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노 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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管乃 雪(かんの ゆき)
콥스파티 시리즈의 등장인물. 첫 등장은 콥스파티 블러드커버드이다. 성우는 BC에서 코하루 히요리, BR에서 이가라시 히로미.
1973년 아동연속유괴사건의 4명의 피해자 중 한 명인 소녀로서, 사건 당시 사망. 향년 11세. 생전에는 텐진초등학교 5학년 2반이었다. 피해자들 중에서는 최연장자. 사건 당시 왼쪽 눈이 완전히 짓뭉개져서 적출되고 혀가 절단된 상태된 상태로 발견되었다. 세간에는 혀가 잘려 실혈사한 것으로만 알려졌다.
본편에서는 전신이 푸르스름한 유령으로 출현. 사망했을 당시 그대로 눈과 혀가 없어진 상태이다. 챕터2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이후,[1] 다른 희생자 유령인 요시자와 료, 츠지 토키코와 함께 꾸준히 주인공 일행을 괴롭히는 역할이다. 작중에서 주인공 일행을 쫓아오는 이벤트가 몇 번 있는데 잡히면 즉각 Wrong End로 직행이니 필사적으로 도망쳐야 한다. 속도도 느리고 인공지능도 형편없으니 도망치는 것은 별로 어렵지 않다.
3명의 희생자 유령들 중에서 가장 비중이 큰 인물로 대표격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후반부의 비중이 압도적. 묘하게 시노자키 아유미와 접점이 매우 많다.
어머니와 다투는 바람에 집에 돌아가기 싫어져서, 학교가 끝난 뒤에 집에 돌아가지 않고 교외 복도에서 비오는 것을 바라보고 있다가 옆에 다가온 야나기호리 요시카즈와 대화를 나누다가 납치당했다.
이후 지하실로 끌려가 손발과 눈을 구속당한 뒤, 료와 토키코에 이어 마지막으로 살해당했다. 그리고 유키를 비롯한 3명을 살해한 것은 바로 '''시노자키 사치코'''.
챕터1에서는 Wrong End에서만 등장. 료, 토키코와 함께 나오미를 조종하여 가위로 자기 혀를 자르게 만든다.
챕터2에서는 토키코와 함께 스즈모토 마유의 앞에 나타나 함께 놀더니 시노자키 아유미와 키시누마 요시키가 나타났을 때 돌변하여 마유를 공중에 매단다. 다급히 아유미와 요시키가 이들을 달래기 위해서 요시카즈의 참회가 담긴 인형을 가져오지만, 요시카즈는 진범이 아니었기 때문에 소용없었고 마유를 복도의 벽에 처박아 산산조각내 죽여버린다.
챕터3에서는 교외 복도에서 모치다 유카 앞에 나타나 쫓아온다. 이곳이 유키가 납치된 곳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나름 기묘한 장면. 유카를 잡을 경우 눈을 돌려달라면서 유카의 눈을 가위로 파내 죽여버린다.[2]
챕터4에서는 아유미 및 요시키 파트에서 복도를 돌아다니며 쫓아온다. 후반부에는 토키코와 함께 복도 한 구석에 앉아있다가 아유미가 잃어버린 신체 일부를 찾아주면 정화되면서 인격을 되찾고 감사를 전하면서 요시키와 아유미를 자신의 힘으로 키사라기 학원으로 돌려보낸다. 토키코의 신체를 잘못 건넬 경우 끔살당하니 주의.
정화된 이후로는 피해자 유령들 중에 유일하게 비중을 갖고 등장하여 게임 진행의 도우미 역할을 해낸다.
이후 키사라기 학원의 교실에 출현해 텐진 초등학교의 저주가 끝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전하고, 아유미에게 자신이 죽을 때의 기억을 보여주어 진범이 사치코라는 것을 전한다.
챕터5에서는 다시 텐진초등학교로 돌아가려는 아유미에겐 결코 추천할만한 방법이 아니라고 경고하지만 아유미의 간절한 부탁에 결국 아유미와 요시키 둘을 텐진초등학교로 보내준다. 그리고 텐진초등학교의 교실에 나타나 여러가지 조언을 해준 뒤 대리석의 상을 넘겨주고는 자신의 마음이 흐트러지기 시작했으니 다음번에 자신을 보면 도망치라는 말을 하면서 사라진다. 근데 말은 그렇게 했지만 본작이 종료될 때까지 유키는 물론 3명의 희생자 유령 전부 더이상 적으로 마주칠 일은 없으니 안심해도 된다.
