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게임 플레이 팁

 



1. 개요
2. 기본 팁
3. 드리프트 테크닉
3.1. 드리프트 턴
3.2. 커팅 드리프트
3.3. 끌기
3.4. 역방향 게이지
3.5. 연속 끌기
3.6. 숏 드리프트
3.7. 더블 드리프트
3.8. 커팅 게이지
3.8.1. 숏커팅 게이지
3.9. 숏 끌기
3.10. 최적화 드리프트
3.11. 뉴 커팅 드리프트
3.12. 초고속 유턴(고속턴)
4. 감속관리 팁
5. 아이템전 팁
6. 게임 설정
7. 루찌, 레벨작
8. 각종 버그


1. 개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게임 플레이 팁을 정리한 문서.

2. 기본 팁


  • 카트바디들의 외형은 PRO 엔진 외형부터 JIU 엔진 외형까지 가지각색이지만 카트의 성능은 기본적으로 전부 JIU 엔진 기반으로 되어있다. 다만 드래프트와 자동 게이지 충전은 있으면서 게이지 보존 시스템(BGP)은 없는 반쪽짜리 엔진이므로 PC카트에서 넘어온 유저의 경우 아이템 카트를 스피드전에서 쓰는 것처럼 주행해야 한다.[1]
  • 드리프트나 부스터를 쓰지 않을 때, 빈 화면을 꾹 누르거나 혹은 계속 터치하거나 좌우 방향키를 번갈아가며 빠르게 누를 경우 짧은 시간동안 빨라지는 터치 부스터가 나간다.
  • 터치 부스터는 드리프트를 통한 부스터 충전이 불가능한 아이템전에선 유용하게 쓰이나, 스피드전에서는 되도록이면 터치 부스터보다는 드리프트 → 커팅 드리프트를 사용해 순간 부스터 쓰는 것을 익히는 것이 좋다. 터치 부스터는 발동 시간이 오래 걸리며 그 동안에는 부스터 게이지를 채울 수가 없기 때문이다. 드리프트하고 순간 부스터를 쓰면 가속도를 받아 더 빨라지고, 부스터 게이지도 보충할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드리프트 → 순간 부스터 사용을 습관화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2] 단, 무리하게 시도하다 벽에 부딪히게 되면 터치 부스터를 쓰는 것보다 오히려 큰 손해를 보게 되니 실제 게임에서 쓰기 전 타임어택에서 테크닉을 연습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설정에서 순간 부스터가 자동으로 나가도록 설정하면 드리프트 후에 순간 부스터 가속을 더 빨리 받을 수 있다.
  • 부스터 게이지 충전이 PC카트에 비해 부실하기에 커팅이나 끌기 특히 PC판에서는 비틀기로 불리는 역방향 테크닉을 자주 사용해야 한다. 특히 팀전 체감이 상당히 심해서 익숙하지 않다면 팀 부스터는 한 두 번 쓸까 말까일 정도로 게이지 관리가 힘들다.
  • 절대로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를 플레이하는 감각으로 해서는 안 된다. 부스터가 없을 때는 PC 버전과 비슷한 감각으로 운행 및 인코스 공략이 가능하지만, 러쉬플러스의 부스터는 쓰는 순간 끌기가 기본으로 붙기 때문에 드리프트가 상당히 둔하면서도 미끄럽고, 날카로운 인코스 공략이 아주 힘들다. 근데 시즌 5부터 모든 카트의 전체적인 드랍감이 더 날카로워졌다가 돌아왔다.(...) 또한,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보다 몸싸움이 강하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기본적으로 안정성, 접지력, 무게중심이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보다 매우 우수하기 때문에 초반 몸싸움에서 카트가 날라가는 현상이 나오지 않는다. 덕분에 핑차이로 인한 카트 날아감 현상은 나타나지 않게 되었다.
  • 연속 끌기라는 톡톡이 비슷한 테크닉이 있지만, PC처럼 가속이 붙고 그런 건 없고,[3] 완만한 U턴 코너를 돌거나 부스터 관리, 라인 유지 등에 그나마 쓰인다. 시전하는 것이 매우 어렵기는 하지만 최적화 드리프트와 연계하면 빠른 속도로 가속을 붙일 수 있다.
  • 드래프트가 체감이 아주 잘 된다. PC와 달리 갑자기 슉 빨려들어가는 듯한 가속이 참 일품이기에 발동 여부를 손쉽게 알 수 있다. 다만 이게 너무 갑작스러울 정도로 화면이 줌아웃 되면서 가속을 매우 빠르게 받기 때문에 당황하기 쉽다.[4] 조작감을 잃지 않도록 주의.
  • 순간 부스터는 스택제이며, 기본적으로는 드리프트 한 번당 1스택이지만 PC카트와 달리 커팅을 하면 2스택 연속 순부가 가능하다. [5] 사용 타이밍과 커팅 응용에 따라 3연속 이상의 연속 순부도 충분히 가능하다. 한번에 두 개까지만 쌓이며, 누적된 순부는 벽에 충돌하거나 약간의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므로 주의. 훈련장에서 이 방법을 사용해 연속순부 100번 이상을 사용할 수 있다.[6]
  • 엔진의 차이로 인해 지형으로 인한 갓겜현상은 PC보다 덜하다. 카트도 거의 땅에 딱 붙어간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안정성과 접지력이 매우 좋다.[7] 대신 모바일에선 키 씹힘 현상이 시즌 4 시작 이후로 갑자기 심해졌으며 핑으로 쳐내서 발생하는 갓겜현상은 오히려 원작보다 더 심각하다. 모바일 환경의 인터넷이 다소 불안정한 것도 있고[8] 물리 엔진의 보정이 강력해서 핑한테 그냥 일방적으로 밀린다.[9]
  • 안타까운 이야기이긴 하나, 초반 사고가 나고 거리차가 어느 정도 나면 따라잡을 확신이 안 서는 이상 빠르게 강제 종료하고 새 게임을 찾자.[10] 이유는 견인가속이 사실상 없기 때문이다. 평균 3km, 잘 쳐줘도 최대 5km까지 붙으며 이 수치는 선두와 거리가 떨어지면 절대 따라갈 수 없는 수치다. 카트들이 몰려있으면 드래프트를 이용해 오히려 더 치고나갈 수 있기 때문에 드래프트가 빨리지 않거나, 앞에 있었던 사람이 실수하거나, 대형사고, 막자 등의 변수가 있지 않는 이상 절대 따라갈 수 없다.
  • 모바일카트를 하다가 PC로 넘어오면 X 엔진을 처음 탔을 때의 뻑뻑함을 느낄 수 있으니 PC카트 유저들은 되도록이면 오래 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11][12] 또한 PC 버전에 비하여 드리프트가 잘 씹히지 않고 드리프트 하던 중에도 커팅이 가능하기에 PC 카트보다는 난이도가 낮은 편이다.[13]
  • 3키 모드와 4키 모드의 기본 드리프트 기술 조작 차이가 있어서 적응 시 주의를 요한다. 겉보기엔 4키가 드리프트에 용이한것 같지만, 반대로 더블 드리프트, 숏끌기를 할 때 3키보다 조작이 까다롭다.[14] 특히 수련에서의 영상은 전부 3키이므로 4키를 한다면 직접 영상을 보면서 드리프트 깊이를 익혀야 한다.
  • 1920 아슬아슬 비행장이나, 놀이동산 360 타워 등의 트랙에서 카트가 자동으로 고정적으로 움직이는 레일이 있는데, 그 레일 진입 직전에 드리프트를 쓰면서 진입하면 스피드전에서 부스터 게이지가 자동으로 찬다!!! [15]
  • 그리고 여담으로 많이 플레이해보며[16] L1 라이선스를 딸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이 된다면 손이 자연스럽게 방향키 버튼을 톡톡 누르게 되는데, 이러면 게임 플레이가 수월해질 뿐만 아니라 감속도 많이 안 먹는다. 이것 때문에 고수들이 방향키를 톡톡 누르라고 하는 이유다.[17]

