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마비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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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rie.
1. 소개
2. 작중 행적


1. 소개


게임 마비노기의 NPC.
2017년 할로윈 이벤트 할로윈의 악동들에서 등장한다.

2. 작중 행적


원래 마족인 마녀지만 어느 마법사의 저주에 의해 능력을 잃고 인간이 되었다.
평범한 인간 생활에 만족하는 다른 악동들과 다르게 저주를 풀려고 아등바등 애쓰고 있다.
던바튼 식료품점에서 일하고 있으며, 모두들 예전 능력을 되찾으려고 애쓰고 있는 것을 밀레시안이 소동이라고 표현하자 발끈한다. 다른 악동들이 평범한 일상에 만족하고 인간으로 남고 싶어하자, 인간 생활에 실증을 느끼도록 방해하게 한다.
모두들 평범한 인간으로 남겠다고 하자, 겁쟁이들에겐 관심 없다며 혼자라도 떠나겠다고 하지만 아이슬린의 설득에 떠나지 않고 곁에 남겠다고 한다.
크리스텔에 의하면, 최면술을 거는 마법사가 있었고 한번 걸린 최면은 절대 풀수가 없어서 그 마법사는 박해를 받아 쫓겨났으며 그가 사용했던 최면술은 금지되었는데 그가 다시 나타난 것 같다고 한다. 크리스텔은 분명 그 최면은 마족에게는 통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며, 그 마법사가 은둔하는 동안 최면술을 강화했거나 그저 최면으로 아이들이 과거에 마족이었다고 속인 것 아니냐며 의문을 남긴다.
이후 2018년 14주년 이벤트에서 페스티아에 등장한다.