이후 마지막 지하방공호에서 서로 재회한 사토시, 아유미, 요시키, 유카 앞에 나타나 앞에 사치코가 있다는 것과 행복의 사치코씨 주술의 역주술이 사치코의 마음에 접촉하는 수단이 된다는 것, 나오미는 다른 곳에서 시련에 맞서고 있다는 것을 알리고, 아유미의 흑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경고하는 등의 조언과 함께 모두를 응원해준다. 이후 사치코의 시체가 있는 방에서 료, 토키코와 함께 방의 귀퉁이에 기둥처럼 서 있는다.
사치코의 성불이나 최후의 도주에 실패할 경우 다시 텐진초등학교의 교실에 갇힌 주인공 일행 앞에 원령이 된 상태로 나타나 환영 인사를 하며 끝난다.[3]
사치코를 정화시킨 후에는 주인공 일행 앞에 다시 나타나 학교의 게이트가 열렸다면서 이틈에 빨리 밖으로 나가 역주술로 탈출하라고 조언한다. 한편 자신들은 이미 영자장에 사로잡혀 있어서 성불할 수 없으며, 이 학교는 새로운 사치코를 찾아서 계속 유지될 것이라고 말한다.
이후 유키의 옷이 빨갛게 물드는 것으로 봐서 유키가 새로운 사치코가 되는 것이란 해석이 일반적이다. 다만 옷이 빨갛게 물드는 연출은 iOS판에서는 삭제되었는데, 사치코의 성불이나 최후의 도주에 실패하는 Wrong End에서는 iOS판에서도 옷이 붉게 물든 상태로 나타난다. 후속작에서는 이에 관해 아무 설명이 없다.
2장에서 등장. 료, 토키코와 함께 마유를 붙잡아 산 채로 해부한다.[4]
5장에서는 모르고 화장실 문 틈을 엿본 야마모토 미츠키와 후쿠로이 마사토앞에 나타나 남자가 여자화장실에 오면 안된다며 끔살시킨다.
시작부터 한숨을 쉬다가 갑자기 나타난 사치코를보고 겁에 질린다. 그리고 사치코가 반갑게 인사하자 웃으면서 생일축하한다고 제일 먼저 반겨준다.
챕터1에서는 료와 함께 레이스의 골라인을 들고 서있었다.
챕터6에서는 카레대회의 손님역으로 3명이 동시에 나온다. 그 이후로는 공기.
여전히 토키코, 료와 함께 주인공 일행을 괴롭히는 역할로 활약 중. 희생자 유령들 중에서는 대표격으로 나오고 있다. 생전의 상처를 제외하면 멀쩡해보이던 원작과는 달리 눈이 검게 칠해지고 눈동자만 빛나는 것으로 대놓고 불길하게 바뀌었으며 내내 불길하게 웃고 있다. 게다가 원작에서는 항상 넋이 나간 모습으로 있던 반면 여기서는 상당히 이성을 지니고 있고 제대로 된 문장으로 말을 하며 잔인한 살육을 즐기는 모습을 보인다. 여러모로 사치코에 가까워진 느낌이며, 이는 료도 마찬가지이다.
토키코만은 제정신을 유지하고 있는데 토키코의 말로는 유키도 료도 주인공 일행이 오고나서부터 이상해졌다고 한다. 맥락상 히로인 타마키에게 달라붙은 유령 아카기리 사키가 원인인 듯.
현관에서 주인공 유우마를 셋이서 공격하는 것으로 첫 등장. 이후 히로인 타마키 쪽 일행인 하야카와를 끌고가 잔혹하게 살해하고 쓰레기통에 버린다. 이때 타마키도 노렸지만 타마키에게 붙은 유령 사키를 보고 순순히 물러간다.
이후에는 책장에 발이 깔린 유마를 료와 함께 살해하고, 동강난 몸을 맞춰놓아서 유즈키에게 발견되었을 때 몸이 분리되게 하는 짓까지 한다. 그리고 다시 타마키 일행 쪽으로 가서 신이치를 바닥 밑으로 떨어뜨린다.
또다시 유우마 쪽으로 가서 혼자서 가위를 들고 공격하지만 유우마가 유키의 눈을 찾아내서 정화된다. 이후로는 BC와 마찬가지로 조력자 포지션이 된다.