3. 드리프트 테크닉



3.1. 드리프트 턴


1. 방향키 + DRIFT를 살짝 눌러 드리프트하세요.
2. 반대 방향키를 살짝 눌러 차체 방향을 바로 잡으세요.
기본 중의 기본, 드리프트의 정석이다. [18]

3.2. 커팅 드리프트


1. 방향키 + DRIFT로 드리프트 진입
2. 반대 방향으로 드리프트
3. 차체 방향을 바로 잡으세요.
원작에서도 자주 사용하는 커팅 드리프트이다. 순간 부스터 스택이 두 개가 쌓이는데다 방향 잡기도 편리한 등 후상황이 좋으므로 어지간한 코너는 드리프트 턴 대신, 커팅으로 통과하는게 유리하다.
러쉬플러스에선 드리프트 후 감속이 PC보다 심하기 때문에 커팅 후 너무 빠르게 커팅을 시도하거나, 커팅을 너무 깊게하면 부스터 게이지는 커녕 감속만 20km/h정도 먹기 때문에 커팅 드리프트는 적절히 얇게,[19] 커팅 드리프트를 하고 나서 순간 부스터를 모두 쓰고 다시 커팅 드리프트를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3.3. 끌기


1. 부스터 사용[20]
2. 방향키 + DRIFT를 살짝 눌러 드리프트 하세요.
3. 손을 떼어 관성으로 드리프트 하세요.
4. 계속 부스터를 충전하세요.
원작의 '''톡톡이'''의 축소판 버전으로, 복잡한 조작 없이 구사할 수 있다. '''원작에서처럼 매우 중요한 테크닉'''으로, 대부분의 주행은 이 끌기를 베이스로 여러 테크닉을 구사하며 주행하게 된다. 이 테크닉을 응용한 테크닉도 존재한다. 이 기술을 쓰고 방향키를 톡톡 누르면 드리프트가 유지된다.

