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등장 장비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의 등장 장비를 서술하는 문서.
무기 스펙의 표기는 다음과 같다.
- 사용 진영: 해당 무기를 구매 가능한 진영.
- 가격: 해당 무기를 구매하는데 드는 비용.
- 탄약: 한 탄창에 장전되는 탄약 수와 추가적으로 제공되는 탄약의 수. 추가 탄약수는 기본 설정으로 표기하나 서버 설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 킬 수상: 해당 무기로 적 플레이어를 무력화한 보상. 경쟁모드를 기준으로 한다, 캐주얼모드는 이의 절반.
- 피해량: 스펙상의 기본 피해량. 실제로는 거리[2] , 방탄복 유무, 맞는 부위[3] 를 고려하여 공식에 의해 계산된 값으로 피해가 들어간다.
- 연사력: 단위는 초로, 격발하고나서 차탄이 격발되기까지의 시간이다. 즉, 낮을수록 연사가 빠르다.
- 반동 조절: 총기를 빠르게 연사할 때 일어나는 반동에 대해 게임 내에 표기된 수치. 실제로는 수치에 따라 반동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모든 총기에 반동 패턴이 따로 정해져 있다.
- 정확도 범위: 정확도를 지름 30cm의 원 내부에 탄착군이 형성되는 범위로 나타낸 수치이다. 즉, 조준만 잘하면 헤드샷을 정확하게 할 수 있는 거리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서있는 상태에서 초탄명중률에만 한정된다.
- 방탄복 관통: 방탄복을 착용한 상대에게 경감가는 피해량 비율이다. 칼을 제외한 모든 무기에 대해 복부, 등, 흉부에만 적용되며 헬멧 착용 시 헬멧에도 적용된다.
- 관통: 벽이나 구조물 등의 물체를 관통하는 위력이다.
- 저지력: 피격당한 적의 이동 속도를 감소시키는 수치.
- 기동성: 해당 무기를 들고 이동할때의 최대 속도이다. 단위는 unit/sec. 100unit은 2.54m 정도이며 칼을 들고 뛸때 기본 이속은 250unit/sec.
1.6에서는 개발자중 한명인 "구즈맨" 민 리가 왼손잡이여서 기본 총기 1인칭 뷰모델 상 탄피배출구가 오른쪽으로 돼있고 오른손잡이로 설정 시 단순히 대칭으로만 바뀌기 때문에 탄피배출구가 왼쪽으로 돼 있었지만 글옵부터는 오른쪽으로 정상적으로 튄다. 이제는 반대로 왼손잡이가 틀리게 나온다.(...) 그리고 소스때까지 존재했던 라이센스문제[5] 를 해결하였는지 대부분의 총기가 정식명칭으로 나온다. 물론 M4A4, 노바같은 예외도 있다. 해당 총기들은 원본에서 모습을 약간 변형시키거나 총기 제조사의 각인을 변형시킨뒤 이름을 변형시켜 나온다.
여담으로 글옵 베타 시절 때와 글옵이 출시된 지 얼마 안되었을 때는 소음총기들이 아예 없었으나 이후 패치를 통해 USP-S, M4a1-S, MP5SD로 현재까지 총 3개의 소음총기들이 출시되었다. 다만 이런류의 총기들은 원래 총기들과 독특한 성능으로 분리되었다. 성능도 전작과는 다른총이라고 봐야된다.
소음총기 외에 연사가 가능한 모든 무기의 3의 배수 번째로 나가는 탄환은 예광탄으로 적용된다. 다시 말해 트레이서가 보여 월샷 또는 연막 뒤에서 난사를 할 때 상대 역시 눈대중으로 방향을 읽어서 반격을 받을 수 있다. 총렬일체형으로 소음기 분리가 불가능한 MP5SD, 소음기를 제거하지 않은 M4a1-S와 USP-S가 있다.
전작들에 비해 점프샷과 스나이퍼 라이플의 노줌 판정이 굉장히 후해졌다. 전작 가장 유명했던 1.6의 점프샷은 완전히 다른 곳에 착탄이 되어 금기였고, 그나마 노줌샷은 낮은 확률로 에임 가운데 박히곤 했었다.[6] 그러나 글옵에선 점프샷과 노줌이 생각 이상으로 꽤나 잘 박힌다. 특히 점프샷의 판정이 전작에 비해 아주 판정이 좋다. Team LDLC.com 시절 KQLY의 USP 점프 헤드샷이 제일 유명하여 CT Ramp에서 A사이트쪽으로 방방 뛰면서 킬을 따내는 곳은 아예 KQLY Zone이라고 이름이 붙여졌다. 도박성 시도가 아니라 진짜 킬을 따기위해 시도를 해도 무방할정도로 판정이 후해 졌으니 과감히 시도해보자.