유우마를 타마키에게 안내하면서 사키 때문에 아직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는 없다고 설명해준다. 그리고 유우마가 타마키, 신이치와 합류했다가 사키를 찾으러 유우마하고 타마키가 떠난 뒤에는 신이치와 함께 있는다. 신이치에게 유괴 사건의 범인은 요시카즈가 아니고 자신들도 요시카즈도 조종당한 것이라고 말하다가, 사키가 정화되면서 깨어난 사치코가 나타나자 공포에 질려서 비명을 지르면서 달아난다.
미스토가 아유미를 텐진초등학교로 보내기 위한 떡밥으로 사용한 사진에서 첫등장하여 딱 두 장면에서만 모습을 드러낸다. 그 중 하나는 대사조차 없다. 두번째로 등장했을 때 북 오브 섀도우즈로 보이는 책을 창문 밖으로 던져버려 아유미에게 한 소리 들으나 기분 나쁜 웃음소리만 돌려준다. 이상하다고 여긴 아유미는 도주한다. 아유미는 책이 떨어진 마당에서 다시 한번 유키를 만나나...
'''이 게임에서의 유키는 사치가 변신한 것이었다.''' 즉, 이 게임에서 유키는 아예 등장하지 않는다.
정화된 이후에 주인공 일행에게 텐진초등학교의 상황을 매우 또렷하게 전달하는 것을 보면 나이에 비해서 상당히 머리가 좋아 보인다. 이런 사건에 말려들지 않고 평범하게 자랐으면 대성했을지도 모른다.
96년도 오리지널 콥스파티에서 조력자 포지션으로 등장한, 원흉인 '붉은 옷의 소녀'의 선한 인격을 바탕으로 만든 캐릭터라는 것이 일반적인 해석이다.
管乃 雪(かんの ゆき)
1. 소개
콥스파티 시리즈의 등장인물. 첫 등장은 콥스파티 블러드커버드이다. 성우는 BC에서 코하루 히요리, BR에서 이가라시 히로미.
1973년 아동연속유괴사건의 4명의 피해자 중 한 명인 소녀로서, 사건 당시 사망. 향년 11세. 생전에는 텐진초등학교 5학년 2반이었다. 피해자들 중에서는 최연장자. 사건 당시 왼쪽 눈이 완전히 짓뭉개져서 적출되고 혀가 절단된 상태된 상태로 발견되었다. 세간에는 혀가 잘려 실혈사한 것으로만 알려졌다.
본편에서는 전신이 푸르스름한 유령으로 출현. 사망했을 당시 그대로 눈과 혀가 없어진 상태이다. 챕터2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이후,[1] 다른 희생자 유령인 요시자와 료, 츠지 토키코와 함께 꾸준히 주인공 일행을 괴롭히는 역할이다. 작중에서 주인공 일행을 쫓아오는 이벤트가 몇 번 있는데 잡히면 즉각 Wrong End로 직행이니 필사적으로 도망쳐야 한다. 속도도 느리고 인공지능도 형편없으니 도망치는 것은 별로 어렵지 않다.
3명의 희생자 유령들 중에서 가장 비중이 큰 인물로 대표격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후반부의 비중이 압도적. 묘하게 시노자키 아유미와 접점이 매우 많다.
2. 사건 당시
어머니와 다투는 바람에 집에 돌아가기 싫어져서, 학교가 끝난 뒤에 집에 돌아가지 않고 교외 복도에서 비오는 것을 바라보고 있다가 옆에 다가온 야나기호리 요시카즈와 대화를 나누다가 납치당했다.
이후 지하실로 끌려가 손발과 눈을 구속당한 뒤, 료와 토키코에 이어 마지막으로 살해당했다. 그리고 유키를 비롯한 3명을 살해한 것은 바로 '''시노자키 사치코'''.
3. 블러드커버드에서의 행적
챕터1에서는 Wrong End에서만 등장. 료, 토키코와 함께 나오미를 조종하여 가위로 자기 혀를 자르게 만든다.
챕터2에서는 토키코와 함께 스즈모토 마유의 앞에 나타나 함께 놀더니 시노자키 아유미와 키시누마 요시키가 나타났을 때 돌변하여 마유를 공중에 매단다. 다급히 아유미와 요시키가 이들을 달래기 위해서 요시카즈의 참회가 담긴 인형을 가져오지만, 요시카즈는 진범이 아니었기 때문에 소용없었고 마유를 복도의 벽에 처박아 산산조각내 죽여버린다.