3.4. 역방향 게이지


1. 부스터 사용
2. 30~50도 방향으로 [드리프트] 사용
3. 반대 방향으로 [드리프트] 사용
4. 추가 부스터가 충전됩니다.
카트라이더 PC버전에서 '''비틀기'''에 해당하는 중급 기술. 난이도가 조금 높은 편이나 감을 익히면 요긴하게 쓰인다. 직진 코스에서 잘만 하면 부스터 한개를 거의 확정으로 채울 수 있다. 다만 시도하던 도중에 부스터가 끝나면 기술이 발동되지 않으므로 주의. 특히 각도 조절을 잘못해서 너무 약하게 하면 숏 드리프트만 연속해서 나가게 되고[21], 너무 세게 하면 벽에 박아서 게이지를 날려먹을 수 있으니 각도 조절에 유의해야 한다.
원래는 차체가 어느 정도 한 방향으로 기울어진 상태에서 해당 방향으로 드리프트 → 바로 반대 방향 드리프트 → 다시 반대 방향 살짝 드리프트(방향잡기)가 정석이지만, 굳이 역방향을 쓰지 않고 그냥 양쪽으로 각각 커팅 드리프트 길게 두번 하는 것으로 대신하는 유저들도 많다.[22] 어차피 똑같이 부스터 한개가 채워지는데다가 훨씬 더 안정적이고, 중간에 드리프트를 한 번 끊어주기 때문에 드리프트를 하다 박아도 게이지 한개가 통째로 날라가는 불상사가 어느 정도 방지되기 때문이다.[23][24]
응용 기술 1 - 1미리 채우기
1. 부스터 사용
2. 30~50도 방향으로 [드리프트] 사용
3. 반대 방향 [커팅드리프트] 사용
4. 반대 방향으로 [숏드리프트] 사용해서 방향 잡기
5. 부스터를 모으세요
원작의 비틀기와 비슷하게 숏드리프트를 해서 자리를 잡는 동시에 약간의 게이지[25]를 채운다. 이 기술이 기존 역방향 게이지보다 게이지 손실도 적고 효율도 좋아서 역방향 게이지보다 매우 많이 쓴다.
응용 기술 2 - 두 개 먹기
1. 부스터 사용
2. 30~50도 방향으로 [드리프트] 사용
3. 반대 방향으로 [커팅드리프트] 사용
4. 반대 방향으로 [숏드리프트] 사용해서 방향 잡기[26]
5. 30~50도 방향으로 [드리프트] 사용
6. 반대 방향으로 [커팅드리프트] 사용
7. 반대 방향으로 [숏드리프트] 사용해서 방향 잡기
역방향 게이지를 두 번 써서 부스터 두 개 먹기를 하는 기술이다. 커팅 게이지 두 개 먹기 다음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두 개 먹기 기술로, 그 무엇보다도 잘 사용하면 탄력을 받아 속도를 210km/h 이하로 떨어지지 않게 할 수 있다.[27]

3.5. 연속 끌기


1. 부스터 사용
2. 방향키 + DRIFT로 [끌기] 사용
3. 계속 방향키를 살짝 눌러 연속 드리프트 하세요.
4. 끌기 시간이 연장됩니다.
이 작품에서도 원작의 톡톡이를 오랫동안 끌어서 사용하는 조작감을 느낄 수 있다. 어설픈 각도로 끌기에 진입한 상태에서 시전하면 가속도 안 받아지고 끌기만 유지되는 그냥 그러려니한 기술이지만, 후술할 '''최적화 드리프트와 연계하면 원작처럼 직선 부스터보다 더 높은 가속력을 받으면서 코너를 주파할 수 있다.''' 이 기술의 숙련도에 따라서 상위 유저들 사이에도 기록 편차가 제법 나는 편이니, 끌기에 익숙해졌다면 드리프트 각도를 얇게 유지하며 연속 끌기를 시전하는 테크닉을 익혀두는 것이 좋다.
응용 기술 1
1. 부스터 사용
2. 방향키 + DRIFT로 [최적화 드리프트] 사용
3. 계속 방향키를 살짝 눌러 연속 드리프트 하세요.
4. 끌기 시간이 연장됩니다.
앞에 서술한 것처럼, 최적화 드리프트를 사용해 코너를 빠르게 주파하는 기술이다. 톡톡이, 고속끌기보단 가속도가 많이 나오지 않지만, 적어도 일반끌기보단 속도가 빠르다.
응용 기술 2
1. 부스터 사용
2. 방향키 + DRIFT로 [끌기] 사용
3. 계속 방향키를 톡톡 눌러 드리프트 유지하세요.
4. 드리프트가 깊어졌다면 반대 방향키를 살짝 눌러 드리프트를 얇게 만들어주세요.
5. 빠른 가속도를 받으며 코너를 주파할 수 있습니다.
PC카트의 톡톡이에 해당하는 고급기술. 고가의 질주 마지막 부분처럼 완만하고 길이 넓은 코너에서 주로 사용된다. 훈련장에서 톡톡이 탄력 측정할 때 쓰였으나, 고속끌기가 발견되면서 거의 안쓰게된 비운의 기술이 되어버렸다.


