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소리 죠니
1. 개요
아머드 코어 포 앤서의 등장 링크스 겸 넥스트 도면 설계자(아키텍트).
무소속 독립 용병이며, 원래는 링크스가 아니라 아키텍트로부터 시작했다고 한다. 그러다 기체 디자인을 이것저것 해 보고 자신이 만든 기체에 탑승하기 시작한 듯. 덕업일치의 표상이라고 할 수 있겠다. '''스트레스 1220배를 견뎌내는 그 근성, 정말로 대단하다!'''
아쉽게도 미션에서 만날 수 는 없지만 기체 디자이너로서 여러 군데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사람이다.
2. 그런데
문제는 뭔가 굉장한 자신만의 이론을 가지고 있는 사람 같다는 점이 되겠다. 그가 디자인한 기체는 자신의 기체 더블 엣지와 토션트의 그레이글룸, 패치 더 굿럭의 노카운트인데, 뭔가 하나씩 나사가 빠졌든가 더 들어갔든가 하는 느낌이 약간씩 든다.
- 그레이글룸은 어설트 아머를 강화한 초공격형 넥스트...인데 내장 EN소비가 엄청나게 크다.
- 노카운트는 초절정 생존왕 어셈블리...인데 경량기에 중장 코어를 얹는 등 뭔가 개그스러운 느낌이다.[1]
- 더블 엣지는 코지마 블레이드 이외의 무장이 권총 한 자루+격납 권총 한 자루+등무기 로켓이라는 놀라운 구성이다.[2]
3. 여담
AI가 개돌형이라 그런지 자신만만히 개돌하다가 영역이탈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개그 컨셉의 아키텍트. 천재형 아키텍트인 에이브 마쉬(화이트 글린트의 제작자. 유일하게 파츠를 손수 제작한 사람이다)나 전 링크스 출신의 아키텍트와는 다른 타입. 시간이 난다면 이 사람 이외의 다른 아키텍트들의 스타일을 알아보는 것도 꽤나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