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에데(마유비검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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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유비검첩의 등장인물. 성우는 드라마CD 히로하시 료, TVA 토요사키 아키.
첫 등장때 명령에 따라 도주하는 치후사를 잡으려고 했으나 놓쳤으며, 그 후 자기도 치후사를 따라 갈려고 하지만 잡혀 버린다. 그 후 참유의 형벌을 받아 빈유가 되어 버렸다. 현재는 치후사의 동료로서 치후사를 따라다니며 보필하고 있다.
당주의 명령으로 어릴 때부터 마뉴우 치후사를 따르고 있었으며, 특히 가슴의 성장을 매일 같이 체크하고 있다. 눈으로 보고도 가늠할 수 있게 되는데 대략 2년이 걸렸다나 뭐라나.
이 기록은 메모로 기록되어 있으며, 이것 자체가 지시를 받아서 하는 것도 있지만 자신이 좋아서 하는 면도 조금은 있다. 실제로 이 메모를 치후사가 열받아서 불태워버리려 하자 진심으로 치후사에게 폭력을 가한 적이 있을 정도. 하지만 이 기록이 여행 기록 대신이 되었기에 도움이 많이 된 면도 있는 듯 하다.
마뉴우 카게후사의 부하가 되어 치후사를 심적으로 흔들기도 했고 코믹스에서는 카게후사에게 살짝 능욕당하는 고생도 했었다. 코믹스와 애니에서의 합류 타이밍이 미묘하게 다르다. 코믹스에서는 1권 후반에 합류하나 애니에서는 1화부터 합류.
치후사에게 어느 정도 마음이 있는 듯 하며, 9화에서 이타무네 사코우지에게 호감을 느끼면서도 같이 가자는 그의 제안을 거절한 걸 보면 역시 치후사 쪽에게 더 마음이 가 있는 듯(물론 가슴을 되찾고 싶은 이유도 있겠지만).
여담이지만 슴가를 가지고 하는 여느 행위 중에서 그 작품의 유명한 행위를 하는 정황이 포착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하긴 그 작품에서는 자신이 직접 자신의 슴가를 가지고 노는 행위를 했었던 과거가 있었다만... 심지어 마유비검첩에서 도중에 모유를 나오게 하는데 효과가 좋은 안마를 받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