3.6. 숏 드리프트


1. 방향키 + DRIFT를 살짝 누르세요.
2. 반대쪽 방향키를 살짝 눌렀다 떼세요.
3. 최대한 방향을 똑바로 유지하세요.
'''4. 소량의 부스터 충전 시 사용하세요.'''
원작에서처럼 매우 짧게 드리프트해서 부족한 부스터 게이지[28] 보충 시 사용한다. 테크닉 요령에서도 소량의 부스터를 충전할 때 사용하라고 권장하고 있다. 남발하면 감속이 심하게 걸리니 주의.
부스터존을 밟기 전 방향을 잡기 위해 쓰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로는 L1라이선스의 밸런스 드라이빙과 노르테유 익스프레스 마지막 구간 등이 있다. [29]

3.7. 더블 드리프트


1. 방향키 + DRIFT를 누르세요.
2. 두 키에서 손을 떼세요.[30]
3. 다시 방향키 + DRIFT를 누르세요.
'''4. U커브에서 사용하세요.'''
살짝 드리프트를 발동시킨 뒤 추가로 드리프트해서 회전을 더 크게 시키는 테크닉으로, U턴 구간 등 급커브에서 사용한다. 익숙하지 않다면 인코스는 커녕 PC판보다 역드립이나 코스이탈이 자주 일어나므로 쉬운 난이도에 비해 연습이 필요하다.
원작과는 달리 사용 시 탄력으로 인해 가속이 붙기 때문에 왠만한 U자 커브에서는 더블 드리프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32]
응용 기술 1
1. 방향키 + DRIFT를 '''얇게'''누르세요.
2. 방향키를 톡톡 눌러 드리프트를 유지하세요.
3. 1초 뒤에 방향키 + DRIFT를 '''얇게''' 누르세요.
4. '''완만한 커브'''에서 사용하세요.
보통은 커팅게이지 응용기술에서 탄력을 줄 때 사용하고, 특정 코너에서도 쓰는 다용도 기술이다. 알고 있으면 매우 유용하며, 의도되지 않는 기술이기 때문에 더블 드리프트 기술명이 뜨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3.8. 커팅 게이지


1. 부스터 사용
2. 방향키 + DRIFT를 눌러 [드리프트] 사용
3. 게이지가 차 반대쪽 방향키로 [커팅 드리프트] 사용
4. 원래 방향키 + DRIFT를 눌러 다시 드리프트 하세요.
커팅 드리프트에 연계하여 추가로 부스터 게이지를 수급하는 고급 테크닉이다. 상위권으로 올라갈 수록 '''필수로 마스터해야 하는 기술.'''[33] 커팅 게이지를 잘 활용하면 넓고 완만한 코너에서 끌기로 부스터를 여러개 모을 수 있다.
연습방법으로는 빌리지 고가의 질주 트랙의 커브구간에서 어느 정도 감을 익힌 후, 트랙9 맵에서 톡톡이와 함께 연습하면 효과적이다.
응용 기술 1
1. 부스터 사용
2. 방향키 + DRIFT를 '''얇게'''2번 눌러 [더블드리프트 응용 기술] 사용
3. 게이지가 차 반대쪽 방향키로 [커팅 드리프트] 사용
4. 원래 방향키 + DRIFT를 눌러 다시 드리프트 하세요.
앞서 서술한 것처럼, 더블드리프트로 탄력을 줘서 게이지를 빠르게 얻고 커팅 게이지로 부스터 하나를 더 얻는 기술이다.

3.8.1. 숏커팅 게이지


1. 부스터 사용
2. 숏 드리프트 사용 후 끌기를 사용하여 [숏 끌기]를 사용
3. [커팅 드리프트]로 게이지 바를 부스터로 전환
4. 다시 빠르게 드리프트해 게이지 모으기

커팅 게이지의 응용판 기술로, 숏 끌기 후 커팅 게이지를 사용하여 한 코너에서 빠르게 부스터 2개를 모으는 기술. 수련에서만 사용 방법이 적혀있으며 훈련장에서는 따로 방법이 나와있지 않다. 하지만 '''의도적으로 사용하는 유저를 거의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구사하기 매우 어려운 기술이다.'''[34] 이 초고난도의 기술을 수련에서 무려 3번이나 달성을 해야 하는데, 다른 기술들은 알아서 1번은 사용할 수 있게 교육을 시키는데 이 기술은 그런 거 없다. 그냥 알아서 터득하라는 방식. 또한 4키 모드나 커스텀 키배치를 사용하는 유저에게는 매우 불합리하면서 불친절한 연습모드로, '''강제로 3키 기본 세팅으로 변경시켜버린다.''' 설정조차 비활성화 되어있어 3키 기본 세팅을 억지로 적응해야 겨우 할 수 있을까 말까일 정도이다.

3.9. 숏 끌기


1. 부스터 사용
2. [숏 드리프트] 사용
3. 같은 방향으로 [끌기] 하세요.
4. 대량의 부스터가 충전됩니다.
원작에서 '숏풀'이라 불리던 기술. 숏을 먼저 치고 같은 방향으로 풀드립을 넣어서 보다 많은 게이지를 얻는 기술인데, 러쉬플러스의 물리엔진은 원작과 차이가 있어서 원작의 감각대로 하면 낭패를 본다.
숏 드리프트 시전 후 스키드 마크가 끊기기도 전에 너무 빨리 드리프트 키를 입력하게 되면 끌기에 진입하지 못하고 조작키가 붉은색으로 변하면서 드리프트가 씹히게 되니 주의. 조작키가 붉어졌다면 십중팔구 이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조작법도 까다롭고 드리프트 사이의 감속도 심해서 이득도 볼 수 없어서 잘 안 쓰는 편. 쓰는 상황은 부스터 게이지 90% 상태에서 10% 채우고 부스터 하나 더 채우는 것이 아니면 거의 안 쓰는 기술이다.
국내 런칭 이후 잠깐동안 숏끌기와 일반 끌기의 부스터 충전량이 차이가 없었던 문제가 있었다.
응용 기술 1
'''이름 : 끌기 숏'''
1. 부스터 사용
2. [끌기] 사용
3. 반대 방향으로 [숏드리프트] 하세요.
4. 많은 감속 없이 드리프트를 끊을 수 있습니다.
고속끌기 기술을 사용하고 드리프트를 숏드리프트를 끊는, 끌기 숏을 사용한다. 원작에선 '풀 숏' 이라 불리던 기술이며, 감속도 많이 먹지 않아 유용성 있게 쓰인다.

