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툰 캣

 


1. 개요
2. 능력
3. 행동
4. 성향
5. 여담


1. 개요


이름
카툰 캣(Cartoon Cat))
종류
부정형 괴물[1]
성향
'''매우 사악함'''[2]
트레버 헨더슨이 만들어낸 가공의 괴물. 외형은 만화 속에 나오는 고양이 캐릭터[3]와 비슷하게 생겼으나, 항상 치아를 다 드러내는 기분 나쁜 미소를 짓고 다니며 입 주변과 이빨에는 피가 묻어있다. 특이점으론 하얀색 장갑을 끼고 다닌다. 같은 아종으로는 카툰 독이 있다.

2. 능력


자신의 몸을 '''자유자재로 늘리거나 줄일 수 있다.''' 그러나 무서운 것은 그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알 수 없다는 것이다. 또한 카툰 캣은 제 아무리 일반적으로 들어가기 힘든 좁은 곳[4]으로 아무렇지 않게 들어갔다 나올 수 있다.
거기다 자신의 팔을 늘려 상대를 공격하거나, 자신의 머리를 분리 할 수 있다.
작가 피셜에 따르면 트레버 헨더슨이 만든 괴물중 '''가장 강하다'''고 한다.

3. 행동


사람을 스토킹하거나 가정집에 들어가는[5] 등등의 괴이한 짓을 보인다. 자신이 잡은 사람을 끌고 좁은 틈으로 쑤셔넣다시피 들어가다보니 카툰 캣이 지나간 곳은 피해자의 피로 물들기 일쑤다. 입가에 피가 묻힌 것을 봐서는 사람을 잡아먹는 것으로 보인다.

4. 성향


카툰 캣은 사람을 단순히 해치는 존재가 아닌, 트레버 핸더슨이 말하길 자신이 만들어낸 괴물들 중에서 가장 사악한 존재이며, 트레버 핸더슨이 만든 다른 괴물들조차 카툰 캣을 매우 두려워 한다고 한다.
또한 카툰 캣은 브릿지 웜과 사냥 영역을 공유한다고 한다.[6]

5. 여담


사이렌 헤드와 함께 트레버 핸더슨이 만든 괴물들 중에서 가장 유명한 개체다.
2차 창작에서는 를 무서워한다는 설정이 자주 추가된다. 아마도 고양이 캐릭터의 모습을 한 것에 착안해 추가된 설정으로 보인다. 물론 공식은 아니다.[7]
[1] '''다른 차원의 신'''. 현대 시대에 맞춰 몸을 재구성한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2] 트레버 헨더슨이 만든 수많은 괴물들 중 '''가장 사악하다.''' 얼굴이 뒤집힌 남자만이 카툰 캣만큼 사악하다고 한다.[3] 때로는 캐릭터의 모습을 하기도 한다.[4] 예를 들어 벽의 작은 틈이나 하수구의 구멍 등.[5] 즉, 다른 괴물들과 달리 어떤 곳으로 도망쳐도 카툰 캣에게는 소용없다는 것이다.[6] 이로 인해 브릿지 웜과는 공생관계이자 친구라는 추측도 있다.[7] 재미있는 것은 카툰 캣의 아종으로 개의 모습을 한 카툰 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