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라이더 덴오(가면라이더)

 



'''가면라이더 덴오의 등장 가면라이더'''
[image]
'''명칭'''
가면라이더 덴오
(仮面ライダー電王)
KAMEN RIDER DEN-O
'''장착자'''
노가미 료타로
모모타로스
우라타로스
킨타로스
류타로스
지크
【 기본 스펙(소드 폼 기준) 보기/접기 】
'''변신벨트'''
덴오 벨트
'''키'''
190cm
'''무게'''
87kg
'''펀치력'''
5t
'''킥력'''
7t
'''도약력'''
35m
'''질주력'''
100m / 5.2초
'''주요 아이템'''
라이더 패스
케이타로스
'''주무장'''
덴갓샤
덴카멘 소드
'''전용 비클'''
머신 덴버드
'''테마곡'''
'''Climax Jump'''
'''Double-Action'''
'''Real-Action'''
'''슈트 액터'''
타카이와 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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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면라이더 덴오1호 라이더. 덴라이너의 힘으로 변신한다. 디자인 모티브는 전차. '덴오'(電王)라는 이름도 '''電'''車(전차) + '''王'''(왕)[1]의 합성어이다. 주로 노가미 료타로변신하며, 료타로에게 빙의하는 이매진도 실체화를 할 때 자신의 힘을 내포한 폼으로 변신할 수 있다. 복수의 라이더 패스가 있다면 여러 명이 동시에 변신하는 것도 가능하다.
1화에서 하나의 말에 따르면 특이점만이 덴오로 변신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극중에선 실체화된 이매진들이 단독으로 변신한 적도 있으며,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에서는 특이점도 아닌 히카리 나츠미, 오노데라 유스케, 카도야 츠카사가 덴오로 변신하기도 했다. 아마도 특이점만이 덴오가 될 수 있다고 했던건 특이점이 타임 패러독스의 영향을 받지 않는 존재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만약 특이점이 아닌 사람이 덴오의 장착자라면, 이매진이 덴오와 직접 싸우지 않아도 그냥 과거로 날아가서 덴오가 되기 전의 장착자를 죽이기만 하면 현재의 장착자도 사라지게 되니 그냥 게임 끝나는 거다. 따라서 이러한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덴오의 장착자는 오직 특이점만이 될 수 있다는 것으로 보인다.
공식사이트 등에서는, 보통 '빙의한 이매진의 이니셜+덴오'로 구별한다. 예를 들면, 모모타로스가 빙의한 소드 폼은 'M덴오'같은 식. 하지만 지크가 빙의 한 윙 폼만은 특이하게 'W덴오'라고 칭한다. 원래대로라면 지크란 이름의 유래가 되는 'Sieg'의 이니셜을 따서 'S덴오'라고 불러야겠지만, 원래 Sieg는 독일어에서 온 말로, 일본 사람들한테 한눈에 알아보기 어렵고 또 혼동하기도 쉬웠기 때문에, Sieg의 S 대신 윙(Wing)폼의 W를 쓰는 것.
폼 체인지 시 이매진들이 빙의하여 싸운다는 점 때문에 폼이 바뀔 때마다 목소리=성우도 바뀌고 그에 따른 전법과 행동도 크게 바뀌기 때문에 각 폼을 하나의 라이더의 파생 폼이 아닌 별개의 라이더라고 봐도 무리가 아닐 정도로 폼끼리의 개성이 매우 두드러진다. 특히 TV판 최후반부와 극장판에서 이매진들이 직접 벨트를 차고 변신한 적이 꽤 많아서인지 소드~윙폼을 아예 별개의 라이더로 인식하는 경우도 많다.[2]
여담이지만 덴오 본편 후반부에서 이매진들이 단독변신 할때 아우라 아머가 장착되는 과정없이 그냥 변신체로 나왔다. 이는 극장판 3기도 마찬가지. 다만 이후엔 제대로 변신과정을 거친다.
모형화는 2012년 7월 28일에 S.H.Figuarts로 발매되었다. 또한 2020년 5월 30일 진골조제법으로 발매되었다. 다만 허벅지 굵기와 어깨 가동 문제로 다른 진골조제법 시리즈에 비해 혹평이 있다.

2.


해당 문서 참조.

3. 신체 부위


해당 문서 참조.

4. 바리에이션


가면라이더 가오, 가면라이더 유우키는 기존 플랫폼이 소체로 나왔지만 덴오와는 별개의 라이더이고[3] 변신 벨트나 명칭도 다르다.

4.1. 가면라이더 네가 덴오


해당 문서 참고.

4.2. 가면라이더 NEW 덴오


해당 문서 참고.

4.3. 가면라이더 G 덴오


해당 문서 참고.