3.10. 최적화 드리프트


1. 방향키 + DRIFT로 드리프트에 진입하세요.
2. 드리프트 각도를 잘 조절하세요.
3. 손을 떼어 관성으로 드리프트 하세요.
4. 코너링 시 속도 손실이 최소화됩니다.
코너링에서 감속을 최대한 줄이며 드리프트를 하는 고급 기술이다. 특히 상위권으로 올라갈 수록 이 기술의 사용 유무에 따라 기록 차이가 생각보다 꽤 크게 나기 때문에 여러 번 연습을 하면서 감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시나리오 6-5에서 뒤에서 쫓아오는 마리드를 800미터의 격차로 따돌리면서 이 테크닉을 4번이나 성공시켜야 하는 미션이 있는데, 최적화 드리프트에 숙련되지 않은 초보들에게는 상당히 벅찬 과제. 격차가 800미터를 넘어가게되면 스테이지 클리어 판정이 나기 때문에 마리드와의 적절히 거리를 유지하며 틈틈이 최적화 드리프트를 사용해주어야 한다. 마리드의 추격 속도가 그리 빠르지는 않은 편이기에[35] 너무 조급하게 하지 않아도 된다.

3.11. 뉴 커팅 드리프트


러쉬 플러스 게임 내에서 '''공인'''된 기술은 아니다. 따라서 훈련장 기술 목록에 들어가 있지 않다. 커맨드는 PC카트와 똑같다.
1. 기존 커팅 드리프트와 같은 커맨드를 사용하나, 이때 '''드리프트 버튼에서 손을 떼지 않는다.'''
2. 드리프트 버튼을 누른 채로 다시 반대 방향키를 눌러 차체를 바로잡는다.
원작 카트와 같이 소량의 게이지 충전이 가능하고 커팅보다 시전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부스터를 사용한 상태로 시전하면 역방향 게이지가 쉽게 발생해 더 많은 게이지를 먹을수 있다.
다만 감속이 심하게 들어가서 PC카트에 비해 자주 사용되진 않는다. 10~40%의 게이지 충전엔 유용하지만 직선에서 부스터 한개를 먹을땐 그냥 커팅 쓰는게 더 이득.[36]

3.12. 초고속 유턴(고속턴)


뉴커팅 드리프트와 마찬가지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내에서 '''공인'''된 기술은 아니다. 커맨드는,
1. 드리프트를 하고 브레이크를 누른다. 이 때, 브레이크를 얇게 누르면(대략 0.3초) 150도 드리프트가 되고 브레이크를 깊게 누르면(대략 0.75초) 200도 드리프트가 된다.
2. 적당한 때에 커팅으로 끊는다.
뉴커팅 드리프트처럼 PC카트에 있던 기술은 아니고, 어떤 유저가 만들었다. 제임뚜가 포레스트 지그재그에서 활용하고, 런민기가 리버스 빌리지 고가의 질주 인도 빌드에서 사용하고 알려진 기술이다. 따라서 뉴커팅 드리프트처럼 훈련장 기술 목록에 들어가 있지 않다. 유턴을 돌 때 더블 드리프트보다 조금 더 인코스를 팔 수 있으며, 이론상으로는 더블 드리프트보다 빠르지만 정말 완벽하게 하지 않는 이상, 더블 드리프트보다 느려서 특정 코스 외에는 잘 쓰지 않는다. 고속턴이라는 명칭은 _Shin_이 만들었다.

4. 감속관리 팁


  • 타임어택 랭커들을 보면 비슷한 빌드로 달렸는데도 기록 차이가 어마어마하게 난다. 그 이유는 감속 관리에 있다. 먼저 깊게 드리프트를 하고, 반대키를 살짝 누르고 0.2초 정도 기다렸다가 드리프트를 한 방향키를 누르면 연카기준 속도가 270km~280km까지 올라간다. 반대키를 잡는 타이밍이 너무 빠르면 숏드리프트가 돼서 감속을 심하게 먹고, 커팅으로 끊는 타이밍이 조금이라도 늦으면 그대로 드리프트가 끊겨 감속을 심하게 먹으므로 연습이 필요하다. 이것은 고속끌기에 대한 설명으로, 기본적인 감속관리는 드리프트를 얇게하고 방향키를 톡톡 눌러서 드리프트를 쭉 끄는 것이 중요하다. 위의 설명은 심화과정.

