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스 레이나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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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데뷔작과 마찬가지로, 라이트 노벨의 대표적 특징으로 손꼽히는 일러스트를 과감하게 생략하고 발매되었다. 이는 타 작품이 일러스트를 무기로 사용한 것과는 반대의 일이었으나, 오히려 하나의 장점으로 작용했다.
기본적인 장르는 서스펜스 호러. 상황 묘사보다는 정신적으로 문제가 많은 캐릭터 들의 정적인 심리 묘사가 주가 된다.
독자는 카미스 레이나라는 인물을 소재로 일어나는 정신적으로 막다른 곳에 몰린 8[5] 명의 소년 소녀들이 카미스 레이나라는 존재를 알게 되면서 파멸해 나가는 일을 보며, 카미스 레이나의 정체를 추리해 나가게 된다.
상하권 구성이라고는 하나, 1권 내에서 카미스 레이나의 정체[6] 가 폭로되고 각권이 독립적인 에피소드 이므로, 2권은 1권과 직접적인 스토리적 연관성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위에서 소개한 대로 무겁고 어둡기 짝이 없는 심리적 요소만을 집요하게 파고든 작품이다.
사이토 후미
코구레 아츠시
와쿠이 시즈카
토요시나 카즈아키
미츠이 유키미
카미스 료지[스포일러]
카와이 사쿠라
카미스 레이나
카미스 레이나는 여기에 있다에 등장하는 카미스 레이나는 모두 '''사람을 죽게 만드는 현상.''' 어떠한 사람에게 꼭 필요한 역할이 되어서 그 사람이 카미스 레이나라는 존재가 없으면 살아갈 수 없는 상태까지 만들고선 죽게 만드는 것. 그것이 카미스 레이나가 만든 카미스 레이나라는 현상이다.
사이토 후미의 경우엔 동경하는 하나뿐인 친구, 코구레 아츠시의 경우엔 자신의 가족이 살해당했어야 한 이유(즉 범인), 와쿠이 시즈카는 자신이 강간당했어야 하는 이유(작중에선 세계를 구한다니 뭐니 하는 내용이 나온다.), 토요시나 카즈아키는 시즈카를 죽인 증오하는 대상, 카미스 레이나 그 자체를 원했다.
카미스 레이나는 여기에 진다에서는 인간이었을 때의 카미스 레이나가 나온다. 카미스 레이나는 여기에 있다]]에서 등장하는 현상으로써의 카미스 레이나는 언제부턴가 거울에서 보게 된 자신과는 다른 자신이다. 인간 카미스 레이나는 자살함으로써 현상 카미스 레이나가 나타나게 하고, 그 현상이 일으킨 첫 사건이 집단 투신자살사건이다.
자신에게서 이상적인 존재만을 원한 사람들에게 주는 카미스 레이나의 복수라고 볼 수 있다.
1. 작품 소개
미카게 에이지 작의 『카미스 레이나는 여기에 있다』(神栖麗奈は此処にいる)와 『카미스 레이나는 여기에 진다』(神栖麗奈は此処に散る) 총 2권으로 구성된 라이트 노벨. 국내에서는 NT노벨브랜드로 07년 9월, 10월에 두권 모두 정식 발간되었다. 현재는 절판돼서 구하기 어렵다.그녀는 【와타시】[2]
의 친우. 육상부에 소속되어 있으며, 반은 다르지만 언제나 함께 하교하는 친우.그녀는 【보쿠】[3]
의 가족을 죽인 미운 원수. 나는 그녀를 용서하지 못한다. 내 가족을 죽여 놓고도 태평스레 살고 있는 그녀를 용서하지 못한다!그녀는 【와타시】의 동료. 인간형 에너지를 없애기 위해… 세계의 위기를 구하기 위해 함께 싸우는 동료.
그녀는 【오레】[4]
의….그녀는 언제나 신비할 만큼이나 아름다운 미소를 띠고 있다.
그녀는 【당신】에게는 무엇…?
작가의 데뷔작과 마찬가지로, 라이트 노벨의 대표적 특징으로 손꼽히는 일러스트를 과감하게 생략하고 발매되었다. 이는 타 작품이 일러스트를 무기로 사용한 것과는 반대의 일이었으나, 오히려 하나의 장점으로 작용했다.
기본적인 장르는 서스펜스 호러. 상황 묘사보다는 정신적으로 문제가 많은 캐릭터 들의 정적인 심리 묘사가 주가 된다.
독자는 카미스 레이나라는 인물을 소재로 일어나는 정신적으로 막다른 곳에 몰린 8[5] 명의 소년 소녀들이 카미스 레이나라는 존재를 알게 되면서 파멸해 나가는 일을 보며, 카미스 레이나의 정체를 추리해 나가게 된다.
상하권 구성이라고는 하나, 1권 내에서 카미스 레이나의 정체[6] 가 폭로되고 각권이 독립적인 에피소드 이므로, 2권은 1권과 직접적인 스토리적 연관성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위에서 소개한 대로 무겁고 어둡기 짝이 없는 심리적 요소만을 집요하게 파고든 작품이다.
2. 등장인물[7]
사이토 후미
코구레 아츠시
와쿠이 시즈카
토요시나 카즈아키
미츠이 유키미
카미스 료지[스포일러]
카와이 사쿠라
카미스 레이나
3. 까발리기 겸 각주
카미스 레이나는 여기에 있다에 등장하는 카미스 레이나는 모두 '''사람을 죽게 만드는 현상.''' 어떠한 사람에게 꼭 필요한 역할이 되어서 그 사람이 카미스 레이나라는 존재가 없으면 살아갈 수 없는 상태까지 만들고선 죽게 만드는 것. 그것이 카미스 레이나가 만든 카미스 레이나라는 현상이다.
사이토 후미의 경우엔 동경하는 하나뿐인 친구, 코구레 아츠시의 경우엔 자신의 가족이 살해당했어야 한 이유(즉 범인), 와쿠이 시즈카는 자신이 강간당했어야 하는 이유(작중에선 세계를 구한다니 뭐니 하는 내용이 나온다.), 토요시나 카즈아키는 시즈카를 죽인 증오하는 대상, 카미스 레이나 그 자체를 원했다.
카미스 레이나는 여기에 진다에서는 인간이었을 때의 카미스 레이나가 나온다. 카미스 레이나는 여기에 있다]]에서 등장하는 현상으로써의 카미스 레이나는 언제부턴가 거울에서 보게 된 자신과는 다른 자신이다. 인간 카미스 레이나는 자살함으로써 현상 카미스 레이나가 나타나게 하고, 그 현상이 일으킨 첫 사건이 집단 투신자살사건이다.
자신에게서 이상적인 존재만을 원한 사람들에게 주는 카미스 레이나의 복수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