5. 기타



5.1.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에서



덴오의 세계가면라이더. 원작처럼 이매진 빙의로 폼 체인지하는 것 등 모든 면에서 원작과 동일하다.
잡지 정보 등에서 원래의 덴오의 파이널 폼라이드 카드는 덴오를 덴라이너로 변형시키는 카드였던 모양이지만, 디케이드가 덴오의 힘을 되찾자 파이널 폼 라이드 카드가 덴라이너에서 덴오 모모타로스 카드로 변경. 소드 폼은 오노데라 유스케모모타로스가 빙의해 변신, 다른 폼은 이매진들이 히카리 나츠미에 빙의한 상태에서 변신. 아기토가면라이드한 디케이드와 라이더 배틀했다.
원작처럼 노가미 료타로가 이전부터 덴오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금도 덴오를 하고 있다는 암시가 작중 나온다.

5.1.1. 파이널 폼 라이드: 덴오 모모타로스


[image]
이매진 모모타로스가 되는 형태이다. 빙의된 자는 강제로 퇴출된다.
  • 변신음
'''파이널 폼라이드: 데-데-데-덴오!'''
  • 필살기
- 디케이드 라이너: 익스트림 슬래시의 모모타로스 버전. 작중에서는 검신을 쿠우가 고우람과 합체해 강화한다.[4]
원래 이름은 "덴오 덴라이너" 아마 덴오를 덴라이너로 바꾸는 파이널 폼 라이드로 추정. 하지만 카도야 츠카사가 모모타로스의 이름을 부르고, 그 덕분에 모모타로스가 자신을 되찾으면서, "덴오 모모타로스"로 카드가 바뀌었다.
등짝을 열지 않지만 목을 뒤로 꺾자 덴오에서 모모타로스의 모습이 된다.(이때 빙의하고 있던 오노데라 유스케가 분리.)
아무리 인간형에서 인간형 변신이지만 목을 뒤로 꺾는다던가 파이널 퓨전하듯 허리를 꺾는 것보면 역시 '''악마'''다. 디케이드…….
이후, 쿠우가 고우람(오노데라)에게 똥침을 눈뒤 철퇴처럼 휘두르는데, 분명 쿠우가 고우람은 변신시 쿠우가가 뒤집히기 때문에 물리적으로 뚫린 곳은 엉덩이가 아니고 뒤통수여야 정상이거늘……. 아마도 변신한 오노데라의 입장에서 단순히 심리적으로 그렇게 느끼는 것이 아닌가 싶다.
아무튼 '''지못미 오노데라 유스케…….'''
히비키의 세계에서는 가면라이더 디엔드가면 라이드 덴오로 덴오 소드폼을 소환한 뒤 사용했다. 모모타로스가 '''이 몸, 등장!'''이라는 대사를 날리려던 참에 뒤에서 파이널 폼 라이드 시그널을 쏘는 만행을 저질렀고, 모모타로스 역시 여기에 화가 나서 디엔드에게 대들려고 하나, 어차피 소환된 존재라 그런지 '''"자, 어서 가라니까"''' 한 마디에 찍 소리 못하고 말을 듣기 시작했다. 애당초 모모타로스는 싸울 수만 있으면 된다고, 동족인 이매진하고도 잘 싸우니, 게다가 이번에는 오니가 상대였다. 그런데 모모타로스 본인의 이미지 자체도 오니인데?[5]
극장판에서도 덴오를 파이널 폼 라이드시켜 변신 시킨 후 키바 애로우를 쏜다. 블레이드 블레이드는 정작 디엔드가…… 총기 잘쓰는 디엔드가 검을 들고 검 잘쓰는 모모가 사격무기를 드는 것이 좀 괴리감이 느껴진다.


5.1.2. 가면 라이드: 덴오 (디엔드)


에피소드 18에서 디엔드가 가면 라이드. 모모타로스 소환용으로 사용했다.

5.1.3. 파이널 가면 라이드: 덴오 라이너


''' 덴오 가면 라이드: 라이너'''

'''파이널 가면 라이드: 덴오 라이너!'''

신켄저의 세계에서 사용한다. '전차베기'를 사용하지만 상대였던 치노마나코가 파이널 라이드를 피해버리는 바람에 실질적으로는 활약이 적었던 편.

[1] 보통 라이더들은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기에, 오토바이 대신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탈 것을 찾아다 선택한 게 전차라는 제작진의 코멘트가 있다.[2] 실제로 슈퍼 히어로 대전 넷무비에서는 덴오 로드 폼이 2호 라이더라고 잠깐 말 나온적이 있긴 한데 이건 어디까지나 네타적인 요소도 많고 완전한 정식 설정도 아니니 그냥 넘겨도 되는 발언이다.[3] 혹은 바리에이션.[4] 디케이드는 필살기에 관여하지 않는다.[5] 설화의 모모타로는 오니를 퇴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