챕터3에서는 교외 복도에서 모치다 유카 앞에 나타나 쫓아온다. 이곳이 유키가 납치된 곳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나름 기묘한 장면. 유카를 잡을 경우 눈을 돌려달라면서 유카의 눈을 가위로 파내 죽여버린다.[2]
챕터4에서는 아유미 및 요시키 파트에서 복도를 돌아다니며 쫓아온다. 후반부에는 토키코와 함께 복도 한 구석에 앉아있다가 아유미가 잃어버린 신체 일부를 찾아주면 정화되면서 인격을 되찾고 감사를 전하면서 요시키와 아유미를 자신의 힘으로 키사라기 학원으로 돌려보낸다. 토키코의 신체를 잘못 건넬 경우 끔살당하니 주의.
3.1. 정화 이후
정화된 이후로는 피해자 유령들 중에 유일하게 비중을 갖고 등장하여 게임 진행의 도우미 역할을 해낸다.
이후 키사라기 학원의 교실에 출현해 텐진 초등학교의 저주가 끝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전하고, 아유미에게 자신이 죽을 때의 기억을 보여주어 진범이 사치코라는 것을 전한다.
챕터5에서는 다시 텐진초등학교로 돌아가려는 아유미에겐 결코 추천할만한 방법이 아니라고 경고하지만 아유미의 간절한 부탁에 결국 아유미와 요시키 둘을 텐진초등학교로 보내준다. 그리고 텐진초등학교의 교실에 나타나 여러가지 조언을 해준 뒤 대리석의 상을 넘겨주고는 자신의 마음이 흐트러지기 시작했으니 다음번에 자신을 보면 도망치라는 말을 하면서 사라진다. 근데 말은 그렇게 했지만 본작이 종료될 때까지 유키는 물론 3명의 희생자 유령 전부 더이상 적으로 마주칠 일은 없으니 안심해도 된다.
이후 마지막 지하방공호에서 서로 재회한 사토시, 아유미, 요시키, 유카 앞에 나타나 앞에 사치코가 있다는 것과 행복의 사치코씨 주술의 역주술이 사치코의 마음에 접촉하는 수단이 된다는 것, 나오미는 다른 곳에서 시련에 맞서고 있다는 것을 알리고, 아유미의 흑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경고하는 등의 조언과 함께 모두를 응원해준다. 이후 사치코의 시체가 있는 방에서 료, 토키코와 함께 방의 귀퉁이에 기둥처럼 서 있는다.
사치코의 성불이나 최후의 도주에 실패할 경우 다시 텐진초등학교의 교실에 갇힌 주인공 일행 앞에 원령이 된 상태로 나타나 환영 인사를 하며 끝난다.[3]
사치코를 정화시킨 후에는 주인공 일행 앞에 다시 나타나 학교의 게이트가 열렸다면서 이틈에 빨리 밖으로 나가 역주술로 탈출하라고 조언한다. 한편 자신들은 이미 영자장에 사로잡혀 있어서 성불할 수 없으며, 이 학교는 새로운 사치코를 찾아서 계속 유지될 것이라고 말한다.
이후 유키의 옷이 빨갛게 물드는 것으로 봐서 유키가 새로운 사치코가 되는 것이란 해석이 일반적이다. 다만 옷이 빨갛게 물드는 연출은 iOS판에서는 삭제되었는데, 사치코의 성불이나 최후의 도주에 실패하는 Wrong End에서는 iOS판에서도 옷이 붉게 물든 상태로 나타난다. 후속작에서는 이에 관해 아무 설명이 없다.
4. 콥스파티 Book of Shadows
2장에서 등장. 료, 토키코와 함께 마유를 붙잡아 산 채로 해부한다.[4]
5장에서는 모르고 화장실 문 틈을 엿본 야마모토 미츠키와 후쿠로이 마사토앞에 나타나 남자가 여자화장실에 오면 안된다며 끔살시킨다.
5. 콥스파티 -THE ANTHOLOGY- 사치코의 연애유희♥Hysteric Birthday 2U
시작부터 한숨을 쉬다가 갑자기 나타난 사치코를보고 겁에 질린다. 그리고 사치코가 반갑게 인사하자 웃으면서 생일축하한다고 제일 먼저 반겨준다.
챕터1에서는 료와 함께 레이스의 골라인을 들고 서있었다.
챕터6에서는 카레대회의 손님역으로 3명이 동시에 나온다. 그 이후로는 공기.
