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리샤
'''카트리샤, 어둠숲의 여왕'''
''Katricia, The Queen of the Darkforest''
''カトリシア, 黑灯森の女王''
'''"여왕의 이름으로."'''
'''"헌신할 준비가 됐겠지?"'''
'''"내가 보였나?"'''
탐색에 걸리면 드러나는 시간이 절반으로 감소하는 단순명쾌한 패시브. 은신을 통한 기동전을 주로하는 카트리샤에게는 꽤 괜찮은 효율을 보여준다.
잠시 대기했다가 내리찍는 일반적인 결정타. 유의사항도 다른 캐릭터들과 같다.
카트리샤의 메인 딜링기이자 이동기. 마스터 시 범위가 상당히 넓어서 여기저기 빠르게 찌르고 다닐 수 있고, 데미지도 약한 편이 아니라서 킬캐치도 쉽게 할 수 있다.
적에게 단검을 던지고, 맞췄을 때 한 번 더 누르면 맞은 적을 자신에게 끌어온다. 만약 맞은 대상이 고정되어있어 움직일 수 없는 상태라면 카트리샤가 대상을 향해 뛰어올라 주변에 데미지와 기절효과를 입힌다.
은신에 뛰어난 이동기까지 있어서 사기캐로 불리는 카트리샤를 완벽하게 만들어주는 만능스킬. 도망치는 적을 잡아오는 것부터 시작해서 아군에게 붙은 적 떼어내기, 코블하러 오는 적 끄집어내기, 집에서 농성벌이는 적 끌어내기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다만 카트리샤는 궁이 없으면 맞다이에 약한 편이기 때문에 주변에 자신을 도와줄 아군이 하나 이상 있을 때 끌어오는 편이 안전하다.
'''은신'''. 딱 한 단어로 정리할 수 있다. 기본 공격에 추가 데미지가 들어가는 것은 덤.
은신이 발각되는 범위가 은신 상태가 되는 다른 스킬들에 비해 넓은 편이고 기본적으로 맵 자체에 풀숲이 많아 다른 캐릭터들도 시야 플레이를 쉽게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리 좋지 않다고 생각될 수도 있지만, 다른 스킬들과의 연계를 통해서 충분한 시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카트리샤가 최고의 코블러 캐릭터를 꼽으라면 항상 들어가는 이유 중에 하나. 다른 캐릭터들로 은신을 이용해 몰래 코블을 하기 위해서는 주문서를 사용해야 하는데, 카트리샤는 그냥 스킬 하나만 쓰면 되니 돈을 절약할 수 있고 아이템 칸 하나를 다른 아이템으로 채워 다른 스텟을 올리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시야석과 함정을 잔뜩 깔아놔도 은신쓰고 입구까지 와서 Q로 돌진해오면 막는 입장에서는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다.
주변에 피해를 지속적으로 주다가 큰 데미지와 함께 광역 넉백을 일으킨다. 맞다이 상황에서 딱히 내지를만한 기술이 없는 카트리샤에게 달린 유일한 맞짱용 기술. 광역 넉백을 일으킨다는 점을 이용해서 Q로 적진에 들어가서 단체 넉백을 일으킨다던가 적을 벽에 몰아붙여서 벽꿍을 일으킨다던가하는 방법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현재 가장 숨겨진 OP 소리 듣는 캐릭터 중 하나. 라이라, 아니말리즈 같은 사기캐 반열에 든다. 광역기가 난무하는 한타에서는 다소 미묘한 취급이지만 애초에 기동전으로 활약하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전면전에서 살짝 떨어지는 스펙이라도 약캐로 분류될만한 건덕지는 적다.
'''코어싸움이 힘들 때도 빛을 발하는 마스터''' 기동력 자체도 상당한 캐릭터지만, 은신을 기본 스킬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적은 코어를 가지고 있다 해도 상대 키퍼가 파밍을 하러 나오는 그 잠깐 타이밍에 바로 들어가서 기동력과 은신으로 코어를 넣는 마스터. 기본적으로 코블러이기에 엄청난 진입능력에 엄청난 방어력은 덤이다.
심지어 데미지도 괴랄하게 강해서 1:1에서는 암살도 가능한데, 기본적으로 모든 스킬의 분배가 마법 데미지이기에 아무 생각할 필요없이 마법 관련 아이템만 맞추면 된다. 한타에서도 은신과 W 끌어오기를 통해서 적들을 농락하거나, 심지어 게임을 그대로 끝내버리는 상황도 종종 나온다.
캐주얼 모드에서는 아예 유일신으로 통할 정도의 사기캐로 통한다. 왠만해서는 절대로 잡히지 않는 다채로운 이동기와 은신기술을 이용해 혼자서 코어 20개 이상을 모으고 캐리하는 장인들이 종종 발견된다(...). 비슷한 포지션인 장드르누와에 비교하면 중거리 격투 및 소규모 교전에서는 약간 밀리는 감이 있다.
''Katricia, The Queen of the Darkforest''
''カトリシア, 黑灯森の女王''
'''"여왕의 이름으로."'''
'''"헌신할 준비가 됐겠지?"'''
