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발라이트 트루본
1. 개요
Warhammer 40,000 드루카리의 엘리트 보병. 트루본이란 명칭은 다크 엘다 대부분의 구성원과 달리 정상적인 생식활동을 통해 태어났다는 것을 의미한다. 권위 있는 다크 엘다 상위층만이 누릴 수 있는 혜택으로 환경이 좋은 만큼 어릴 적부터 영재교육을 받고 최종적으로는 뛰어난 능력을 보이는 전사로서 자라난다.
아스드루바엘 벡트가 드루카리 사회를 카발 중심으로 재편한 뒤에도 트루본은 카발 내부에서 상류층으로 취급되고, 특히 엘다 제국 시절 귀족들이 뭉쳐 만들어 트루본의 숫자가 가장 많은 카발 오브 더 다잉 썬(Kabal of the Dying Sun)은 벡트조차도 혈통으로 정의된 질서를 뒤집은 개천의 용 정도로만 취급한다.[1]
2. 미니어처 게임
7판까지는 카발라이트 워리어를 업그레이드하는 식으로 등장하였으나, 8판부터는 정식 코덱스에서 삭제되고 레전드에서만 등장한다. 일반적인 워리어보다 공격 횟수와 Ld가 +1만큼 늘어나고, 더 많은 수의 특수 화기와 중화기를 장비할 수 있었다.[2]
3. PC게임
공식매체에서는 등장이 없다. 모드를 통해서 등장하는데 대체로 카발라이트 워리어 상위호환으로 등장한다. 특히 울티모드에서는 다크엘다 후반의 유일한 희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