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츄아 드라군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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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チュア ドラグンダーラ'''
프린세스 나이트 카츄아주인공이자 히로인. 성우는 게임판은 토리세 쿠루미(鳥瀬 くるみ), OVA는 아오바 링고.
드라군다라의 용기사 공주이자 진드라크의 약혼녀. 왕국을 되찾기 위해 기뇨가 제안한 7일간의 능욕을 받아들이게 된다. 병사들에게 펠라치오를 하게 되거나 약혼자 진의 눈앞에서 처녀를 잃은 것을 시작으로 이후 많은 고대종들과 기뇨에게 능욕을 당한다.
6일 째 되는 날에는 진과 관계를 맺는데 절정에 달한 진이 드래곤으로 변해버리고 이에 절망한다. 마지막 날에 기뇰은 드래곤이 된 진을 죽이면 왕국을 돌려주겠다고 말하지만 카츄아는 그러지 못한다. 이후 자신이 왕국에 귀환하고 죽였던 드래곤이 아버지였다는 것을 알게 되고 나락에 빠진다. 기뇰은 기다렸다는 듯이 카츄아를 용으로 변화시켜 마족군의 병사로 삼으려고 하지만 중간까지만 변하고 실패하고 만다. 예상밖의 상황에 당황한 기뇰은 미쳐버린 카츄아를 두고 간다. 카츄아는 미쳐버린 상태에서 성관계만 원하게 돼 버린다. DVD의 보너스 씬에는 드래곤 진과의 관계 중 진의 아이를 낳는다.[1]

[1] 굉장히 작은 아기 드래곤이다. 짙은 보라색인데 모습은 진의 드래곤 모습과 유사하나 색은 카츄아의 날개, 꼬리 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