6. 콥스파티 Another Child
여전히 토키코, 료와 함께 주인공 일행을 괴롭히는 역할로 활약 중. 희생자 유령들 중에서는 대표격으로 나오고 있다. 생전의 상처를 제외하면 멀쩡해보이던 원작과는 달리 눈이 검게 칠해지고 눈동자만 빛나는 것으로 대놓고 불길하게 바뀌었으며 내내 불길하게 웃고 있다. 게다가 원작에서는 항상 넋이 나간 모습으로 있던 반면 여기서는 상당히 이성을 지니고 있고 제대로 된 문장으로 말을 하며 잔인한 살육을 즐기는 모습을 보인다. 여러모로 사치코에 가까워진 느낌이며, 이는 료도 마찬가지이다.
토키코만은 제정신을 유지하고 있는데 토키코의 말로는 유키도 료도 주인공 일행이 오고나서부터 이상해졌다고 한다. 맥락상 히로인 타마키에게 달라붙은 유령 아카기리 사키가 원인인 듯.
현관에서 주인공 유우마를 셋이서 공격하는 것으로 첫 등장. 이후 히로인 타마키 쪽 일행인 하야카와를 끌고가 잔혹하게 살해하고 쓰레기통에 버린다. 이때 타마키도 노렸지만 타마키에게 붙은 유령 사키를 보고 순순히 물러간다.
이후에는 책장에 발이 깔린 유마를 료와 함께 살해하고, 동강난 몸을 맞춰놓아서 유즈키에게 발견되었을 때 몸이 분리되게 하는 짓까지 한다. 그리고 다시 타마키 일행 쪽으로 가서 신이치를 바닥 밑으로 떨어뜨린다.
또다시 유우마 쪽으로 가서 혼자서 가위를 들고 공격하지만 유우마가 유키의 눈을 찾아내서 정화된다. 이후로는 BC와 마찬가지로 조력자 포지션이 된다.
유우마를 타마키에게 안내하면서 사키 때문에 아직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는 없다고 설명해준다. 그리고 유우마가 타마키, 신이치와 합류했다가 사키를 찾으러 유우마하고 타마키가 떠난 뒤에는 신이치와 함께 있는다. 신이치에게 유괴 사건의 범인은 요시카즈가 아니고 자신들도 요시카즈도 조종당한 것이라고 말하다가, 사키가 정화되면서 깨어난 사치코가 나타나자 공포에 질려서 비명을 지르면서 달아난다.
7. 콥스파티 BLOOD DRIVE
미스토가 아유미를 텐진초등학교로 보내기 위한 떡밥으로 사용한 사진에서 첫등장하여 딱 두 장면에서만 모습을 드러낸다. 그 중 하나는 대사조차 없다. 두번째로 등장했을 때 북 오브 섀도우즈로 보이는 책을 창문 밖으로 던져버려 아유미에게 한 소리 들으나 기분 나쁜 웃음소리만 돌려준다. 이상하다고 여긴 아유미는 도주한다. 아유미는 책이 떨어진 마당에서 다시 한번 유키를 만나나...
'''이 게임에서의 유키는 사치가 변신한 것이었다.''' 즉, 이 게임에서 유키는 아예 등장하지 않는다.
8. 기타
정화된 이후에 주인공 일행에게 텐진초등학교의 상황을 매우 또렷하게 전달하는 것을 보면 나이에 비해서 상당히 머리가 좋아 보인다. 이런 사건에 말려들지 않고 평범하게 자랐으면 대성했을지도 모른다.
96년도 오리지널 콥스파티에서 조력자 포지션으로 등장한, 원흉인 '붉은 옷의 소녀'의 선한 인격을 바탕으로 만든 캐릭터라는 것이 일반적인 해석이다.
[1] 챕터1에서도 Wrong End에서는 등장하기는 한다.[2] 참고로 남자화장실에서도 이 접점이 있다. 다만 이때 유카가 향기나는 비즈를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 핀치의 순간 비즈가 떨어지며 유키가 그 향기에 좋아죽는다. 다시 화장실을 나갔다오면 사라지지만 그 전까진 계속 개처럼 엎드려서 비즈의 향기를 맡고 이때 유키를 조사해도 계속 킁킁거리기만 한다.[3] 상당히 섬뜩한 웃음소리로 반겨준다. 이때 유키의 옷은 사치코의 것처럼 붉다.[4] Wrong End의 경우엔 마유가 끔살당하던 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섬뜩한 미소를 지으며 CG로 그려진다.전작 챕터2의 마유를 붙잡았을때의 그 표정이 클로즈업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