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레온 이매진

 


1. 카멜레온 이매진


신장 : 192cm / 체중 : 114kg
가면라이더 덴오의 3~4화 등장 이매진.
성우는 카네마루 준이치,[1] 한국판`은 심정민.
모티브는 개구리 왕자라는 동화인데, 왜 태어난 이매진이 카멜레온인지는 불명.[2]
긴 혀를 이용한 공격이 특기이며, 이후 계약을 완료해 과거로 돌아가 계약자 야마고시 유우의 몸에 빙의해서 난동을 피우나 4화에서 모모타로스가 도둑질을 한 것 때문에 화가 나서 모모타로스를 부르지 않고 플랫폼으로 덤벼드는 료타로를 샌드백 마냥 두들겨팼으나 보다 못한 모모타로스가 사과를 하고 소드폼이 된 덴오의 자칭 이몸의 필살기 Part2 Dash(익스트림 슬래쉬)를 맞고 소멸한다.

2. 카멜레온 이매진의 계약자


계약자는 가수 지망생 야마고시 유우 담당 배우는 나미오카 카즈키[3] 성우는 임하진.
2006년 3월 15일, 오디션을 보러 가던 도중, 울고 있던 미아를 지나치지 못하고 경찰서에 데려다주는 바람에 오디션을 보지 못하게 되었다.
당연히 오디션에선 떨어지고 동료들마저 떠나버린 판에, 아쉬운 마음에 사채에 손을 대 음악 CD를 내지만, CD는 팔리지 않고 사채업자에게 쫓기는 암울한 생활을 하게 되었다.
이매진에게 빈 소원은 "죽을 만큼의 돈을 손에 넣는 것."
덴오에 의해 카멜레온 이매진이 쓰러진 뒤로는 오디션에 떨어진 것은 똑같지만[4], 사채는 건드리지 않고 스스로 노력하게 된다.

[1] 소닉 더 헤지혹을 맡은 성우로 유명하다.[2] 근데 자세히 보면 가슴에 'FROG'라고 써져있다.[3] 환성신 저스티라이저의 데몬 나이트/진노 시로 역, 라이온마루G의 시시마루 역, 몇 년뒤의 가면라이더 가이무에서는 시드역을 맡았다.[4] 그전에 울고 있던 소녀는 하나가 도와줘서 오디션을 볼수는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