 때문에 잡기가 상당히 까다롭다. 공격력 버프를 안 먹었으면 지옥을 경험하게 된다는 이야기가 바로 활 때문에 그렇다.

창 - 이 형대는 다크엘프 기마병처럼 정면에서 때리면 공격력이 50% 하락한다. 그래도 공격력 버프를 먹은 상태에서 백어택 3단 필을 꽂아주면 잘 죽으니 되도록 백어택을 노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