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린느 드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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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드 피리어드의 정령으로, 하얀 고래의 모습이다.
2. 작중 행적
2.1. 세컨드 피리어드
세컨드 피리어드에서의 해양학자. 남편인 질과 함께 클라임 원에 탑승했다. 질과의 사이에는 아들이 하나 있었지만, 병약했던 그는 이 배를 탈 수 없었고, 그 일을 카트린느는 계속 후회했다고 한다.
두 명의 아이와 함께 클라임 원을 탑승한 라합 바리졸을 부러워했지만, 그녀와 질이 불륜 관계에 있다는 사실을 알자, 크게 분노하여 친구인 리치 아크로우의 도움을 받아 라합을 죽이려 했으나, 오히려 라합에게 보복을 당해 죽음을 맞이한다.[1]
2.2. 서드 피리어드
2.2.1. 창세기
서드 피리어드에서 그녀는 엘드의 숲에서 물고기의 모습으로 되살아난다. 그러나 모종의 이유로 세컨드 피리어드 시절을 기억하고 있어, 엘드 위그드라에게 반발하고 숲을 나와 바다에서 살게 된다.
2.2.2. 원죄 시대
바다에서 산 영향으로, 하얀 고래 모습을 하게 되었다, 원로원에 의해 강에 버려진 아담 문릿을 주워서 키워줬으며, 이로인해 아담은 그녀를 어머니라고 인식하지만, 후에 호루스 손챠의 이간질로 아담과 다투게되고, 결국 고래가 본인의 어머니일리가 없지 않냐는 아담 문릿이 던진 흉기에 맞아, 바다의 일부가 되어버린다.
3. 기타
현재 밝혀진 세컨드 피리어드 출신의 정령 중에서 리치 아크로우처럼 세컨드 피리어드 시절을 기억하는 특이 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