5. 아이템전 팁



  • 아이템전에서는 부스터 게이지가 없기 때문에 당연하게도 위에 나와있는 기술들을 굳이 쓸 필요가 없다. 하지만 커팅 드리프트의 경우 순간 부스터 2스택을 채울 수 있고 더블 드리프트의 경우 사용 시 가속을 받기 때문에 이 두 가지의 테크닉은 숙달하는 것이 좋다. 또한 터치 부스터는 부스터 게이지가 없는 아이템전 특성상 반 필수적으로 사용해주어야 한다.
  • 아이템전에서 스피드 카트를 사용하는 유저를 본적이 있을텐데, 속도 면에서 조금이나마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스피드 카트바디도 나름 쓸모가 있기 때문이다. 다만 물폭탄이나 물파리 공격에서 탈출 시 순간 부스터 사용 기능이나 각종 공격 아이템 방어 등 아이템 카트바디의 혜택을 전혀 받지 못하므로 피닉스나 이걸루같은 고성능 아이템 카트바디가 있다면 지양하는 것이 좋다.
  •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1등의 경우 가장 최적의 아이템 구성은 항시 실드 2개를 보유하는 것이다. 감속을 유발하는 우주선을 무효화시키는 전자파보다는 번개나 미사일 등 행동 불능에 빠질 수 있는 공격들을 방어할 수 있는 실드를 최대한 많이 보유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 무엇보다 팀전의 경우 전자파는 다른 팀원들이 대신 써줄 수도 있다.
  • 천사는 1등이 아니면 자기만 막는 데에 쓰는 것은 좋지 않다. 개인적인 용도로 썼다가 나중에 벼락이나 대마왕같은 단체 공격이라도 떨어진다면 패배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37][38]
  • 바로 뒤에 따라오는 상대방의 동선을 예측하여 아이템을 획득하자. 일종의 눈치싸움으로, 상대방이 아이템 박스 중 몇 번째에 있는 것을 가져갈 지 대충 파악하고 아이템 박스 직전에서 방향을 틀어 상대방의 허를 찌르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이렇게 되면 바로 뒤를 따라오는 상대방은 아이템을 획득하지 못하게 된다.[39]
  • 몇몇 아이템 박스들의 간격이 좁게 배치되어 있는 트랙은 아이템 박스들의 사이를 지나가거나 아이템 박스들의 틈 사이를 대각선으로 비스듬히 파고들 경우 2개의 아이템을 동시에 획득할 수 있다. 아이템을 빠르게 보충할 수 있고 뒤에 있는 상대의 아이템 획득을 방해할 수 있는 전략이므로 익혀두면 좋다. 단, 아이템 박스의 간격이 다소 넓거나 탑승 중인 카트의 차체가 바이크처럼 얇은 경우 오히려 아이템 박스를 그냥 지나쳐버려서 아이템을 획득하지 못할 수도 있으니 주의
  • 지뢰나 바나나 같은 함정은 피하기 힘든 커브 길이나 좁은 길에 놓아주면 효과가 좋다. 대표적인 곳이 노르테유 허공의 갈림길의 지름길 루트.
  • 부스터와 자석을 가진 상태에서 계속 버티다가 마지막에 전부 다 질러서 막판 뒤집기를 할 수 있다.속칭(자부), 하지만 자석 상대의 리타 스킬로 방어가 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적절한 시기에 사용해야한다.
  • 미사일이 있고 상위권 순위일 때, 한쪽 방향키와 브레이크, 드리프트를 함께 눌러서 뒤를 돌아보고, 뒤쪽 상대편한테 미사일을 쏘고 마찬가지로 한쪽 방향키와 브레이크, 드리프트를 함께 눌러서 앞을 봐서 뒷순위에 미사일을 쏘는 기술이 있다. 게다가 뒷순위는 2~3등에게 쏘는 게 아닌 이상 실드도 없으니, 어쩔 수 없이 맞을 수 밖에 없다. 속칭(빽미), 하지만 실패하면 안하니만 못하다. 어느정도 거리가 벌어져 있고 거리를 완전히 벌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한, 사용 안 하는게 더 현명할 수 있다.

6. 게임 설정


게임의 다양한 설정을 바꿀 수 있다. 프레임이 높아지는 고프레임 설정이 있는데, 기본적으로 꺼져 있지만 멀티 플레이에서 몸싸움을 중요시 생각한다면 그대로 꺼놓는 것을 추천한다. 카트라이더의 시스템상 프레임, 핑, 기기성능이 높을수록 몸싸움이 약해진다. 그 이유는 다른 유저와 충돌을 할때 충돌했다는걸 서버에 전송하게되는데 프레임, 핑이 높을수록 더 짧은 시간에 많이 전송하기 때문이다. 그 결과 충돌이 더 강하게 인지되어 멀리 날아간다(...) [40]원작 PC판에도 있던 단점인데 원작은 60으로 프레임을 고정하는 선택을 했지만 모바일은 그런 거 없다. 다만 시각적 만족도로 인해서 몸싸움이 불리해지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그냥 키고 다니는 유저들도 꽤 많은 편.

