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바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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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ーバーゲン'''
카바켄, 카바겐이라고도 하며, 바하트마 마법제국의 주력 고딕메이드(GTM)로, 조커 성단에서도 유일무이한 십본선으로 새롭게 떠오르는 GTM 갈란드인 다이아몬드 뉴트럴 박사가 설계했다. 브란텐 시리즈(ブランデン・シリーズ)[1] 와 마찬가지로 판터 프레임을 채택하고 있다.
이 GTM은 원래 시블국에서 차기 주력기로 사용될 것을 전제로 유콘 재단이 발주한 프로토타입이었던 듯 하다. 그런데 카바켄은 그 완성 시기가 시블국이 바하트마 제국으로 재정비되는 시기와 겹치는데, 재단의 회장인 뷰티 펠이 개인적으로 이끌고 있던 보그불돈 위성 기사단(ボーグブルドン衛星騎士団)에 소속된 기사 운룡의 케사기와 질풍의 카에시에게 전달되어 때마침 행성 주노에서 발발한 국지전인 폴카 전쟁(ポルカ戦)에서 실전에 데뷔했다. 시험 기간은 그리 길지 않았지만 매우 탁월한 성능을 바탕으로 15기의 GTM을 격파하는 큰 전과를 거둔 이 시제 GTM은 그대로 바하트마 제국에 반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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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GTM의 운용과 그 후 성단의 시국이 흘러간 것을 보면 어떤 연결고리가 있음을 감지할 수 있다. 바하트마와 보그불돈 기사단 사이에는, 아니 그 뒷면에 있는 유콘 재단과는 어떤 정치적 연결 고리가 있는 것일까? 또한 이 GTM은 마도대전이 개전되기 직전에 바하트마 국내에서 급피치로 증산이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뉴타입 2013년 5월호에서 처음 등장한 카바켄은 리부트 이전의 거스트 템플이다. 이 설정 변경으로 인해 원래 바하트마의 주력기였던 아웨켄은 설 자리가 없어져 버린 셈.
'''カーバーゲン'''
카바켄, 카바겐이라고도 하며, 바하트마 마법제국의 주력 고딕메이드(GTM)로, 조커 성단에서도 유일무이한 십본선으로 새롭게 떠오르는 GTM 갈란드인 다이아몬드 뉴트럴 박사가 설계했다. 브란텐 시리즈(ブランデン・シリーズ)[1] 와 마찬가지로 판터 프레임을 채택하고 있다.
이 GTM은 원래 시블국에서 차기 주력기로 사용될 것을 전제로 유콘 재단이 발주한 프로토타입이었던 듯 하다. 그런데 카바켄은 그 완성 시기가 시블국이 바하트마 제국으로 재정비되는 시기와 겹치는데, 재단의 회장인 뷰티 펠이 개인적으로 이끌고 있던 보그불돈 위성 기사단(ボーグブルドン衛星騎士団)에 소속된 기사 운룡의 케사기와 질풍의 카에시에게 전달되어 때마침 행성 주노에서 발발한 국지전인 폴카 전쟁(ポルカ戦)에서 실전에 데뷔했다. 시험 기간은 그리 길지 않았지만 매우 탁월한 성능을 바탕으로 15기의 GTM을 격파하는 큰 전과를 거둔 이 시제 GTM은 그대로 바하트마 제국에 반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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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GTM의 운용과 그 후 성단의 시국이 흘러간 것을 보면 어떤 연결고리가 있음을 감지할 수 있다. 바하트마와 보그불돈 기사단 사이에는, 아니 그 뒷면에 있는 유콘 재단과는 어떤 정치적 연결 고리가 있는 것일까? 또한 이 GTM은 마도대전이 개전되기 직전에 바하트마 국내에서 급피치로 증산이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뉴타입 2013년 5월호에서 처음 등장한 카바켄은 리부트 이전의 거스트 템플이다. 이 설정 변경으로 인해 원래 바하트마의 주력기였던 아웨켄은 설 자리가 없어져 버린 셈.
[1] 리부트 이전의 템플 시리즈를 가리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