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 요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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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하고 있죠, 이 안(머릿속)에.'''[1]

울트라맨 에이스의 등장인물. 나이는 24세. TAC의 무기 담당 개발계의 주임이다.
처음 등장시에는 흰 가운을 입고 있었으나, 7화부터는 전용 디자인 복으로 바뀐다.[2][3]
TAC 대원들 모두가 생각치도 못한 병기를 개발해내는 천재 인물로, 23화에서 이차원 전송기 '''뫼비우스의 바퀴'''를 만들어 호쿠토 세이지를 이차원에 보내주어 야플과 싸우게 하는 등[4], TAC의 무기 개발에 힘써온 인물이다.
또한, 류 대장미카와 대원에게 가려지기는 했지만, 그 역시 TAC의 숨겨진 양심적인 존재라고 할 수 있다.[5]
31화 이후, 마지막화까지 등장이 없었는데 위키백과에서는 울트라 초병기 대도감이라는 책에 의하면, 무기 개발을 하던 중에 사고로 순직했다고 나와있다. 하지만 울트라맨 뫼비우스 소설판에 따르면 GUYS의 전투기의 초안을 만들어냈다는 설정이 붙어서 뫼비우스가 정사가 된 지금은 별일없이 살아있는 거 같다(...).

[1] 제7화에서 마리아 2호를 설계할 수 있냐는 대원들의 이야기에.[2] 아무래도 싸우러 나가는 대원들과 무기를 개발하는 직원들과의 차이를 두기 위해서인 듯 하다.[3] 하지만 27화에서는 힛포리트 성인과의 싸움에 참여하겠다고 류 대장에게 이야기해서 싸움에 직접 참여했다.[4] 하지만 유우코는 조피의 도움을 받아 뫼비우스의 바퀴 없이 이차원으로 가서 호쿠토와 함께 울트라맨 에이스로 변신해서 야플을 무찔렀다(...).[5] 23화에서 아무도 호쿠토를 믿어주지 않는 상황(이때는 류 대장과 미카와 대원마저도)에서 유일하게 그의 의견을 이해해주고 믿어주었다. 아니, 믿을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