7. 루찌, 레벨작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잠재력이라는 기능이 있는데, 전반적인 스텟을 올려주는 역할을 한다. 이 스텟을 올리기 위해선 루찌가 필요한데, 그 양이 만만치가 않다. 또한 여러 기능들 (대표적으로 라이선스)을 해금하기 위해선 레벨을 올리는게 필수적이다. 이를 편리하게 하기 위해선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루찌, 레벨작을 할 수 있다.
  • 시작하기 전에 L3 라이선스까지 따 놓아야 한다. 트랙9을 돌기 위함.
  1. 스마트 헬멧이나 스마트 전자파밴드를 착용 후, 모든 안전 옵션을 활성화한다. (해당 아이템 장착시 주행 보조 아이템. 벽충돌 완화, 드리프트 탈출력 증가 등 보조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원래는 초보유저 적응을 위해 만들어졌다.)
  2. 아케이드 모드 - 무한부스터에서 개인전 방을 새로 판다.[41]
  3. 트랙9로 설정, 오른쪽 상단의 다오처럼 생긴 아이콘을 눌러 AI 7명을 추가한다.
  4. 가만히 냅두면 알아서 루찌, 레벨작을 할 것이다.
캐릭터의 경우는 다오디지니[42]가 무난하며, RP를 더 벌고 싶으면 에띠[43], 루찌를 더 벌고 싶으면 우니[44]를 사용하면 된다. 다른 캐릭터들은 조건이 맞지 않아 보너스를 얻을 수 없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
주의할 점은, 트랙에서의 AI의 실력이 '''자신의 트랙 기록에 영향을 받는다는 점'''이다. 타임어택이나 스피드전 등에서 트랙9의 기록을 잘 뽑아버리면 AI 기록이 덩달아 좋아지기 때문에 오토작에서 1위를 할 확률이 내려간다.[45]기록은 55초 정도를 기준으로 지장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자신의 기록이 매우 좋으면 오토작에서 계속 리타이어를 하는 경우도 생긴다.[46]이 때는 팀전으로 오토작을 할 수밖에 없는데 팀 승리시의 보상이 개인전 1위를 하는 것 보다 적고, 팀이 승리할 확률도 50% 미만[47]인 만큼 원활한 수급에 차질이 생기게 된다.