오히려 월샷 데미지는 1.6보다 많이 감소되었고 월샷 포인트도 많이 사라졌다. 대구경을 사용하는 총기를 제외하고는 월샷을 맞춰봤자 간지러운 수준. 전작 1.6에서는 월샷이 되는 총기는 구경에 관계없이 10~12의 데미지를 주었고,[7][8] AWP는 50~60사이로 꽤 쏠쏠한 데미지를 주었다. 글옵에선 벽 종류에 따라 데미지가 달라지는데, 벽 뒤에 피격 판정이 떠서 체력바를 보면 얇은 나무판자 정도는 1.6과 비슷할 정도까지도 데미지가 있지만 두꺼운 철벽 뒤라면 끽해야 3에서 5정도 밖에 데미지를 입지 않고 AWP를 제외하면 10을 못 넘기는 수준. 상대가 체력이 많으면 장전 타이밍에 역습 당할 우려도 있고 개피일때나 시도하자. 물론 예나 지금이나 월샷이라도 머리를 맞으면 바로 골로 갈 수 있으니 너무 한 곳에 오래 캠핑하지 말 것. 그래도 대놓고 극소수만 남고 싹 사라진 수준이어서 비난을 많이 받았던 소스보다는 월샷이 '매우' 잘 되는 편이다.
자세한 무기류들에 대한 정보는 위의 틀을 참조할 것.
16년 6월 패치로 MAG7, 네게브, M249의 총기 발사음이 바뀜과 동시에 '''탄약이 약 10% 미만으로 내려가면[9] 딸깍 소리가 생기도록 바뀌었다'''. 현재 이 소리가 생긴것에 대한 비판이 많다. 이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를 거치며 2016년 10월 현재는 모든 총기의 사운드의 변경이 완료되었다.
스킨이 도입되면서 무기를 둘러볼 수 있는 '관찰' 기능이 추가되었다. 1인칭 기준 시점으로 모든 총기와 칼을 이리저리 훑어보는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는데 3인칭으로는 어떤 모션도 나타나지 않는다. 기본 세팅으로는 전작들의 손전등 기능이었던 F 버튼으로 지정돼있다. 관찰하고 있는 중에도 해당 무기 자체는 전혀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총을 격발하거나 보조기능을 사용하거나 하면 즉시 중단되고, 잔여 장탄수에 상관 없이 장전 버튼으로 관찰을 도중에 취소할 수 있다.[10] 칼을 제외한 유틸리티에 해당하는 장비들[11] 은 관찰 기능이 없다. 사실상 스킨이 존재하는 무기들에게만 있는 기능이라고 볼 수 있다.
모든 무기는 플레이어가 떨어뜨리거나 던져서 분리된 시점부터, 그니까 오브젝트 상태일 때는 '관통 불가' 특성이 된다. 따라서 버려진 총이나 투척하여 공중에서 날아가는 아이템 등에 총알이 맞으면 월샷이 되지 않아서 그 뒤의 플레이어는 총격에 의한 데미지를 전혀 받지 않는다. 플레이어가 G키를 누르거나 사망하면서 떨어뜨린 무기들은 총알에 맞고 밀려나지만 투척한 아이템은 절대 튕겨나가지 않고 연막이든 섬광이든 날아가던 그대로 제자리까지 날아가서 정상적으로 터진다. 손에 들고 있거나 어깨, 허리 등에 차고 있는 장비들은 해당되지 않기 때문에 그냥 총알이 무시하고 통과한다.
1. 관련 문서
[1] 가슴/팔 기준. 각 부위 피격 시 여기서 가슴/팔/등: 100%, 배: 125%, 머리: 400%, 손/하반신: 75%으로 데미지를 산정하여 받는다.[2] 총기마다 거리에 따른 피해량 감소율이 다르다.[3] 머리:400% 팔,가슴,등:100% 복부:125% 손,다리:75%[4] 초창기인 2005년까지는 탄약구입을 했어야 했다. 2006년과 2005년 사이에 패치가 된 것. 참고로 복돌이로 굴러다니는 버전의 반정도가 초창기 버전이다.[5] 예를 들자면 MOD~베타(1.5) 시절엔 모든 무기가 실총의 이름을 갖고 있었으나 1.6부터 상용화된 이후 ak-47을 cv-47, 데저트이글을 나이트호크로 변경했다.[6] 프로게이머 walle가 대회에서 처음 사용하여 walle 버그라고 불리던 명중률 패널티를 초기화시킬 수 있는 편법은 있었으나 아주 급할 때나 질러보는 버그성 테크닉이라서 이걸 샷건 마냥 근접전 무기로 만들어주는 건 아니었다. 근데 왈레버그는 게임 엔진이 아예 바뀐 지금도 아주 잘 된다... 못고치는 버그인 듯.[7] 권총은 데저트 이글만 가능했고, 라이플은 모두 월샷이 가능했다. SMG 제외. 이는 현재 글옵도 동일하다.[8] 이때문에 소스가 나오기전의 쩜육-컨제를 하던 초보유저들중 일부는 매치를 극도로 싫어했다. 월샷으로 허구한날 죽었기 때문.[9] 일부 총기들은 10%가 아니어도 난다. 네게브 같은 경우는 28발, M249는 18발 등...[10] 따라서 F와 R을 번갈아 눌러서 계속 관찰 애니메이션을 반복시킬 수 있다. R8 리볼버, 카람빗 나이프 등 일부 무기들은 처음부터 이 반복 모션을 고려한 관찰 애니메이션을 갖고 있다.[11] 투척용 아이템, C4, 제우스, 치료 키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