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오카 철도 카미오카선

 


'''神岡線'''
Kamioka Line / 카미오카선

[image]
KM-101형 동차
'''노선 정보'''
'''현황'''
'''운행'''
'''기종점'''
이노타니역
오쿠히다온센쿠치역
'''역수'''
여객역 9개
'''영업'''
'''개업'''
1966년 11월 6일
'''이관'''
1984년 10월 1일
'''폐선'''
2006년 12월 1일
'''재영업'''
'''2017년 4월 8일'''[1]
'''노선제원'''
'''노선 총 연장'''
19.9km
'''궤간'''
1067
'''사용 전류'''
전구간 비전철
1. 개요
2. 역사
3. 11년 만의 재회
4. 노선
4.1. 본선
5. 여담
6. 둘러보기


1. 개요


카미오카 철도가 운영하던 철도 노선이다. 일본국철의 카미오카선을 1984년에 이어받은 것으로 2006년 12월 1일에 전 노선이 폐지되었다.

2. 역사


1922년에 762mm의 경편궤도로 영업을 개시한 노선으로, 국철이 인수하여 카미오카선이 되었다.
고원 강가의 가파르고 험한 산골짜기를 달리기 때문에 전선 64%가 터널로 이루어져 '''"히다 시영 지하철 카미오카선" (...)'''이라는 별칭이 있었다.
1984년에 국철에서 전환된 뒤에도 카미오카 광산의 황산 수송을 했지만 카미오카 광산을 운영하는 카미오카 광업이 트럭 수송으로 바꾸면서 2004년 10월 15일 마지막으로 황산 수송을 종료. 그 해 12월 31일을 마지막으로 화물 영업이 중지됐다. 수입의 7할 이상을 차지하는 경영의 기둥이었던 화물 수송이 없어지고 전환 교부금도 바닥날 전망이어서 2005년 6월 29일에 철도를 2006년 말 마지막으로 폐지한다는 방침을 정하고 2005년 8월 2일 임시 주주 총회에서 2006년 12월 1일 폐지가 정식 결정됐다.

3. 11년 만의 재회


2006년 9월, 히다시 시장이 의회에서 폐지된 철로를 부정기 관광 철도로 존속시키는 길을 모색할 의향을 표명하고 언론의 이목을 끌었다.
그 해 11월 29일에는 15억엔의 기부[2]와 구 궤도의 무상 양도를 받는 것으로 대략 합의했다.
또 2007년 1월 10일에 히다시 사무소 내에는 카미오카 철도 재개 준비실을 차리고 후 시장은 "2008년 5월에는(관광 철도로) 다시 시작하려는 것"라고 발언. 설립 5년 후의 흑자를 목표로 한다고 하였지만, 2008년 2월에 열린 시장 선거에서 후 나사카 시장은 관광 철도화를 포함한 현 시정을 비판하는 이노우에 히사노리 후보에게 패배했다. 이노우에 신 시장은 "15억엔의 기부금은 재개를 위한 것은 생각하지 않아. 레일과 철교는 철거한다."라고 표명했으며 계획 재개는 매우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시작에 지나지 않았다. '''
한편 지역 주민들은 폐선 선로상에서 레일 바이크를 운행하는 "레일 자전거"운행을 고안, 2007년부터 히다 시 관광 협회에 히다 시도 협력하는 형태로 폐선 중 2.9km에서 실험 운행을 시작했다. 실험 운행은 주로 주말과 공휴일에 실시되며 이것에 대한 호평이 많았는지 영업 일수가 점점 늘어난다. 2012년부터는 시즌 내내 운행으로 운영은 NPO법인으로 이관되었다. '''2013년 이용자는 2만 6249명. 게다가 2012년에는 일본 철도 특별상을 수상한다.''' 인기의 고조에 하루 8편에다 정원이 310명밖에 안 되어 예약이 필요한 상황이다.
2013년 12월부터 안전검사를 실시했다.
2016년 12월, 히다 시는 추경 예산에 폐선을 활용한 "로스트 라인 파크"구상을 위한 비용을 포함, 카미오카코잔마에 역에 보존 중인 차량 안의 1량(KM-101)을 옛 오쿠히다온센쿠치 역에 이전하는 사업을 실시한다.
마침내 2017년 4월 8일, 구 카미오카 철도의 열차가 '''11년 만에 자력주행을 하였다.''' 앞으로는 오쿠히다온센쿠치역에 전시한다.

4. 노선



4.1. 본선


역명
영업거리
승강장
환승노선
이노타니
猪谷
0.0
2면 3선
JR 니시니혼, JR 도카이 타카야마 본선
히다나카야마
飛騨中山
2.3
단선

모즈미
茂住
5.2
단선

우루시야마
漆山
9.4
단선

카미오카고우잔마에
神岡鉱山前
16.9
1면 2선

히다카미오카
飛騨神岡
18.1
단선

카미오카오오하시
神岡大橋
19.1
단선

오쿠히다온센쿠치
奥飛騨温泉口
19.9
단선


5. 여담


2007년 TV 도쿄에서 이 노선의 최후의 정기이용객을 취재했는데 도야마에 있는 고등학교에 통학하던 한 여고생이 최후의 정기권 소지자였다고 한다.

6. 둘러보기




[1] 레일바이크로 쓰이던 구 선로를 이용해 카미오카코잔마에역에 전시되던 열차를 오쿠히다온센구치역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동태보존 중이던 KM-101형 기동차를 자력 주행이 가능하도록 복원하여 1일 한정 부활 이벤트를 열었던 것.[2] 재개 이후, 경영에 실패한 경우에 필요한 선로 철거비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