8. 각종 버그


빌리지 운명의 다리, 비치 해변기차 같은 맵은 고정적으로 움직이는 요소가 존재하는데,[48] 이것에 비스듬히 충돌하면 가끔씩 하늘로 솟구치며 날아가는 버그가 있다.
포레스트 아찔한 다운힐에서 초반에 울타리를 넘어갈수 있는 버그빌드도 있다.
또한, 리버스 빌리지 고가의 질주 트랙 첫 코너에 리버스 트랙 전용 가속레일이 존재하는데, 부스터를 쓰고 중간 부분에서 복귀를 누르면 날라가는 버그가 있다. 이를 이용해 초반 코스를 한번에 건너뛰기하는 빌드도 존재했었는데 막혔다.(...)
[1] 단, 중국서버에 출시한 스토커는 전용 플라잉 펫과 함께 주행을 할 경우, 게이지 보존 시스템이 있다.[2] 터치부스터는 순간 부스터보다 속도가 느리고, 발동 시간이 2초정도 느리다.[3] 길게 하면 가능하지만 그걸 사용할 코너는 훈련장밖에 없다.[4] 커브구간에서 드래프트를 받으면 그대로 들이받는 일이 잦다. [5] 커팅 드리프트에서 드리프트를 끊는 2번째 드리프트도 순간 부스터를 만들어서 첫번째 드리프트 순부 개수 + 두번째 드리프트 순부 개수를 합쳐서 순간 부스터가 2개가 누적되는 듯하다.[6] 연속 순부를 99번 이상 하면 계속 99번으로 고정된다.[7] 덕분에 본가에서 가장 중요시 여기는 안정성과 접지력 무게중심은 모바일에선 전혀 쓸모없는 스텟이 됐다. 하지만, 고수들은 접지력을 매우 중요시하게 여긴다.[8] 평지를 달리는데 갑자기 리셋판정이 떠서 엉뚱한 곳에서 스폰되는 경우가 있다. 한섭은 자주 이러나진 않고 중섭에서 심한 편.[9] 핑은 LAN선 꽂으면 해결된다. 그러나 이 문제는 자신의 경제수준이 보태주지 못하면 어렵다.[10] 참고로 랭킹전에서 하루에 닷지 1회는 포인트가 감소하지 않는다. 이후에는 포인트가 무조건 4점씩 감점되는데, 이게 8등을 했을 때 깎이는 점수이다. [11] 여담으로 X 엔진중에서 드립감이 부드럽다는 세이버 X 조차 뻑뻑하다는 유저들도 있다.[12] 다만 모바일 카트와 PC 카트를 텀을 두면서 하면 어느 정도 플레이에는 재활을 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모 스트리머의 설문조사 결과, PC 카트 유저들은 모바일 카트 조작감이 이상해서 하기 싫다고 한다.[13] PC 버전에서 포레스트 아찔한 다운힐 투부가 모바일에선 아니게 되었다.[14] 익숙해지면 그래도 할만하다.[15] 이와 같은 것은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도 똑같이 적용되지만,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는 레일을 타고 한쪽 방향키를 꾹 누르면 부스터 게이지가 찬다.[16] 위의 팁, 주의점과 밑의 드리프트 테크닉들을 모두 익히고 여러 맵들을 플레이해보며 고수들의 빌드도 익히고...[17] 원작 카트에서는 톡톡이라고 부르는 기술이다.[18] 보통은 이 기술 대신 커팅 드리프트를 친다. 이 기술은 순간 부스터가 1개가 차는데, 커팅 드리프트는 순간 부스터 2개가 차서 감속적인 측면에서 커팅 드리프트가 훨씬 유리하다. 아이템전에서 드리프트 턴을 쓰는 사람과 커팅 드리프트를 쓰는 사람의 차이는 매우 크다.[19] 커팅 드리프트가 너무 얇아 최적화 드리프트가 되면 감속은 많이 안 먹지만, 부스터 게이지가 빠르게 안차서 효율이 드리프트를 깊게 한 것수준으로 낮아지므로, 정말 '적절히 얇게' 쳐주어야한다.[20] 카트의 속도가 190km/h가 넘고 드리프트를 하면 사용된다. 절대로 부스터를 꼭 쓰라는 것은 아니다.[21] 감속을 엄청나게 먹는데다가 상대 차량과의 충돌에도 대단히 취약한 상태가 된다. 운이 나쁘면 차체가 제어불능 상태에 빠질 수도 있다.[22] 예를 들자면 왼쪽으로 길게 → 오른쪽으로 짧게(끊어주기) → 바로 다시 오른쪽 길게 → 왼쪽 짧게(방향잡기) 이런식으로.[23] 기존의 역방향 게이지는 드리프트를 한번에 이어서 하기 때문에 중간에 박으면 게이지를 얼마나 모았건간에 상관없이 그냥 통째로 날라간다.[24] 대신, 역방향 게이지보다 감속을 많이 먹어서 기록을 잘 뽑아내려면 역방향 게이지를 마스터하는게 좋다.[25] 흔히 1미리라고 말한다.[26] 자신의 실력이 나쁘다면 하고 부스터 게이지를 잘 모으지 못하므로, 실력이 좋다면 바로 다음 단계로 넘어가면 된다.[27] 물론, 이 기술도 잘 사용하고 탄력을 잘 살리려면 실력과 감이 필요하다.[28] 흔히 1mm 남았다고 한다.[29] 고수들은 노르테유 익스프레스 트랙에서 숏 드리프트 대신 일반 드리프트를 한다. 허나, 너무 어려워서 보통은 숏 드리프트를 쓴다.[30] 방향키는 계속 누르고 있어도 상관은 없다. 다만 커브가 더욱 깊어져 잘못하면 차체가 갑자기 돌아가버릴 수 있으니 주의.[31] 초고속 유턴 기술이 생기면서 아니게 되었다.[32] 사실상 필수기술이다. 천상계 유저들은 극소수의 코너를 제외한 '''거의 다''' U턴코너를 더블 드리프트로 지나간다 그만큼 감속 관리에 있어 핵심 기술[31]이다.[33] 무한 부스터 빌드의 기본이자 완성이 되는 테크닉이 바로 이 테크닉이다. 일반 유저와 상위권 유저의 플레이를 비교해보면 이 테크닉의 숙련도 차이가 가장 먼저 눈에 띌 정도. 고수들과 초보들의 차이점은, 고수들은 커팅 게이지를 하기 전에 첫번째 드리프트를 더블 드리프트로 하는 선택을 해서 탄력을 준다.[34] 구사하기 매우 어려운 것도 있으나, 굳이 이 기술을 사용해야 이득을 볼 수 있는 경우가 거의 없고, 기술 자체의 성능도 커팅 게이지보다 확연히 큰 차이를 보여주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상위 유저들도 그냥 더 쓰기 편한 커팅 게이지를 사용하지, 쓰기 불편한 숏커팅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35] L1을 턱걸이로 클리어하는 유저가 최적화 미션을 무시하고 달릴 경우 첫 난간 지름길에서 클리어 판정이 된다.[36] 심한 감속 때문에 오히려 천상계 수준의 초고수 유저들은 거의 안쓰는 편이다. 고인물들은 소량의 게이지도 대부분 역방향 게이지 테크닉이 숙련되어 손쉽게 커버치고 설사 게이지가 1미리가 남더라도 재빨리 숏 드리프트로 채우기 때문.[37] 1등이 커브에서 대마왕에 걸렸다면 발동되기 바로 전이나 커브를 돌고 나온 후에 써주자. 그래야 커브길에서 사고가 발생하지 않는다.[38] 사실 대마왕에 천사도 타이밍을 못 맞춘다면 팀킬이다.[39] 단, 팀전에서는 자신의 팀이 뒤에 따라올 수도 있으므로 순위표를 잘 확인할 것.[40] 직접 최소사양 기기+네온으로 달리고 상대랑 박아보자[41] 일반 스피드전도 가능하나, 전적에 상당한 흠집이 갈 수 있다.(대신 아케이드 모드 전적이 망하는 건 어쩔 수 없다...)[42] RP와 루찌 +5%[43] 개인전 4위 이내 또는 팀전 승리시 RP +10%[44] 개인전 4위 이내 또는 팀전 승리시 루찌 +10%[45] 거기다 시즌2로 넘어오면서 스피드전에서 AI들과 작을하면 루찌와 경험치가 반토막이 난다.[46] 이거는 무한부스터로 방을 만들면 개인의 기록이 영향을 주지 않아서 안정적으로 할수있다.[47] 자신이 AI보다 느릴테니[48] 빌리지 운명의 다리에 배찌모양의 소방차, 비치 해변 기차의 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