'''"내가 보였나?"'''
1. 능력치
2. 캐릭터 스토리
3. 스킬
3.1. 고유 스킬
3.1.1. '''패시브: 타고난 은폐'''
탐색에 걸리면 드러나는 시간이 절반으로 감소하는 단순명쾌한 패시브. 은신을 통한 기동전을 주로하는 카트리샤에게는 꽤 괜찮은 효율을 보여준다.
3.1.2. '''F: 결정타'''
잠시 대기했다가 내리찍는 일반적인 결정타. 유의사항도 다른 캐릭터들과 같다.
3.2. 액티브 스킬
3.2.1. '''Q: 급습'''
카트리샤의 메인 딜링기이자 이동기. 마스터 시 범위가 상당히 넓어서 여기저기 빠르게 찌르고 다닐 수 있고, 데미지도 약한 편이 아니라서 킬캐치도 쉽게 할 수 있다.
3.2.2. '''W: 추적'''
적에게 단검을 던지고, 맞췄을 때 한 번 더 누르면 맞은 적을 자신에게 끌어온다. 만약 맞은 대상이 고정되어있어 움직일 수 없는 상태라면 카트리샤가 대상을 향해 뛰어올라 주변에 데미지와 기절효과를 입힌다.
은신에 뛰어난 이동기까지 있어서 사기캐로 불리는 카트리샤를 완벽하게 만들어주는 만능스킬. 도망치는 적을 잡아오는 것부터 시작해서 아군에게 붙은 적 떼어내기, 코블하러 오는 적 끄집어내기, 집에서 농성벌이는 적 끌어내기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다만 카트리샤는 궁이 없으면 맞다이에 약한 편이기 때문에 주변에 자신을 도와줄 아군이 하나 이상 있을 때 끌어오는 편이 안전하다.
3.2.3. '''E: 기척감추기'''
'''은신'''. 딱 한 단어로 정리할 수 있다. 기본 공격에 추가 데미지가 들어가는 것은 덤.
은신이 발각되는 범위가 은신 상태가 되는 다른 스킬들에 비해 넓은 편이고 기본적으로 맵 자체에 풀숲이 많아 다른 캐릭터들도 시야 플레이를 쉽게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리 좋지 않다고 생각될 수도 있지만, 다른 스킬들과의 연계를 통해서 충분한 시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카트리샤가 최고의 코블러 캐릭터를 꼽으라면 항상 들어가는 이유 중에 하나. 다른 캐릭터들로 은신을 이용해 몰래 코블을 하기 위해서는 주문서를 사용해야 하는데, 카트리샤는 그냥 스킬 하나만 쓰면 되니 돈을 절약할 수 있고 아이템 칸 하나를 다른 아이템으로 채워 다른 스텟을 올리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시야석과 함정을 잔뜩 깔아놔도 은신쓰고 입구까지 와서 Q로 돌진해오면 막는 입장에서는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다.
3.2.4. '''R: 광란의 춤'''
주변에 피해를 지속적으로 주다가 큰 데미지와 함께 광역 넉백을 일으킨다. 맞다이 상황에서 딱히 내지를만한 기술이 없는 카트리샤에게 달린 유일한 맞짱용 기술. 광역 넉백을 일으킨다는 점을 이용해서 Q로 적진에 들어가서 단체 넉백을 일으킨다던가 적을 벽에 몰아붙여서 벽꿍을 일으킨다던가하는 방법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4. 평가
현재 가장 숨겨진 OP 소리 듣는 캐릭터 중 하나. 라이라, 아니말리즈 같은 사기캐 반열에 든다. 광역기가 난무하는 한타에서는 다소 미묘한 취급이지만 애초에 기동전으로 활약하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전면전에서 살짝 떨어지는 스펙이라도 약캐로 분류될만한 건덕지는 적다.
'''코어싸움이 힘들 때도 빛을 발하는 마스터''' 기동력 자체도 상당한 캐릭터지만, 은신을 기본 스킬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적은 코어를 가지고 있다 해도 상대 키퍼가 파밍을 하러 나오는 그 잠깐 타이밍에 바로 들어가서 기동력과 은신으로 코어를 넣는 마스터. 기본적으로 코블러이기에 엄청난 진입능력에 엄청난 방어력은 덤이다.
심지어 데미지도 괴랄하게 강해서 1:1에서는 암살도 가능한데, 기본적으로 모든 스킬의 분배가 마법 데미지이기에 아무 생각할 필요없이 마법 관련 아이템만 맞추면 된다. 한타에서도 은신과 W 끌어오기를 통해서 적들을 농락하거나, 심지어 게임을 그대로 끝내버리는 상황도 종종 나온다.
캐주얼 모드에서는 아예 유일신으로 통할 정도의 사기캐로 통한다. 왠만해서는 절대로 잡히지 않는 다채로운 이동기와 은신기술을 이용해 혼자서 코어 20개 이상을 모으고 캐리하는 장인들이 종종 발견된다(...). 비슷한 포지션인 장드르누와에 비교하면 중거리 격투 및 소규모 교전에서는 약간 밀리는 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